프랭클린 목사

"공인에 대한 ????는 시민의 권리"|미 대법원 새 판례 남겨

【워싱턴=한남규 특파원】언론자유천국 미국의 최고재판소는 24일 자유의 폭을 넓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판례를 남겼다. 공인에 대한만평 또는 풍자가 제한될 수 없다는 판결이다. 83년

"극한" 속 인간성 잃지 않은 남성 존경|미작가 「프리던」여사, 바람직한 지도자 16명 선정

『여성의 신비』를 집필해 화제가 됐던 여성운동의 기수 「베티·프리던」여사가 미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최근 자신이 존경하는 남성 10여명을 선정, 이 시대가 바라는 가장 바람직한 지도자

(21)|「로버트·올리버」

「로버트·T·올리버」-. 이승만과 함께 『대한민국 건국외교』의 주역으로 반평생을 한국을 위해 산 인물이다. 미국 서해안의 최남단 항구도시이자 미국 최대의 해군항인 샌디에이고 시의

"20년주기 피격설 거의맞아"|미국역사에 나타난 현직대통령 암살사

미국대통령으로 암살대상이 됐던 인물은 이번의 「레이건」 대통령을 포함하여 모두 9명. 그중 4명이 목숨을 잃었고 다섯명은 중상을 입거나 총탄을 모면하여 목숨을 건졌다. 특히「포드」

미 대통령의 수난

「레이건」 미국대통령이 흉탄에 맞아 부상했다. 대통령저격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은 아니어서 충격은 크지만 기이한 느낌은 없다. 금세기에 들어와서만도 이미 5번의 저격사건이 있었고 그

「벼랑에선 월남」을 보는 미국의 눈

【워성턴=김영희 특파원】「피터·B·알로이스」는 늙은 월남신사에게 미국을 어떻게 보는 가고 물었다. 미국이 월남을「인수」하기 전에 프랑스 기관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이 월남신사는

닉슨 재선 굳어진 미대통령 선거

【워싱턴= 김영희 특파원】「닉슨」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흔들리지 않는 가운데 약 8천 5백만명의 미국 유권자들은 7일 투표장으로 가서『평화의 세대』를 제창하는「닉슨」후보나 미국 사

벤저민·프랭클린의 자숙부를 보면 그의 아버지는 프랭블린을 하느님에게 바치려고 했다. 곧 목사가 되기를 희망했던 것이다. 그 까닭은 프랭클린이 이 10남매 중의 막내둥이 였기 때문이

미국정치암살약사

▲1865년 4월14일=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링컨」암살 ▲1881년 7월2일=20대대통령 「제임즈·가필드」암살. ▲1893년 10월28일=「시카고」시장 「카터·해리슨」암살 ▲

케네디,「워싱턴」서도 승리

[워싱턴 8일 AP 급전동화]「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은 8일밤수도「워싱턴」에서있은「휴버트·험프리」부통령과의 첫예선대결에서 3대2로 승리하여 대통령후보를 선출할 전당대회에참석하는「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