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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20년 일한 거물 에이전트의 아들 KPGA 출전
이병호. 사진 세마마케팅.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에이스가 되기를 바랄 것이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골퍼 이병호(18)가 31일부터 나흘 동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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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한국 초청 에이전트 아들, 300m 때리는 193cm 거포로
폴로 클래식 남녀 우승자. 이병호의 키는 193cm다. 오른쪽에 ″극도로 어려우니 매우 실력이 뛰어난 골퍼만 이용하기를 바란다″는 표지판이 붙어 있다. [사진 이병호]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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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모자에 티셔츠는 우즈가 퍼뜨린 골프 패션
관련기사 골퍼에게 야구모자 씌운 건 우즈 혹시 해태 타이거즈가 연상되지는 않았는가. 1997년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12타 차로 우승하면서 포효할 때 그는 빨간색 폴로 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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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화수분인가.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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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당찬 18세 이정민, 힘센 언니들 줄줄이 깨고 웃었다
한국여자골프에 장래가 촉망되는 대형 신인이 탄생했다. 이것이 대형 루키의 스윙이다. 이정민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전 2번홀에서 강력한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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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이정민, 연속 버디로 ‘1등 언니’ 서희경 잡다
‘루키’ 이정민(18·삼화저축은행)이 ‘1인자’ 서희경(하이트)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정민은 21일 춘천 라데나골프장(파72)에서 계속된 KLPGA투어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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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50야드 쯤이야 가볍죠’ 신인왕 노리는 샛별 셋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올 시즌 KLPGA투어 신인왕 후보 이정민·허윤경·이미림(뒤로부터)이 넘버 원을 꿈꾸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JNA 제공] 한국 여자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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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셸 위의 장타를 보고 놀랄 것 없다.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날리는 17세 소녀가 한국에 있다. 이정민.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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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고2 때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재패한 이정민. 그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무서운 투지가 폭발한다. 안산=최정동 기자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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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이저 퀸 '박지은의 프리미엄 골프'
스윙의 정석, 박지은의 골프 테크닉을 훔쳐라 박세리, 김미현과 함께 '빅 3'로 불리며 LPGA 내 한국 돌풍의 주도했던 박지은. 골프 전문가들은 그녀를 세계 여성 골퍼 가운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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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초의 '찰나 타법'으로 홈런을 쏜다
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 지난 8월1일 대(對)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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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GA] 송아리, 미국주니어골프 개막전 우승
한국계 아마추어골퍼 송아리(15)가 미국주니어골프(AJGA) 개막전인 제24회 폴로골프클래식대회에서 우승했다. 송아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비스타 월드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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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니어골프] 이레나 조, 우승 좌절
재미교포인 이레나 조가 미국주니어골프(AJGA) 폴로 골프주니어클래식 결승에서 분패했다. 이레나 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 월트디즈니월드리조트의 마그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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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니어골프] 이레나 조, 송아리 꺾고 결승행
재미교포인 이레나 조가 미국주니어골프(AJGA) 폴로골프주니어클래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레나 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 월트디즈니월드리조트의 마그놀리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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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니어 골프] 송나리 8강 안착
송나리(14)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폴로골프주니어클래식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 한국계 쌍둥이 골프자매의 언니인 송나리는 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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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GA] 송나리 8강 안착
송나리(14)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폴로골프주니어클래식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 한국계 쌍둥이 골프자매의 언니인 송나리는 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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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리, 미국 폴로 주니어 클래식 우승
한국계 골프선수인 송나리(13)가 미국 폴로주니어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골프전문주간지인 골프위크 인터넷 홈페이지(www.golfweek.com)에 따르면 송나리는 2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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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계 '한국여성 전성시대'
'골프 신데렐라' 박세리 (21.아스트라) , 프로 데뷔 8년만에 빛을 본 펄 신 (31) , 아마 무대의 최강자 박지은 (19.애리조나 주립대) , 새로운 기대주 김미현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