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 한방이면 사망…나발니, KGB '원-펀치' 암살술에 당한 듯"
2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앞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동상에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체제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뉴스1 교도소에서
-
푸틴 최대 정적 나발니, 감옥서 돌연사…4년 전엔 독극물 중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이자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7)가 감옥에서 사망했다고 16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 영국 가
-
"아파트 1채"라던 푸틴…"폭포 딸린 초호화 별장" 폭로 터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5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대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대선을 앞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
"푸틴, 연인에 호화 주택 선물…144억 펜트하우스 등 여러채"
블라디미르 푸틴과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 트위터 캡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가 러시아 곳곳에 호화 부동산을 소유하고
-
또 푸틴 초호화 별장? '헛간'이란 그곳, 비데 하나가 1400만원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러시아의 한 숲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별장으로 추정되는 저택이 추가
-
청소부가 낳은 '푸틴 붕어빵 딸' 깜짝…숨겨진 자녀 4명 더 있다
루지아(왼쪽)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활동을 해왔다. 오른쪽은 푸틴 대통령의 10대시절 모습. [트위터 캡처]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
젤렌스키의 '나토 가입 포기' 카드…휴전협상 돌파구 될까
영국 주도로 열린 합동원정군 지도자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한 젤렌스키 대통령이 "나토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사실 인정한다"고 발언했다.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
英반전단체, 러 부호 런던 대저택 점령했다…초호화 내부 공개 [영상]
영국 런던 벨그레이브 광장에 위치한 러시아 사업가의 저택을 점거한 영국의 반전단체 회원들. 연합뉴스 영국의 한 반전운동 단체가 러시아 올리가르히(산업·금융계 신흥재벌)의 자국 내
-
우크라 침공 다음날, 제트기 60대 떴다…러 부유층이 향한 곳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임페리아 항구에 경찰에 압수된 러시아 재벌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소유의 요트 '레이디 엠'(Lady M)이 정박해 있다. 이 요트의 가격은 7100만 달러
-
'봉춤 무대' 밀실까지…1.6조 초호화 별장, 주인은 푸틴?
나발니의 동료들이 공개한 저택의 실제 내부 사진. ‘봉춤’을 출 수 있는 한 방의 중앙에는 쇠막대가 설치돼 있다. 나발니 유튜브·러시아 반부패재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네타냐후, 오바마·푸틴 선물 꿀꺽? 이스라엘 "42점 반환해라"
베냐민 네타냐후 전 이스라엘 총리. EPA=연합뉴스 이스라엘의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우고 지난 6월 물러난 베냐민 네타냐후 전 총리가 정상외교 과정에서 받은 선물을 사유화했다는
-
나발니 ‘호화궁전’ 폭로에…푸틴 “내 것 아니다” 직접 해명
푸틴 ‘21세기 차르’ 블라디미르 푸틴(69) 러시아 대통령이 권좌에서 내려올 때가 된 것일까. 거세지는 푸틴 대통령 반대 시위를 바라보며 국제사회가 던지는 질문이다. 푸틴의
-
나발니에 '부글부글' 속내 들킨 푸틴···종신집권 꿈 흔들린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중앙포토] ‘21세기 차르’ 블라디미르 푸틴(69)이 권좌에서 내려올 때가 된 것일까.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반대 시위를 바라보며 국제
-
나발니가 폭로한 뇌물 궁전…푸틴 “내 소유 아니다” 반박
지난해 12월17일(현지시간) 연례 기자회견 생방송에 출연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폭로한 호화 저택 소유 의혹에
-
반격 나선 나발니…'모나코 39배 크기' 푸틴의 뇌물 궁전 폭로
독극물 테러를 당한 뒤 귀국하자마자 체포된 러시아 야권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가 '정적'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향한 반격에 나섰다. 나발니 측 관계자들은 19일(현지시간) 푸틴
-
트럼프 ‘18일간 골프장 휴가’ 예고 … 오바마, 여름에 쉴 때 마다 대형 사건
━ 당연한 권리 즐기는 미·유럽 정상들 지난 21일 미국 언론은 일제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여름휴가 계획을 보도했다. “다음달 3일부터 20일까지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
-
푸틴 전처, 21세 연하 새 남편과 프랑스 초호화 저택 거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류드밀라 여사는 30년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2013년 갑작스레 이혼을 발표했다. [중앙포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 부인 류
-
‘스캔들 메이커’ 베를루스코니 별장 내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3·사진) 이탈리아 총리가 자신의 재산목록 1호인 별장을 4억5000만 유로(약 6800억원)에 매각할 전망이라고 현지 신문 ‘일 소레’가 보도했다. 이탈리
-
올리가르히 25명, 5개월 새 2300억 달러 날려
영국 프로축구 첼시 구단주로 유명한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42). 미국발 금융위기 전만 해도 세상에 부러울 게 없었다. 개인재산 235억 달러.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
10억 달러 넘는 부호만 110명…권력 줄대기 시작되나
러시아의 재계 판도는 어떻게 바뀔까. 시장보다 권력이 이권과 사업을 좌지우지하는 전체주의 사회에서 권력 교체는 태풍을 예고한다. 푸틴은 정권을 잡은 다음 올리가르히(과두재벌)들을
-
러시아 신흥재벌 420억원짜리 결혼식
러시아 신흥 재벌의 초호화 결혼식이 화제다. 주인공은 러시아 금융.석탄 그룹 MDM의 안드레이 멜리니첸코(33.사진 (左)) 사장. 그는 이달 초 프랑스 남부 칸에 있는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