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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민 위한 개인텐트
이재민 위한 개인텐트 지진 발생 5일째인 19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쁨의교회에 60여 동의 개인용 텐트가 설치됐다. 이날 대도중학교 등에 머물던 이재민 200여 명이 이곳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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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추워서 덜덜 떨다 지진 났어요"라고 한 아이돌
주학년 논란 영상. [사진 다음 TV팟 캡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보이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경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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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장, 여진와도 문제없다. 불안심리 등은 종합검토"
행정안전부 중앙재해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1.15 포항지진'에 따른 정부합동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 공병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이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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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자에 LH 임대아파트 무료 제공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포항 지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포항 지진 피해자들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주택 160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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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이재민 LH임대주택 160가구 지원… 보증금·임대료 감면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한국토지공사(LH) 임대주택 160가구가 무료로 지원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받지 않는 방식이다.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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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 160가족에 LH 임대주택 보증금 2000만원 지원
19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매산리의 지진 피해를 본 한 주택이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며 위태로운 모습으로 있다. [연합뉴스] 정부와 포항시가 지진 피해자들에 임시거처로 제공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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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은중앙도서관, 월요일 휴관 취소하고 운영시간도 연장
[사진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캡처] 2년 전 개관한 포항 포은중앙도서관이 주말과 휴일에는 문을 일찍 닫고 월요일은 휴관하지만 지진 이후 수능생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19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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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vs 경주 여진횟수 비교해봤더니, 닷새간 56회 vs 115회
포항 지진 발생 닷새째인 19일 주택과 학교 등의 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의 경우 하루 전인 18일보다 1470여 곳이나 늘었다. 지진이 강타한 경북 포항시 흥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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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항 지진 대피소에서 만난 '나홀로' 아이들, 돌봄 절실
포항의 한 대피소에서 상담사가 아이들을 상담하고 있다. 백경서 기자 "지진이 날 때 집에 혼자 있었어요. 옆집에서 물탱크 터지는 소리가 '펑'하고 크게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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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m냐 30km냐, 포항 지진 후 '원전 방사선 구역' 확대 논란
탈핵 경남시민행동이 16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위성욱 기자 지난해 9월 경북 경주 지진(규모 5.8)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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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피? 놀러가는거?" 지진난 양육시설로 돌아가는 아이들
━ [단독]돌볼 이 없어…지진에 부서진 양육시설 돌아가는 아이들 규모 5.4의 강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민들의 대피소 생활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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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세요"…사진으로 다시보는 포항지진 현장의 온정
지진 발생 사흘째인 17일 포항시 흥해읍 흥해 실내체육관에서 밤을 지샌 한 시민이 머리에 문구가 적힌 종이를 붙이고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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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나흘째, 이재민 1735→1361명 부상자 75→80명
17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 '찾아가는 지진 재난 심리지원 상담소'가 설치돼 한 어린이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이곳에는 포항 남북구보건소,국립부곡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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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진대피소 절반 표지판도 없어 … 일본은 가정·회사에 ‘피난 지도’ 배달
서울 중구에 있는 이 초등학교는 올 9월 옥외 대피소로 지정됐지만, 이를 알리는 표지판은 설치돼 있지 않다. 서울에 있는 지진 대피소 약 2200곳의 안내 표지판 설치율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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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무너진 한동대 인근 복지관, 책도 안 쏟아진 까닭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에서 직선 거리로 6.6㎞ 떨어져 있는 포항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건물. 작은 사진은 이 복지관이 정부로부터 받은 ‘공공 건축물 지진 안정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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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운데 이재민 늘어 … “LH 빈집 160채에 임시 거처”
지진 발생 사흘째인 17일 출입이 통제된 포항시 흥해읍 대성아파트에서 주민이 이사를 위해 집안에서 꺼내온 가재도구를 바라보고 있다. [우상조 기자] “날은 추워지는데 대피소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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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 엄마 두고 어딜가요" 무너진 집 못 벗어나는 주민들
지난 16일 자정쯤 포항시 홍해읍 대성아파트 C동. 2층 창문으로 희미한 불빛이 새어 나왔다. 이 동 주민들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갈라진 벽을 짚으며 계단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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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이재민에 홍준표 대표의 반응
[사진 자유한국당 공식유튜브 캡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해 실내체육관을 돌며 직접 이재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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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포항 이재민에 LH 빈집 160채 지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찾아 포항 지진에 대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아파트가 기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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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지진대피소가 어딘지는 알려줘야 하지 않나요
지진 발생시 옥외 대피소 역할을 하는 서울 중구 한 초등학교의 정문. 올 9월 대피소로 지정됐지만 이를 알리는 표지판은 설치돼 있지 않다. 김상선 기자 ‘길을 걷다 지진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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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애인들, 포항 지진 대피소에 행복바이러스 전하다
‘사랑해 밥차’ 자원봉사자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8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환호여자중학교 운동장에 빨간 5t 트럭을 세우고 시민들을 응원하고 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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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포항 이재민에 LH 아파트 160가구 지원"…보증금 면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후 경북 포항을 방문해 지진 재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부] 정부가 경북 포항 지진으로 임시 거처가 필요한 이재민을 위해 한국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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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포항, 내가 어린 시절 보낸 곳…피해복구 최우선 돼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바레인 방문을 마치고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포항 지진과 관련해 글을 남겼다. 17일 이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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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언제까지 대피소 생활?"…이재민 1797명 주거대책은?
"날은 계속 추워지는데 대피소는 너무 불편하고, 벽이 금 간 집에 가서 잘 수도 없고…. 도대체 언제까지 여기서 살아야 합니까?" 1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