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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진은 새 단층?···학계 일각선 "경주 지진의 연장선"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서구 송도초등학교에서 열린 복합재난 대응훈련. 지진경보가 울리자 4~6학년 200여 명의 학생들이 신속하게 대피하고 있다. [중앙포토] 30일 오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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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분화해도 30만명 탈북"···백두산 폭발하면 벌어질 일
영화 '백두산'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19일 재난 영화 '백두산'이 개봉됐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엄청난 재앙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를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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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효율 높인 석상일, 노벨상 후보에 오른 박남규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우수 연구자들 누구 석상일 UNIST 교수가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셀을 들고 있다. 그는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태양전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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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극 얼음의 저항···지구온난화에 녹으며 온난화 늦춘다
. 남극 봄철 로스해에서 나타나는 미세조류 (녹색 영역) 번성 모습. [사진 NASA] 지구 온난화로 녹아내리고 있는 남ㆍ북극의 얼음이 거꾸로 온난화를 늦춰주는 역할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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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분화, 1000년전의 1%만 돼도 北 사람 못산다"
백두산 천지. 천지 아래에는 마그마 방이 존재하고 마그마가 분출할 때 호수와 만나면 마그마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폭발적 분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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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원자력공학]한양대는 전기차 배터리, 경북대는 광촉매 선도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에너지 및 원자력공학 조재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및화학공학부 교수(왼쪽)가 연구원들과 실험 결과물을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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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커닝 페이퍼' 권하는 교수, 모내기하라는 교수
지난 17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ERICA) 경영학부 학생들이 전상길 교수의 ‘조직행동론 ’ 시험 도중 토론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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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 논문 국내파 비율, 울산대 95% 성균관대 71%
━ 2017 대학평가 ② 종합부문 교수 연구 전국의 대학교수(전임 교원) 가운데 박사 학위 소지자가 7만5308명이다. 이 중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국내파’는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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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교수하려면 해외로? 국내파 논문 실적 더 뛰어나
━ [대학평가]약진하는 국내 박사들... 해외파보다 우수 논문 많아 국내 대학엔 해외에서 박사 학위를 딴 '유학파'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 교수를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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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 KAIST 피 안 나는 주사 개발, 포스텍 기술이전 수익 51억
━ 자연과학·공학 계열평가 이해신(맨 오른쪽) KAIST 화학과 교수가 연구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홍합을 살펴보고 있다. 이 교수는 홍합의 ‘카테콜아민’이란 성분으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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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평가] 빗물 자원 캔 서울대, AI로봇 앞선 KAIST
━ ① 학과평가 이공계열 중앙일보가 창간 52주년을 맞아 실시한 4년제 대학의 이공계 5개 학과 평가에서 서울대 4개 학과가 최상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중앙일보 평가 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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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 서울대, 이공계 5개 학과 중 '최상' 4개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배너를 클릭하시면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사를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가 창간 52주년을 맞아 실시한 4년제 대학의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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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KAIST '마음 읽는 AI', 포스텍은 학생이 수업 설계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전자공학 올해 전자공학과 평가에서 '최상'에 오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의 김종환 교수(오른쪽에서 셋째)가 지난 1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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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충남대 취업률 ‘넘버1’…싱크홀 킬러 고려대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건축공학 ‘시멘트를 안 넣고도 콘크리트를 만들 수는 없을까.’ 서울대 건축학과(건축공학 전공) 홍성걸 교수는 지난해까지 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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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 '빗물은 money' 서울대, 온실가스 잡는 울산대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환경공학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는 ‘빗물 저장’ 연구를 17년 전부터 해왔다. 그는 UN이 정한 ‘물 부족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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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단국대 外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19일 죽전캠퍼스에서 디자인싱킹을 중점 연구·교육하는 ‘소프트웨어 디자인융합센터’ 개소식을 가졌다.◆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은 21일 오후 2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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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공학자 이준식의 가시밭 벼슬길
양영유 논설위원학자들의 벼슬길은 가시밭길이다. 학문의 틀에 갇혀 있던 백면서생(白面書生)이라면 바깥 세계의 현실이 너무 신산(辛酸)하다. 이론과 정책의 접목도 녹록지 않거니와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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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조길원·윤태영 교수 ‘과학기술한림원상’
왼쪽부터 최원용, 조길원, 윤태영.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박성현)은 제 14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학술상 수상자에 최원용 포스텍 환경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최 교수는 새로운 개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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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환자의 희망 ‘바이오 인공피부’ 임상 눈앞
지난달, 사람의 피부처럼 질기면서 유연한 인공피부가 개발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실렸다. 탄소 성분의 고분자 플라스틱을 이용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 단백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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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북극 온난화에 치명적…연구 결과 보니 '충격'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사진 윌 호 플리커]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북극 온난화에 치명적…연구 결과 보니 '충격'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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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알고 보니 지구온난화 주범?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사진 윌 호 플리커]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알고 보니 지구온난화 주범?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늘어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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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새로운 북극 온난화 모델 제시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새로운 북극 온난화 모델 제시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늘어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햇빛을 흡수해 북극 온난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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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새로운 북극 온난화 모델 제시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새로운 북극 온난화 모델 제시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늘어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햇빛을 흡수해 북극 온난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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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포스텍 '의·공학 융합' 의료용 3D프린터 공동 개발키로
KAIST와 충남대학교를 하나로 잇는 ‘열린 길’이 15일 준공된다. [뉴시스]오병희 서울대병원장과 김용민 포스텍 총장이 16일 공동연구 협약(MOU)을 맺는다. 대학 간 공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