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2차전지 소재·수소에 121조 투자…일자리 33만개 만들 것”
최정우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철강과 2차전지 소재, 수소 등에 121조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 미래 소재 분야에 대한 선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겠다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2030년까지 미래소재 사업에 121조 투자”
3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김정
-
위기의 철강산업, 그린수소 확충해야 경쟁력 생긴다
━ 김경식의 실전 ESG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16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철강산업 발전 원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2019년 말 전
-
화물연대 파업철회 투표 중...정부 "안전운임 3년 연장 재검토"
화물연대가 운송거부 철회를 놓고 조합원 투표를 시작했다. 연합뉴스 화물연대가 16일째에 접어든 집단운송거부(파업)를 철회할지 여부를 두고 전 조합원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정부가
-
조코 위도도 “신행정수도 건설 파트너 돼 달라” 정의선 “차·로봇·AAM까지 협력 확장 기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셋째)이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왼쪽 둘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났다.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미래 모빌리티 협력
-
포스코, 인도네시아에 4조6000억 공동투자…新수도 건설 참여
포스코는 28일 인도네시아 정부 및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 능력 확대하고 인도네시아 신(新)수도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LIVE 업데이트]화물연대,8일 만에 파업 철회...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
-
[힘내라! 대한민국] CCUS 기술 등 친환경 체제로 전환 가속
포스코그룹 지난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포스코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지난 7일 취임 이 후 처음으로 광양제철소 현장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
-
현대제철, 전기로 열연공장 접는다… 국내 업체 모두 사업 않기로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의 전기로 열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수요 감소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조치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정문 모습. 연합뉴스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제철소 내 전기로
-
포스코건설 회계기준 위반으로 9000만원 과징금…“고의성 없다” 결론
포스코건설 로고. 중앙포토 포스코건설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혐의로 9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6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
현대차 1만5000명 퇴직해도···추가고용 계획 전혀 없는 까닭
전동화와 자동화 추세에 따라 완성차 공장의 필요 인력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여기에 미래 차 대비를 위하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어 비용 절감과 인력 재배치는 피할 수 없는 상
-
"신격호의 이루지 못한 꿈은 일관제철소 건설이었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사진은 롯데제과 공장을 순시하는 신격호 명예회장. [연합뉴스] 19일 타계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생전에
-
이란 사태에···해운 '전전긍긍' 조선 '장기화 관건' 車 '덤덤'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 현대중공업그룹] 중동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유가 상승 등에 예민한 국내 해운·조선업계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
[서소문 포럼] 대한민국, 이러다 바나나공화국 된다
정재홍 콘텐트제작에디터·논설위원 ‘마지막 잎새’의 작가 오 헨리는 1904년 단편소설집 『양배추와 왕들』에서 바나나공화국(Banana Republic)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
포스코 7년만에 영업이익 5조원 탈환...전년대비 19.9% 상승
포스코 사옥 전경. 포스코는 7년 만에 영업이익 5조원을 탈환했다. [중앙포토] 포스코가 7년 만에 영업이익 5조 원대를 탈환했다. 포스코는 30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2018
-
금감원, 포스코건설에 감리 착수…3000억원대 회계부실 의혹 조사 중
금융감독원이 포스코건설의 해외투자 관련 회계 부실 의혹에 대한 감리절차에 나선다. [중앙포토] 금융감독원이 포스코건설의 3000억원대 회계부실 의혹에 대한 감리 절차에 착수했
-
최정우의 포스코 7년 만에 최대 이익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7월27일 취임한 직후 포항제철소 2고로 현장을 찾았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2011년 이후 최대치를
-
포스코 최정우號 7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 순조로운 출발
포항제철소 2고로 현장을 방문한 최정우 신임 포스코 회장이 직원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2011년
-
이재용도 평양 티켓 … 임종석 “재판은 재판, 일은 일”
━ [내일 평양 정상회담] 남북 경협 평양 남북 정상회담(18~20일)을 이틀 앞둔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내외신 취재진을 위한 1000석 규모의 프레스센터가
-
이재용·최태원·구광모, 김정은 만난다…특별수행원으로 방북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행에는 기업인과 경제단체장이 대거 동행한다. 전체 52명의 특별수행원 가운데 경제인이 17명으로 정치·문화·종교 등 주요 분야 중 가장 많다. 특히 이재용 삼
-
"질소산화물 1톤 줄이려 CO2 18톤 배출은 모순"...미세먼지 저감대책, 사회적 합의 있어야
국회철강포럼(공동대표의원 박명재ㆍ어기구)은 13일 국회에서 ‘대기환경정책 변화에 따른 철강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
-
[글로벌 경영] IoT와 빅데이터 접목해 철강산업 스마트화
포스코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철강·인프라·신성장 등 3대 핵심사업군에서 4:4:2의 비율로 고르게 수익이 날 수 있도록 현재의 수익
-
"인도 게으르고 지저분? 상명하복 문화 버려야 성공"
━ 김광로 前 LG 사장의 인도 비즈니스 성패론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인도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내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현대기아차·CJ 등이
-
[뉴스분석]'철강 25% 관세 부과' 밝힌 트럼프…반도체·자동차로 무역 규제 이어질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일 백악관에 철강사 대표들을 모아놓은 자리에서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