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한 밥 욱여넣고 뺨 때린 교사···아이는 소변 지렸다
[MBC] 경북 구미시의 한 어린이집 내부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를 학대하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는데도 검찰이 가해 교사와 원장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게 하려
-
광안대교 충돌사고 러시아 선장,음주운항 어떻게 입증 하나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의 러시아인 선장 S씨(43)가 지난 3일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해양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광안대교와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인천공항서 수상한 행동 마라···9000개 '눈' 지켜본다
인천공항 안팎에 설치된 CCTV는 9000대에 육박한다. [중앙포토] 2016년 초 인천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입국장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와 아랍어
-
고속도로서 모닝, 트레일러 추돌…승용차 운전자 사망
지난 6일 오후 4시37분쯤 경부선 서울방향 32.6㎞ 구간에서 차선변경을 한 모닝 승용차가 주행중이던 트레일러를 추돌했다. 사진은 모닝 앞 범퍼가 휴지조각처럼 찌그러진 모습.
-
분진흡입차 사고 사막에 나무심고… 지자체 등 미세먼지 대책 분주
공기 중 분진을 빨아들여 정화하는 차량을 도입하고 황사 발원지인 중국에 나무를 심는다. 항만에는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벙커C유 같은 연료사용을 줄이기 위한 육상전원공급설비(AM
-
망치·돌 들고 찾아온 방용훈 부자 CCTV 공개…"재수사" 청원 빗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 고(故) 이미란씨 친언니 집 앞에서 찍힌 2016년 11월 1일 폐쇄회로(CC)TV 영상. [사진 PD수첩] 조선일보 대주주인 방용훈 코리아나호
-
미세먼지 서울 운행 제한 위반 5등급 차량 8627대 … 절반이 승용·승합차
서울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난달 22일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어긴 차량 절반이 승용·승합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서울시의 단속
-
"괜찮다"던 교통사고 피해자···알고보니 '보험 사기꾼'
지난달 14일 서울 중랑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이모씨가 주차하던 흰색 차량을 걷어찬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성동경찰서] 지난달 14일 서울 중랑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주차
-
바다에 차 빠져 죽은 부인···범인은 보험금 노린 남편
지난해 12월 31일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보험설계사 남편이 재혼한 부인을 살해하려고
-
“우리 구역에서 나가라”…조폭 뺨치는 무서운 택시기사들
장거리 승객을 독차지하기 위해 폭력을 일삼은 택시기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청주국제공항에 내리는 장거리 승객을 독점할 목적으로 승강장에서 대기
-
‘빵’ 경적 울렸다고 택시기사 폭행한 20대 남성…당시 상황
B씨가 A씨가 밀어 땅으로 넘어진 모습. [사진 SBS 방송 캡처]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도로
-
“사고 난 뒤 술 마셨다” 선장 거짓말 들통…CCTV서 밝혀져
“선장 X됐다” “끝났다” "술의 결과다” 지난달 28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와 충돌 당시 러시아 화물선 조타실 상황이 5일 공개되면서 선장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씨그랜드호(5
-
‘택시기사 사망’ 유족, 동전 던진 승객 살인 혐의로 고소
동전 택시기사 사망사건 폐쇄회로TV(CCTV). [연합뉴스] 동전을 던지며 화를 내던 30대 승객과 다툼 끝에 숨진 70대 택시기사의 유족이 해당 승객을 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
광안대교 충돌 선장 "술의 결과"···CCTV서 들통났다
광안대교를 충돌하고 도주한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 선장 러시아인 S 씨(43)가 3일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해양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헬멧이 무서워’…오피스텔 돌며 택배 훔친 30대 택배기사
부산 연제경찰서는 오피스텔에서 상습적으로 택배를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부산 연제경찰서] 설 명절기간 복면 대신 헬멧을 쓴 채 오피스텔
-
폭행에서 시작, 향방 가늠 어려운 버닝썬 사태…승리 재소환 가능성은?
지난해 11월 24일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김상교(29)씨의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씨는 경
-
광안대교 충돌 직전 유람선 “쾅”…러 화물선에 “후진”만 외친 해경
러시아 화물선이 광안대교와 충돌하기 35분 전 유람선을 들이받아 현장에 해경이 출동해 있었는데도 광안대교와 충돌을 막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해경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
현직 여야 구의원들 한밤 몸싸움…경찰 입건
서울 동작경찰서[사진 다음로드뷰] 서울 구의회 여야 의원이 서로 승용차를 발로 차고 멱살을 잡는 싸움을 벌여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동작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신민희
-
광안대교 충돌 35분전 유람선 받았는데…"후진"만 외친 해경
러시아 화물선이 광안대교와 충돌하기 35분 전 유람선을 들이받아 현장에 해경이 출동해 있었는데도 광안대교와 충돌을 막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해경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
"너무 귀여워서"…2살 아이 얼굴 깨문 어린이집 교사 입건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한 어린이집 교사가 두 살짜리 아이의 볼을 깨문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8일 아동복지
-
아찔했던 광안대교 충돌…러시아 선장은 술취해 있었다
러시아 화물선이 부산 광안대교를 들이받아 교량의 철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다. 부산시는 광안대교의 구조 안전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고 후 하부도로와 연결되는 수영구
-
"기억나지 않아"…인천서 20대 살해 후 도주한 용의자 잡혀
인천 남동경찰서. [뉴시스] 인천 시내 한 원룸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
-
치근덕대다 발길질, 동석자 방관···'시흥동 폭행' 처벌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시흥동 폭행 사건 당시 CCTV 영상. [페이스북 화면 캡처] 최근 ‘동전 택시기사 사망사건’에 이어 여론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사건이 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
“100억 모으기 목표” 절도범, 한 집서 3억4000만원 털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6일 아파트 절도범 주거지에서 회수한 현금과 귀금속 등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전국을 돌아다니며 고급 아파트만 골라서 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