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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2년' 통곡의 땅 아이티를 가다
이희숙 글로벌 어린이재단 전 LA지부 회장이 식료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다. 수도 포르토 프랭스에서 서쪽으로 2시간 정도 떨어진 미쇼에서 아이티의 희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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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티 도심 소독하는 한국 구조대
한국 119구조대가 26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도심에서 트럭에 살충 분무기를 장착하고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총 25명이 파견됐던 한국 119구조대는 25일 2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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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오범진의 아이티 구호 현장 ① 패혈증 증상 노인 양발엔 파리떼가 …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지역 병원 로비에서 오범진 교수(오른쪽)가 여덟 살 된 여자 어린이의 무릎 부위를 수술하고 있다. [해외긴급구호대 제공] 중앙일보는 아이티 대지진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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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한국 구조대, 잔해 속 생존자 수색 사투
“딸아이 시신만이라도 찾아 주오.” 한국의 119 국제구조대원들이 18일(현지시간)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17일 아이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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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일주일 아이티…약탈·악취·죽음의 땅 탈출 행렬
17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공항에서 200여 명의 이재민이 미국으로 향하는 미 공군 C-17 수송기에 탑승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포르토프랭스 AP=연합뉴스]지진 발생 일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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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대통령궁 인근서 총격 사태
아이티 경찰이 17일(현지시간) 수도 포르토프랭스 도심에서 상점을 약탈하는 시민들을 향해 위협 사격을 가하고 있다. 구호품 도착이 늦어지면서 생필품을 찾아 헤매는 약탈자들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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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구호품 빨리 준다는 소문 퍼져 대통령궁 앞에만 1만 명 진 쳐
16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페티옹빌 지역의 공원에서 어린이가 음식을 떠먹고 있다. ‘슬픔조차 사치다’. 지진이 할퀴고 간 지 닷새째를 맞은 16일(현지시간)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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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반군 수도 진격
아이티 무장반군들이 16일 수도인 포르토프랭스에서 북동쪽으로 1백30㎞ 떨어진 잉세시를 장악했다. 군복 차림을 한 무장반군 50여명은 이날 새벽 인구 8만7천명의 중부 잉세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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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機 야간 도심 저공비행-김용일 특파원 아이티 현지취재
미국의 최후통첩이 나온 이후 16일 포르토프랭스에는 조만간 시작될 미국의 침공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으며 수천명의 주민들이 수도를 떠나는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날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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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 프랭스港 상륙 공정대 도심투하 강행
美軍을 주축으로 하는 다국적군의 「아이티 평정계획」이 무르익어 가면서 美언론에 갖가지 실전 시나리오가 제시되고 있다. 美해병 2천5백여명을 포함,공수부대등 특수부대병력 1만여명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