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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세계 최초 철강 생산공정에 인공지능 도입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에 2기씩 4기의 스마트 고로를 가동한다. 또 세계 최초로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에 자동조업이 가능한 통합운전실을 구축했다. 2열연공장은 포스코 최초의 스마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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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중국산 주춤에 웃나했더니···日 저가 철강재 습격에 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에서 생산한 열연강판. 뉴스1 일본 철강재의 한국 공략이 거세다.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만큼 공급과잉을 겪고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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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포스코 광양3고로 스마트 탈바꿈
포스코는 10일 광양제철소 3고로(용광로) 현장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개수를 마치고 3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고로 화입(용광로에 불을 붙이는 작업)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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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포스코, 제철소에 스마트워치 보급
포스코가 포항·광양 제철소에서 고위험 작업을 하는 현장 근로자 1200여 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손목시계 형태의 스마트워치는 현장 근로자가 추락하거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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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 수가 높습니다, SOS" 포스코, 제철소에 스마트워치 보급
포스코는 8일 현장 근로자의 신체 이상을 감지해 동료에게 긴급 구조 요청을 보내는 '스마트워치' 1200여 대를 보급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포항·광양 제철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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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마저 생산라인 세운다···‘철없는 코로나’에 철은 죽을 맛
포스코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에서 생산한 열연 코일. 뉴스1 지난 9일은 철강 업계의 생일인 '철의 날(6월 9일)'이었다. 기념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20년 만에 처음이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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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포스코 물류 자회사 연내 출범
포스코는 그룹 내 흩어져 있는 물류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올해 안에 ‘포스코 GSP’(글로벌 스마트 플랫폼)를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의 연간 물동량은 1억6000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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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물류 자회사 포스코GSP, 연내 출범한다
포스코 로고 포스코가 해운∙운송업계가 반발하고 있는 물류 자회사의 연내 출범을 공식화 했다. 포스코는 12일 포스코 내 여러 부서와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에 흩어져 있는 물류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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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까지 날아간 파편…광양제철소 국과수 등 현장감식
폭발음과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대형 재난현장을 방불케 했던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감식이 시작됐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페로망간공장에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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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 5명 부상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 5명 부상 24일 오후 1시 14분쯤 전남 광양시 중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광양제철소 내 포스코 계열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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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혁신 TF 만든지 5개월 만에…포스코 광양제철소 또 화재
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대표 제철회사 포스코가 잊을 만 하면 반복되는 사고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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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소리뒤 쇳조각 파편" 이순신대교도 흔든 광양제철소 폭발
24일 오후 1시 1분쯤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1시 14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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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벤처밸리 조성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추진
포스코의 임직원 재능봉사단인 클린오션봉사단은 포항·광양 지역뿐 아니라 인천·강릉 등 인근 바다에서 쓰레기와 불가사리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009년 포스코 스킨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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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무직, 출·퇴근 1시간 앞당긴다…"워라밸 차원"
포스코가 사무직과 공장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을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퇴근 후 자기 개발 시간을 늘리고 '워라밸'을 맞추기 위해서다. 지난달 최정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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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STX엔테크, 니카라과 독립형 태양광 발전설비 프로젝트 수주
세아STX엔테크 니카라과 독립형 태양광 판넬 글로벌 EPC 기업 세아STX엔테크(주)는 니카라과 내 독립형 태양광 발전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니카라과 에너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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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30년 에너지소재 매출액 17조 목표
포스코 중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그룹은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이차전지소재인 양·음극재사업 비중을 2030년까지 세계 시장점유율 20%, 매출 17조원 규모로 키워 그룹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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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조강 누계 10억t 달성…달까지 54번 왕복할 수 있는 양
1973년 포항제철소 1고로에서 첫 쇳물을 생산한 박태준 전 명예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조강생산량 10억t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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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기피증’ 포스코 임단협 타결
지난해 노조가 설립된 후 처음 치러진 포스코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찬반투표가 9일 최종 가결됐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대립구도로 주목됐지만 싱겁게 끝난 셈이다.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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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단협 최종 타결...예상보다 싱겁게 끝난 이유는
지난 해 노조가 설립된 후 처음 치러진 포스코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찬반투표가 9일 가결됐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대립구조로 주목됐지만 싱겁게 끝난 셈이다. 포스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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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포스코 임단협 잠정합의...'민노총 공포' 때문일까
포스코 노사가 9일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복수노조 설립 후 처음으로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포스코 노사는 발 빠른 타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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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환경보호실천 위한 #SteelSaveEarth 캠페인
수중봉사활동에 참여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포스코가 8월 28일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두 번째 #SteelSaveEarth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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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브리더 개방 허용...마냥 못 웃는 철강업계
환경부가 3일 내놓은 용광로 안전밸브(고로 브리더밸브) 개방 조건부 허용 방침에 대해서 제철업계는 안심하지 못하고 있다. 조업 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막았지만 오염물질배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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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용광로 가동 중단 안 한다…브리더 개방 조건부 허용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연합뉴스] 대기오염 물질 불법 배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제철소 용광로의 브리더 밸브 개방에 대해 환경부가 먼지 배출을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일시 개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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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불 꺼질까' 염려하던 제철업계...한시름 놓나
조업 정지 처분으로 수조원의 손실이 우려되던 포스코, 현대제철 제철소 용광로 안전밸브(고로 브리더) 문제가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환경부 민관협의체는 3개월 논의 끝에 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