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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진 연평균보다 50%↑…"경주 앞바다 우려스럽다"
지난해 11월 30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하자 대전 유성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종합상황실에서 지진분석자들이 최대지반가속도 분도포 상황을 확인하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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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진 1시간 뒤 '해일 주의' 첫 문자…지진 대비 사각지대 놓인 동해
지난해 10월19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 연합뉴스 1일 오후 5시 11분. 행정안전부가 동해안 전역에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해 일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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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텃밭’ TK 찾은 李 “‘한다면 하는’ 박정희 추진력, 나와 닮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8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남부수도권 구상 실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아주 오래전부터 민주당이 추구해왔던 자치분권이다. 어렵지 않다″며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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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지진은 전진? 제주 15차례 여진속 "더 큰 본진 올수도"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해 제주도교육청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한 모습. 뉴스1 14일 제주 인근 해역에서 규모 4.9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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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도 지진 책임" 결과에…포항지진 연구단 "재검증"
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린 2017년 11월 15일에 발생한 규모 5.4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의 주민 설명회장에서 지진 피해주민이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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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탄핵 정당했다” 나경원·주호영 ‘TK 자존심’ 호소
국민의힘 대표 후보자들이 3일 보수의 ‘본진’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 합동연설회에서 맞붙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역 기반에서 이준석 후보는 “탄핵은 정당했다”는 정면돌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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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탄핵은 정당" 羅 "설익은 리더 안돼" 朱 "TK자존심 무너져"
국민의힘 대표 후보자들이 3일 보수의 '본진','심장'으로 불리는 대구 합동연설회에서 맞붙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역 기반에서 이준석 후보는 “탄핵은 정당했다”는 정면돌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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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욕해도 됩니까?" 지진 그후 600일, 포항의 원망
지진 발생 2년 다 되도록 복구 안 돼 임시 거처로 떠돌이 생활 사고 수습 장기화에 몸과 마음 지칠 대로 지쳐 분노 폭발 일보 직전 깨진 유리, 텅 빈 상점, 곳곳에 금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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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지진과 사회적 여진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땅이 흔들린다.” 십 년 전, 춘천시 외곽 면사무소 직원이 불쑥 던진 말에 필자는 깜짝 놀랐다. 지진? 아니었다. 마을 사람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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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조선시대 서울 주변에 7.0 지진까지 일어났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경북 포항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규모 4.6 지진을 계기로 한반도 지진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사망자 17명을 포함한 3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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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동안 또 4번 흔들렸다…공포의 설연휴 보낸 포항
경북 포항에서 11일 오전 5시 3분에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으로 장량동 상가 건물 유리창과 에어컨 실외기가 파손됐다. [뉴스1] 경북 포항 지역에 17일 오후 6시부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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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항 여진보다 늑장 재난 문자가 더 두렵다
경북 포항에서 어제 오전 5시3분쯤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국민이 휴일 새벽에 크게 놀랐다. 이번 여진으로 22명이 다쳤다.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고 평창 겨울올림픽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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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진에 떤 포항, 새벽 대피 행렬 … 재난문자는 7분 늦어
11일 오전 5시 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흥해읍 학천리)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했던 규모 5.4 지진의 여진이라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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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끝났나 싶었는데"…11일 새벽 포항서 규모 4.6 지진
11일 오전 5시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흥해읍 학천리)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강진의 여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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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발생 범위 확대… 더 큰 지진 발생할 수도"
11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 지진이 나자 포항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연합뉴스] "경북 포항 땅속에 아직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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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으로 2명 부상…“책상위 물건 떨어지고 샹들리에 흔들려”
경북도소방본부는 11일 새벽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으로 오전 7시 현재 2명이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5시 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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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7분 뒤 긴급재난문자…기상청 “원인 파악 중”
11일 오전 5시 3분 3초 경북 포항시 북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긴급재난문자는 약 7분 뒤인 5시 10분 발송됐다. 11일 새벽 역대 포항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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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규모 4.6 여진…작년 11월 5.4 규모 본진 이후 가장 커
11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 지진이 나자 진앙과 가까운 흥해실내체육관에 있던 이재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5시 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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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울려 잠깨” 포항서 규모 2.2∼2.3 여진 잇따라 발생
포항 지진 발생 지역(좌)과 여진에 대비해 잭 서포트를 받친 건물(우)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이유정기자] 9일 오전 경북 포항에서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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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종료 6시간 만에 포항 규모 2.3 여진 발생…인천서도 2.6 여진 지진
24일 기상청은 오전 12시 29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기상청]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료 6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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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11·15 지진으로 부르자”
“본진보다 큰 여진은 없습니다. 지진이 난 뒤에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난해 9월 국내 지진 사상 최대인 규모 5.8의 강진을 겪은 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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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포항 지진 발생 깊이 3~7㎞로 수정
기상청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지난 15일 포항 지진 발생지점을 정밀 분석한 결과, 당초보다 남동쪽으로 1.5km 떨어진 곳으로 분석됐다. [자료 기상청]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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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까지 총 63차례 여진…포항 수능 시험장에 지진계 설치
2018학년도 수능 전날 규모 2.0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로써 수능 전날까지 여진은 총 63차례 일어났다. [프리랜서 김성태] 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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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대 지진 규모는?
JTBC 재난 드라마 ‘디 데이’ 최근 잇따라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대 지진 규모를 예측한 기상청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