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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386] 2. 나눔은 좋으나 내 것은 챙겨
20~35세의 포스트386세대는 386세대(36~45세)보다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체제에 더욱 호감을 갖고 있으며, 시장개방에도 더 적극적이다. 이들은 또 직장보다 '내 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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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386] 1. 386 대 포스트 386 호프집 좌담
▶ 386세대와 포스트386세대에 해당하는 네 사람이 한 호프집에서 만나 생맥주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석진.강원택.문경선.장한승씨.[최승식 기자] 386과 포스트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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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386] 1. 송호근 교수의 프리즘
◆나의 길을 가련다=2030의 세대임무는 4.15총선으로 완료됐다. 젊은 세대는 '공동의 적'이 존재하는 한 공조했다. 그러나 이제 2030은 분화한다. 35세를 기준으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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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386] 1. 노 정권에서 386이 떠난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여론 지지율은 3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30%대의 지지율은 주요 여론조사에서 3개월째 계속되는 흐름이다.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20%대 수준이다.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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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386] 1. 386과 결별하는 '2035'
'포스트386세대'(20~35세)가 몰려온다. '386'(36~45세) 이후의 새로운 젊은층으로 '2035'라고 불리기도 한다. 포스트386세대는 386세대와 여러 분야에서 충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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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총선 분석] "선거 결과 한·미 관계에 큰 영향"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4.15 총선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청년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13일 서울발 기사에서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지지자들의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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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관에서 참여로…사회를 바꾼다:'선거 무관심' 털고 세대교체 돌풍
기획취재팀=이원호·백성호·손해용 기자 llhll@joongang.co.kr 나이는 20∼30대, 사회적으로는 포스트 386세대. 1987년 민주화 운동을 분수령으로 최루가스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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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초 혼돈과 상처…김별아 새장편 '개인적 체험'
"나는 혼란스러웠다. 나는 지하가 질타하는 청맹과니 '젊은 벗들' 중에서 골수 핵심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근친이거나 잊혀진 옛사랑 속의 얼굴 모습조차 가물가물한 연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