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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뒷북 청문회,뒷목 잡는 국민들
세계 1위를 자부하던 조선업이었습니다. 수출입국의 첨병 해운업이었습니다. 국민들은 그렇게 믿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과 한진해운의 몰락은 그 믿음을 져버린 결과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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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오늘부터 대입 수시 원서접수 시작
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대학별로 8일부터 시작된다. 수험생은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로 여러 곳에 지원할 수 있는 ‘표준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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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7 대입 공통원서 접수 주의할 점
오는 8일부터 전문대, 12일부터 4년제 대학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하는 가운데 수시에는 처음 적용되는 ‘표준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에 대한 유의점을 알아본다. 2016학년 정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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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시모집 원서접수
내일부터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대학별로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8일부터 표준 공통 원서접수 시스템으로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4년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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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경찰대·사관학교 입시 이렇게 준비하세요
입시설명회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난수표 같은 대입전형을 파악해 전략을 짜려면 설명회 참여는 필수가 됐습니다. 지난해 자녀를 K대에 보낸 한 학부모는 1년 간 40회 넘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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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때 수능 100% 선발, 4개 영역 반영 대학 늘었다
지난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B형과 영어가 매우 쉽게 출제돼 수험생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수능의 변별력이 낮아질 수록 대입 전략 짜기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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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 한국사 필수 … 50점 만점, 40점 이상 1등급
현재 고1이 2016년 11월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2015학년도부터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영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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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인문-자연 계열간 교차지원 안돼
인하대학교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을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진행하며, 가군 611명 나군 698명 등 총 130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수시 미등록 이월 인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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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기계공학 등 3개 학과 나군 신설…가군 50% 수능으로 우선 선발
김경래 입학처장아주대학교는 정시 가군, 다군을 통해 모집을 진행해왔으나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나군을 신설했다. 나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학과는 기계공학과·전자공학과·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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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원 노릴 땐 선발인원 20명 넘는 학과 유리”
“과도한 하향·안전지원은 피하고 가·나 군 중 한 곳엔 소신지원하라.” 입시전문가들이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던지는 공통된 한 마디다. 지난해와 달리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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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자연계열 경쟁률 껑충
올해도 눈치싸움이 예상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의 변화로 재수를 기피하는 경향도 커졌다. 그만큼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모의지원은 모집단위 마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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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권, 교차지원…백분위 반영하는 대학에 몰릴 듯
올해도 최상위권 학생들의 하향·안정 지원이 지속될까. 대학입시 전문가들의 전망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서울대의 정시모집 인원 축소로 인해 연쇄적으로 상위권 대학의 합격선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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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장애인 200명 첫 공개채용
LG그룹이 처음으로 장애인 공개채용에 나선다. LG그룹은 ‘2012년 장애인 공채’를 통해 총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LG는 그동안 계열사별로 장애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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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수능, 지원전략 어떻게 짤까 막막하시죠?
수험생들이 지난 10일 서울 경복고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 영역별 난이도는 편차가 심할 전망이다. [최명헌 기자] 201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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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면접, 내 답변으로 과연 몇 점 받을 수 있을까?
23개 주요 대학의 2012학년도 대입 수시 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서류전형에서는 최종합격자의 2~3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면접 점수에 따라 최종합격 결과는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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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국외대, 수능 외국어 점수 높으면 유리 … 40% 반영
용인캠퍼스 자연계, 수능 언어 성적 적용 안 해 한국외대 박흥수 입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총 1692명(서울캠퍼스 900명, 용인캠퍼스 792명)을 선발한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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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IT·CT·BT … 국가 장래 짊어질 미래형 인재 모십니다
국민대 국민대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 모두 365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 1310명, 수시2차 448명, 정시 1550명이다. 정시에서 모집하던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은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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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지원 전략] 표준점수보다 대학별 환산 점수가 중요
정시 원서 접수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지원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다른 수험생들의 지원 패턴과 지원 가능 점수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모의지원을 활용하자. 수험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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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논술·면접 없이 수능만으로 선발도
아주대 e - 비즈니스학부 50%는 자연계열서 아주대 정시모집 접수는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한다. 가군을 새로 신설해 모집인원은 가군 242명, 다군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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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수능 잘 본 영역, 가중치 주는 곳 찾아라
상명대 학부제서 학과별 모집으로 바꿔 서울캠퍼스는 정원 내(일반·예체능)와 정원 외(농어촌학생·전문계고교 졸업자)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내의 일반전형에서 50%의 학생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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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학생부 성적 나빠도 논술만 잘하면 합격
경희대 첫 다면 평가 ‘네오르네상스 전형’ 경희대는 9월 8일(월)부터 총 3324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하는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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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의학 입학시험 문항·시간 늘려
2009학년도 의·치의학 교육입문검사(MEET·DEET)는 지난해보다 25문항이 늘고 시험시간은 40분이 더 주어진다. 자연과학추론I이 지난해 30문항(시험시간 80분)에서 40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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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부터 근현대사 문제 출제”
11월 13일 치러지는 올해(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이다. 지난해 다소 쉬웠다는 평가를 받은 수리 가형은 난이도가 조절될 것으로 보인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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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정원 50% 수능만으로 뽑는 곳 많아
20일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기회는 모집군별로 각 한 번씩 모두 세 번뿐이다.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지원해야 할까. 각 대학이 공개한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살펴보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