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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연극 '나의 교실' 현역 교사들이 자문 맡아
▶ 뒷줄 왼쪽부터 김주익 교사, 연출가 김낙형, 배우 최영환씨. 가운뎃줄 왼쪽부터 배우 정승길, 이지연씨. 아랫줄 왼쪽부터 배우 성홍일.이자경.이창수씨. 오종택 기자 집단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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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姜完馨씨(전 양정고 교사)별세, 姜台熙(경총정보센터 부장)·民熙(인하대 의대 교수)·仁熙씨(서울치과의원장)부친상, 金容柱씨(전 국민은행 지점장)빙부상=12일 오전 9시 서울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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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학교안 아이들, 학교밖 아이들
학교가 변하고 있다. 10대들은 학교에서 힙합을 추고 축제를 연다. 학교 방송반·영상반은 더이상 공지사항을 알리는 곳이 아니다. 사회성 짙은 단편영화를 만들고, 축제를 기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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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이 드세진다]신세대 新소녀“여성다움 싫다”
여중.고생들의 남성화 내지 중성화 경향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남녀 평등의식으로 무장한 이들은 과거에 비해 적극적이고 솔직.활달하며 개방적이라는 특징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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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마당]제주, 소년체전 도대표 선발 外
[ 경기전적 ] 소년체전 도대표 선발 ◇ 제주▶7일 제주제일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소년체전태권도선발전에서 장두상 (오현중).강미라 (신산중).서희정 (제주여중) 등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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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받는 퇴임교원 명단-국민훈장 목련장
◇서울(1백25명) ^강신국 沈學燮^상도국 李璟和(이상 교장)^홍파국 崔鎬祥^불광국 崔陳國^녹번국 申英愛(이상 교사)^안산국 양호교사 朱東烈^온곡국 宋炳燾^방학국 張玉姬^갈산국 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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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이라도 더…" 뜨거운 고사장안팎
85학년도 대입학력고사가 실시된 23일 전국의 각고사장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과 학부모·친지·수험생의 고교선후배들까지 몰려 고사장안팎이 뜨거운 「입시전쟁」의 열기로 가득찼다.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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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꼬마손님」옹기종기 한 자리에
『청풍명월 인심 속에 꽃피우자 소년체전』이라는 표어 아래 실시되고 있는 완전 무료민박은 벌써부터 훈훈한 인정의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이번 민박에서 가장 많은 24명을 받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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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평준화 어디까지 왔나|무시험 진학생 첫 고교 입시를 결산한다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도가 실시된지 만3년-. 무시험으로 중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고교입시를 치러 그 결과 고교입시 제도와 평준화의 문젯점 등 여러가지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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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줄곧「톱」
김영순 양(18)은 경기여중을 거쳐 경기여고에 진학한 재원. 중학교 때부터 줄곧 성격이 1, 2위를 차지했다. 지난번 고교의 마지막 실력 고사에서도「톱」을 했는데 집에서 대학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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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교사강습
서울시교육위는 8일 시내초·중·고등연구학교29개교 (초둥11개, 중등9개, 고둥9개)의 교사강습을 11일부터 3일 간교육연구소에서 실시한다. 이들은 이기간동안 연구학교의 운영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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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교환도
제9회「이치퍼」총회는 2일 상오10시30분 12개항목의 건의안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이치퍼」회원국은 지난 7월 28일부터 6일간 4차의 본회의와 「세미나」및「심포지엄」을 통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