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
택시 부를 때 '목적지 모르게' 추진…오히려 '가려받기' 늘린다?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이 발표된 지난해 10월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택시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타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택시업계 인력 유출이 '심야 택시 대란'
-
라인 사용 3배로 늘었다…멀티호밍이 '카톡천하 10년' 끝내나 [팩플]
“라인이나 텔레그램 설치했어? 카카오톡만 쓰면 안 되겠네.” 지난 주말 카카오 대란 이후, 메신저 이용자들 사이에서 ‘멀티호밍(multi-homing)’ 움직임이 번지고 있다.
-
횡단보도 사람 없다고 바로 우회전…오늘부턴 범칙금, 얼마?
우회전 통행법에 대한 3개월 계도기간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1일 서울 시내 도로에 우회전 시 일단멈춤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오늘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에서 적발 시 승
-
“길 건너갈 것 같지 않아서…” 곳곳서 쓱~ 우회전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 첫날인 12일 대전의 한 거리에서 경찰이 횡단보도를 지나는 운전자를 계도하고 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횡
-
"오늘부터였어요?"…우회전하다 경찰에 걸린 운전자들 당황
“법 시행이 오늘부터였어요? 몰랐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이화사거리 교차로에서 서울사범대부설초등학교 쪽으로 우회전하려던 60대 남성 A씨가 멋쩍게 웃으면서 교통경찰에
-
"5030 정책에 거북이 운행" vs "1년도 안 됐는데 또 바꾸나"
도심권 일부 도로의 속도 제한이 시속 60㎞로 상향될 전망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제한 완화 방침에 운전자들 사이에선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실효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이
-
흉기 든 공포의 민원인…공무원은 목에 '비장의 무기' 걸었다
지난 9월 대구 중구청에서 실시한 '악성 민원 제압 훈련'.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 발생 상황을 연출해 훈련하고 있다. 사진 대구 중구청 # 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시청 대중교통과
-
[e글중심] "승객 골라태우기 논란 카카오택시, 실태조사한다고?"
서울 시내를 운행 중인 카카오택시. [연합뉴스] 서울시가 승객 골라태우기 등으로 논란이 된 카카오택시의 운행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카카오택시가 손님을 어떻게 골라 태우는지
-
약사가 무허가 '다이어트 한약' 만들어 팔다 구속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대원들이 A씨가 만든 무허가 의약품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 평택시에서 약국을 운영했던 약사 A씨는 서울과 충북 청주시에 있는 제분소를 통해 알약
-
[더오래]유통기한 경과 식품 보관 적발 식당, 구제된 이유
━ [더,오래] 박용호의 미션 파서블(4) 음식점 일제 점검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위반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이다. [사진 pxhere] ‘OO시 유통기한
-
[소년중앙] 초록불 돼도 '3초의 여유'…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위해서죠
지난 3월 25일부터 ‘민식이법’이 시행됐습니다. 지난해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9살 김민식군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며 발의된 ‘어린
-
서울시, 승차거부 택시회사와 소송서 승소…부당요금·담배 ‘추방’ 추진
빈번한 승차거부에 대한 서울시의 운행정지(사업일부 정지 60일) 처분이 과도하다며, A택시회사가 제기한 첫 행정소송에서 서울시가 승소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
먹다 남긴 반찬 또 배달…경기도, 배달 업체 위생 점검해보니
손님이 먹다 남긴 잔반을 재사용하기 위해 모아놓은 모습. [경기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배달 전문 음식점 550여곳의 위생 실태를 단속한 결과 158개 업소를 식품위
-
동네처럼 부산서 몰면 '딱지'…시내 전 도로 시속 30~50㎞ 제한
주행 제한속도 50 ㎞가 표시된 부산 시내 도로. [사진 부산시] 앞으로 부산 시내 모든 도로에서는 시속 30~50㎞로 달려야 한다.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안전속도 50
-
中뒤통수 친 애플···홍콩시위대에 진압정보 알려주는 앱 허가
애플이 홍콩 시위대가 경찰 진압을 피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의 앱(APP)의 출시를 허가했다. 당초 애플은 이같은 부작용을 우려해 앱 출시 불허 방침을 내놨으나 비판이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80% 초반에 묶인 하이패스 보급..."내 이동 경로 노출 싫어" 한 몫
하이패스 시스템은 2000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중앙포토] '하이패스(hi-pass)'. 통행료를 내기 위해 차를 세울 필요 없이 속도만 줄여서 통과하면 자동으
-
[이코노미스트] 10억 들이고 망한 ‘지브로’ 전철 밟나
지브로, 사용자 없어 지난해 1년여 만에 사업 중단…지자체가 민간과 불필요한 경쟁 지적도 경찰이 서울 시내에서 승차 거부 택시를 단속하고 있다. 목적지 미표시를 통한 승차 거부
-
“이틀 전 낮술 했는데” 단속에 덜컥…출근길에도 대리운전
음주 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단속 현장에서 음주감지기가 울려 차에서 내린 A씨가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경찰관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틀 전에 낮술을
-
면허정지 13명, 취소 32명···'제2 윤창호법'이 잡았다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일명 ‘제2 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첫날인 25일 0시 5분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 진입지점.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하자마자 음주감지기가
-
'삐삐삐' 울린 감지기, 그저께 낮술도 걸렸다···윤창호법 첫날
25일 0시5분 음주단속에 적발된 한 택시 기사가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기사는 이틀전 낮에 술을 마셨다고 밝힌 기사는 혈중알코올농도 0.022%로 측정돼 훈방됐다. 남
-
바가지요금, 불법 숙박 꼼짝 마…한국 찾은 외국인들 “생큐”
지난 10일 서울 관광경찰대 소속 경찰관들이 조를 이뤄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동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일반 경찰 제복보다 밝은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모자도 차별화했다.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노란 빗금 그려진 안전지대…주차하면 과태료 5만원
운전을 하거나, 또는 택시나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도로 위에 정말 많은 표시가 뒤섞여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선과 점선, 파란선 등등 다양한 차선이 있고, 의미를 미처
-
이것만 보면 고속도로 속살 다 보인다···노선번호의 비밀
노선번호를 보면 방향과 규모 등을 알 수 있다. [블로그캡처] 1970년 개통한 경부고속도로의 노선번호는 '1'번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도로라는 상징성을 반영해서 붙여진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