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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로 거듭난 송민규 포항 개막전 승리 안겨
송민규가 인천전 결승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에이스 송민규(22)는 빛났고, 팀은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포항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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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선두경쟁' 울산에 고춧가루
포항 일류첸코가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울산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뉴스1]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현대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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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디펜딩챔피언 전북 꺾고 뒤늦은 홈 첫 승
성남FC가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제압하고 홈 첫 승을 거뒀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성남FC가 갈 길 바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꺾었다. 성남은 5일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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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거리두기 난리인데, 축구장 '포옹 세리머니' 괜찮나
지난달 30일 프로축구 포항 일류첸코가 골을 터트린 뒤 포항 선수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IB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지난달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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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선두 울산 턱밑까지 추격
전북이 대구를 잡고 선두 울산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대구FC를 제물로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은 8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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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골' 프로축구 전북, 극적승+선두 질주
16일 포항전에서 역전골을 터트린 전북 김민혁(왼쪽)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후반 추가시간 김민혁의 헤딩 결승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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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1세 이동국 멀티골로 서울 꺾어...4-1승
전북이 이동국(오른쪽)의 멀티골로 서울을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베테랑 골잡이 이동국(41)의 멀티골을 앞세워 선두를 달렸다.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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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인용 마네킹' 논란 딛고 2연승
서울이 '성인용 마네킹' 응원 논란을 딛고 2연승을 달렸다. [뉴스1] 프로축구 FC서울이 '성인용 마네킹' 응원 논란을 딛고 2연승을 달렸다. 서울은 22일 포항 스틸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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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K리그, 달라진 풍경...안전·위생·방역
코로나19 시대에 개막한 K리그는 예년과 다른 풍경이다. 무관중으로 열린 강원-서울전. [연합뉴스] "36.5도 정상입니다. 스티커 붙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2020시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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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병대 출신 김원일 "흥민아, 해병대는 말이야…"
포항 해병 1사단 복무 시절 고무보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축구선수 김원일. 그는 해병대가 아니었다면 축구인생이 일찍 끝났을거라고 했다. [사진 김원일] 손흥민(28·토트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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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킬러' 김보경, 우승으로 가는 9부 능선 뚫었다
김보경이 서울 상대로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리며 울산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시종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 에이스 김보경이 '서울 킬러'의 면모를 과시하며 팀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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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 아이에스동서와 업무 협약
프로축구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가 아이에스동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구FC] 프로축구 대구FC가 아이에스동서와 ‘대구역 오페라 W’ 문화건강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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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축구' 포항, 선두 울산 잡고 5위 점프
포항 팔로세비치가 동점골을 터뜨린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뉴스1] 163번째 프로축구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웃었다. 포항은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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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델손 3골-2도움' 프로축구 포항, 인천 5-3 제압
25일 인천과 K리그1 경기에서 홀로 3골2도움을 올리면서 5-3 승리를 이끈 포항 완델손(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완델손(30·브라질)이 원맨쇼를 펼친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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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브레이커' 포항 김승대, 울산전서 1골-1도움
라이벌 울산과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면서 승리를 이끈 포항 김승대. [사진 프로축구연맹] ‘라인 브레이커’ 포항 스틸러스 김승대(28)가 라이벌 울산 현대전 승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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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달인' 수원 염기훈, 이동국 이어 70-70
수원 염기훈(가운데)이 7일 강원전에서 프리킥 쐐기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염기훈은 이동국에 이어 K리그 역대 두번째로 70-70클럽에 가입했다.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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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우승하고 발리슛 세리머니 할래요
키 1m60㎝인 이재아는 운동신경도, 스타일도 아빠 이동국을 빼닮았다. 그래서일까.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아빠처럼 ‘닥공’을 즐긴다. [오종택 기자] “딸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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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아, “아빠처럼 닥공, 발리슛 세리머니할래요”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딸 재아. 재아는 지난 달 미국테니스협회 주관 12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했다. 인천=오종택 기자 “딸 덕분에 인터뷰도 하고 출세했네요.”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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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델손 결승골’ 서울, 광복절 수퍼매치서 2-1역전승
수원 삼성과 K리그 수퍼매치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FC 서울 공격수 안델손. [연합뉴스] ‘푸른 데얀’이 수원 삼성 이적 후 수퍼매치에서 처음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마지막에 웃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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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내가 제일 덥다!”… 불볕더위에 맞서는 당신! “오늘도 파이팅!”
폭염 경보가 발효되었던 지난 1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 훈련장에서 훈련을 마친 부사관 후보생이 수통으로 물을 부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한증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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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 7경기 만에 첫승...포항은 연패 탈출
프로축구 대구가 15일 강원을 2-1로 꺾고 시즌 첫승을 거뒀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대구FC가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구는 15일 대구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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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히딩크 감독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
프로축구 K리그 최초로 '70-70 클럽'(197득점-71도움)에 가입한 이동국이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KEB하나은행의 경기에서 볼다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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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골)-70(도움) 클럽' 이동국,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MVP
전북 공격수 이동국이 17일 포항을 상대로 1골-2도움을 올렸다. 이동국은 K리그 최초로 70(골)-7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 최초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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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동국, K리그 최초 70(골)-70(도움) 클럽 가입
전북 공격수 이동국이 17일 포항을 상대로 1골-2도움을 올렸다. 이동국은 K리그 최초로 70(골)-7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 공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