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서 웃통 벗고 문신 셀카…손님 쫓아낸 MZ 조폭들, 결국
식당에서 난동 부리는 조직폭력배. 연합뉴스 식당에서 웃통을 벗고 문신을 드러내는 등 난동을 부린 20대 조직폭력배 일당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
딱히 직업 없던 롤스로이스남, 8600억 불법도박 총판이었다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신모 씨가 지난해 8월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
"나 XX파 조폭이야!" 외치며 때렸다…부산 공포의 무법자들
2022년 10월 부산의 한 도심가 호텔에서 폭력조직 두목을 지낸 인사의 팔순 잔치에 조직원이 모였다. 김민주 기자 “나 XX파 조직원이야!” 지난 24일 새벽 2시40분쯤 부산
-
조폭 브로커 끼고 허위수술로 12억 챙긴 의사…펜타닐·프로포폴 투약까지
서울경창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가짜 환자를 모집해 12억원의 실손 보험금을 타낸 의사와 조폭 브로커 17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직폭력배 브로커가 보험사에 제출한
-
11년 8개월 해외도피한 인질강도 사주범 끝내 잡혀…강제송환
의정부지검 청사. 다음로드뷰 조직폭력배들을 동원해 인질강도를 사주한 후 베트남으로 달아났던 40대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가 도주 생활 11년 8개월 만에 검거된 후 송환돼
-
기술보증기금 허점 노렸다…100억원대 대출사기 일당 적발
총책 A씨 등이 범행에 사용한 유령업체 사업자 등록증과 기술보증서. 최모란 기자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 등을 내세워 허위 사업계획서를 만든 뒤 대출 사기를 벌인 일
-
술 먹고 팔씨름 대결…자존심 상한 40대, 車로 일행 5명 덮쳤다
뉴스1 팔씨름 때문에 시비가 붙자 차량을 몰고 돌진해 상대를 다치게 한 40대가 구속됐다. 2일 울산경찰청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
"법 위 군림하는 주먹"…수억 뜯고도 30년째 처벌 피한 조폭 [영상]
경기 평택 일대에서 유흥업소, 노래방 상인들로부터 보호비 명목의 월 상납금을 빼앗고 변호사비까지 빼앗은 폭력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
-
문신 보이며 욕하고 의자·간판 부순 MZ조폭, 으스대며 셀카
음식점에서 문신을 내보이며 욕설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조직폭력배 등 3명이 상의를 벗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충북경찰청 동네 음식점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침을 뱉고 기물을
-
그녀 가슴에 마약 심어 왔다…“공짜 성형” 꼬드긴 악마 정체 유료 전용
수의 차림의 젊은이 두 명이 법정에 들어섰다. 습관처럼 방청객을 둘러보던 그들이 멈칫했다. 공범들이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마약 밀매에 함께 가담했지만 아직 적발되지 않았던
-
소주 22병 먹인 뒤 "수영해"…단순 익사 묻힐 뻔한 그날의 진실
술집에서 피해자가 A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사진 창원해경 단순 익사로 종결될 뻔한 사건이 알고보니 치밀한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범죄였다는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다.
-
MZ조폭 75% 시대...울산 '목공파' 45명이 따로 독립했다
울산 목공파에서 독립한 20~30대 조직원들. 경찰은 이들 45명을 붙잡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 울산경찰청 울산의 유명 조직폭력배 목공파. 2000년대 초반 와해된 것으로 알
-
불법 도박자금 100억 세탁한 'MZ조폭'…자택선 금 200돈 쏟아졌다
검찰이 이른바 ‘MZ 조폭’의 100억원대 도박 사이트 자금 세탁을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김진호)는 대포통장에 입금된 107억원의 불법
-
베트남으로 도주했던 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MZ조폭’ 검거
호치민 공항에서 국내로 송환되는 A씨. 사진 충남경찰청 ‘전국구 조직폭력배가 되자’며 2002년생 조직원들이 모여 만든 MZ 폭력 조직 ‘전국회’ 소속으로, 각종 불법 행위를
-
대포통장 70개 만들고 4번 세탁…46억 챙긴 조폭 일당 수법
서울 종로구 경찰청교육장에 마련된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할 대포 통장을 만들고, 계좌에
-
낚시꾼에 걸린 뜻밖 월척…'마약주사기 60개' DNA, 조폭이었다
2021년 11월 부산 연안여객부두 앞바다. 한 낚시꾼이 드리운 바늘에 시커먼 물체가 딸려 올라왔다. 낚시꾼은 문어를 낚은 것으로 기대했지만, 걸려든 건 밀봉된 비닐봉지였다. 봉
-
적발 쉬운 대포통장 왜 써? '가상계좌 장사'로 160억 꿀꺽했다
허위로 온라인 쇼핑몰을 만든 뒤 가상계좌를 범죄 조직에 넘겨주는 수법으로 1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챙긴 폭력단체 조직원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가상계좌 폭
-
360억대 불법 도박자금 세탁…'MZ 조폭' 62명 전원 검거
불법도박자금 세탁 조직 압수품. 연합뉴스 광주 경찰이 1년여간 수사 끝에 불법 도박자금 360억원을 세탁한 조직원 62명을 전원 검거했다. 5일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
'#건달' 영상 2800개…"하루 500만원 번다" 판치는 조폭 유튜버
유튜브 채널 '신단장tv'의 운영자 40대 A씨(맨 오른쪽)가 수원 남문파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과 지난달 8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조폭 응징 자경단 콘텐트를 제작하는 그는
-
'조폭 응징' 콘텐츠 올리는 유튜버, 너클 낀 일당에 폭행 당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조직폭력배를 저격하는 방송을 진행하던 유튜버를 폭행한 뒤 도주했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30일 특수상해 혐의로 A씨 등 20대 남
-
강남 고급 아파트에 2억짜리 외제차…MZ조폭 '불사파' 정체
폭행과 협박 등 불법행위를 일삼은 83년생 조직폭력배(조폭) 또래 모임 ‘불사파’의 존재가 처음으로 드러났다. 30대 투자회사 대표가 이들을 동원, 투자 수익금 환수를 명분으로
-
"조폭되려면 필수" 10대 몸까지 손댔다...25억 챙긴 문신업자들
조직폭력배와 미성년자에게 불법 문신 시술을 해주고 거액을 벌어들인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최순호 부장검사)는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
'강남 호텔 회칼살인' 주범, 밀항 거짓 들통…29년 만에 감옥행
1994년 강남뉴월드호텔 조폭 살인사건 당시 모습. [사진 광주지검] 살인사건 공소시효 만료를 노리고 밀항 시기를 거짓 진술한 조직폭력배가 검찰 재수사를 통해 살인죄로 처벌받게
-
포르쉐 2대 굴리던 그놈들…서울서 280채 깡통전세 돌린 일당
전세사기 일당이 탄 포르쉐들. 사진 울산경찰청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 이른바 '깡통전세'를 돌려 거액을 챙긴 사기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은 18일 사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