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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기자의뒤적뒤적] 당신, 내 말 듣고 있어요?
당신, 내 말 듣고 있어요? 니콜 드뷔롱 지음 박경혜 옮김, 푸른길 이런 말, 성인 여성이라면 한번쯤 해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요? 남은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는데 신문에 코 박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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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흡협귀 전사'로 할리우드 진출
전지현이 흡협귀를 처단하는 혼혈 흡혈귀 전사로 미국 영화 시장에 진출한다. 전지현 소속사 싸이더스HQ 해외사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3일 "전지현의 차기작은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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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 신데렐라로' 홍진주 11언더파 우승
홍진주가 9번 홀에서 드라이브샷을 한 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공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홍진주(23.이동수골프)가 29일 경북 경주의 마우나오션 리조트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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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랑 왜 이렇게 닮았어?
도플갱어(Double gore)’를 아시나요? 도플갱어(doppelgänger, doppel은 double, gänger는 walker를 뜻합니다)는 독일어로 ‘세상 어딘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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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없다
최근 노현정 아나운서가 현대그룹 2세와 결혼해 한동안 화제에 올랐다. '억만장자'들의 결혼은 언제나 세인의 관심사이기 마련이다. 소위 재벌이라 일컬어지는 '대한민국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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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영표, AS 로마행 재추진" 외신서 보도 外
*** "이영표, AS 로마행 재추진" 외신서 보도 이탈리아 로마의 일간지 일 로마니스타 인터넷판은 20일(한국시간)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AS 로마행을 재추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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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비보이 즉석 '댄스 배틀'
"깐돌이 나와, 세게 하라고!" 처음엔 화기애애했다. 그저 몸 풀 듯 바닥을 휘젓었다. 그러나 프랑스 팀 한명이 자랑삼아 뽐낸 고난도 헤드 스핀이 화근(?)이었다. "어 이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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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 만 18세 돼야 결혼 가능"
내년부터 남녀 모두 만 18세가 돼야 합법적으로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16일 "현재 여자 만 16세, 남자 만 18세로 규정하고 있는 민법상 혼인 가능 연령을 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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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나상욱 PGA 프라이스 닷컴 1R 48위 外
*** 나상욱 PGA 프라이스 닷컴 1R 48위 나상욱(엘로드)이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캐니언스 TPC에서 벌어진 프라이스 닷컴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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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칼릿 요한슨 "노브라"-감독 "노 노브라"
'할리우드의 매력덩어리' 스칼릿 요한슨(22)은 가슴 노출을 자청했었다. 그런데, 감독이 한사코 말렸다. 액션스릴러 '아일랜드'에서 맨가슴을 드러내겠다는 요한슨더러 감독 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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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꿈쩍도 않고 …
핵 보유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새로운 세계를 향한 도전이자 시련이라 할 수 있다. 핵무기를 통해 미국으로부터 체제 안전을 보장받겠다는 바람이 있겠지만 앞날이 그리 녹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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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기의주부들' 에바·니콜레트, 핸드백 쟁탈전
TV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스타 에바 롱고리아(31·오른쪽)와 니콜레트 셰리던(43·왼쪽)이 핸드백을 놓고 으르렁댔다. 극중 남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에디 브릿'으로 출연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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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
•아베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日, 북한 핵실험 강행시 강력 제재 주도할 듯 •中, '北 핵실험'해법 美日과 3각 연쇄접촉 •김정일, 핵실험 강행하면 한반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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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누드 패션모델, 파리 패션계 '경악'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모델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쇼 무대를 활보했다. 커다란 접시같은 챙 넓은 모자와 하이힐 말고 여자모델이 몸에 두른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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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동메달… 세계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벌어진 세계펜싱선수권 여자 사브르 개인전 4강전에서 김혜림(左)이 미국의 레베카 워드를 공격하고 있다. [토리노 로이터=연합뉴스] 김혜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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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힝기스 ‘반갑다! 친구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아디다스의 주최로 열린 ''''마르티나 힝기스 초청 원포인트 클리닉'''' 행사를 마친 힝기스가 주니어 투어시절 자주 만나며 친분을 쌓았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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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의 성공 뒤엔 막일 18년 '엄마'가 있었다
축구선수 설기현(27)은 성실하다. 몸 아낄 줄도, 잔재주 피울 줄도 모른다. 설기현은 바위 같다. 쉬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2006 월드컵 평가전에서의 '역주행' 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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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위크앤] 요즘 상한가 설·기·현 가족 삼각 인터뷰
축구선수 설기현(27)은 성실하다. 몸 아낄 줄도, 잔재주 피울 줄도 모른다. 설기현은 바위 같다. 쉬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2006 월드컵 평가전에서의 '역주행' 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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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아이들의 우정과 눈물과 희망의 이야기 '사과배 아이들'
조선족의 애환과 우리 민족의 강인한 생명력이 사과배를 통해 아름답게 그려진다 이 이야기는 사과배를 만들어낸 조선족 최창호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근거해 창작한 소설이다. 이야기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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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의 유혹 1, 2
그녀는 왜 그토록 초상화의 모델이 되고 싶었을까? 회화, 조각, 건축 등 여러 분야에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천재성을 보여주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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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가능 연령, 몇살로 제한할까
"결혼할 수 있는 나이를 몇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을까" 법무부는 21일 남자와 여자의 결혼 가능 연령을 동일하게 하는 내용의 법 개정 추진과 함께 나이 제한을 남녀 모두 만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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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칼럼] 눈길 끄는 사르코지의 친미 행보
프랑스 사람들만큼 미국인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국민도 드물 것 같다. 들어 보면 십중팔구 험담이다. 예컨대 이런 식이다. "프랑스 녀석들? 정말 밥맛이야. 무례하기 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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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와인의 눈물 배명희 *와인이 담긴 잔을 흔든 다음에 그대로 두면, 얇은 막이 형성되어 눈물같이 밑으로 흘러내린다.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눈물이 많이 흐른다. 와인 잔을 흔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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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아시안컵 예선 시리아전 다음달 11일 서울서 外
*** 아시안컵 예선 시리아전 다음달 11일 서울서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1일 오후 8시에 열릴 2007 아시안컵 시리아와의 예선 홈경기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