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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한 중국인 MC 척석
국내에서 활동중인 중국인 MC 척석이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9일 척석은 충청북도 청주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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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누가 될까·…마지막 선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국가대표가 마침내 결정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 "피겨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이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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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숙박업소 결국 가격 동결 “1박 16만원 이상 안 받겠다”
[사진 연합뉴스] 평창 민박 업소가 평창겨울올림픽 기간 숙박 가격을 10만원 대에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숙박업 평창군지부·평창군 펜션·민박협회는 26일 강원 평창군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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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의 군사훈련 연기 제안 받아들여야” 中 환구시보 촉구
중국에서 한반도 전쟁 가능성을 경고하는 전문가 발언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매체가 “미국은 한국의 한·미 군사훈련 연기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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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주범 의혹' 러시아 부총리 "IOC 징계 항소"
러시아 도핑 스캔들의 주범으로 지목돼 IOC로부터 올림픽 관련 영구 제명 조치를 당한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스포츠 담당 부총리. 2018 러시아월드컵 조직위원장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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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회식 가려면 평창역? 아닙니다 진부역에 내리세요
내년 2월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을 보기위해서는 평창역이 아닌 진부역에서 내려야한다. 대회 이름은 평창올림픽인데 정작 평창역 인근 경기장에서는 소수의 경기만 열린다. 외국인들은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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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귀화 커플 민유라·겜린, 한복 입고 아리랑 댄싱
민유라(왼쪽)와 겜린은 한국 전통의 미를 표현하기 위해 개량한복을 입고 배경음악으로 아리랑을 쓰기로 했다. 지난 3일 평창올림픽 2차 선발전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민유라와 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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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랐던 신인 박성현, 기대 뛰어넘은 업적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올시즌 LPGA투어 상금왕과 신인왕을 차지한 박성현(왼쪽)과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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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장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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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CO₂줄이기 앞장선 당신이 친환경 평창올림픽 주역입니다
탄소 저감 실천하는 올림픽 자동차의 배기가스, 요리할 때 나는 연기, 가전제품의 전기…. 이들의 공통점은 탄소(CO2)가 배출된다는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성분인 탄소가 많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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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1250원짜리 국내 첫 '하늘열차' 대구 모노레일
머리 위로 열차가 쓱 지나간다. 잠시 뒤 빌딩 숲 사이로 사라진다. 대구를 처음 찾은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허공을 달리는 열차에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모노레일(mono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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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45] 강릉에 울려퍼질 아리랑, 아이스댄스 대표 민유라-겜린
12월 3일 열린 피겨 스케이팅 회장배 랭킹전 및 평창올림픽 2차선발전 아이스댄싱 프리댄스 연기를 펼치고 있는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 내년 2월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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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의 평창 올림픽 기대주 2위는 윤성빈, 1위는?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이 선정한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메달 기대주 가운데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1위로 선정됐다.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은 지난달 27일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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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흥행 불안요소 사라졌다, 피겨스타 하뉴 출전 확정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흥행의 불안요소 하나가 사라졌다. 일본의 피겨스타 하뉴 유즈루(2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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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원인의 원인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연말을 맞아 중앙일보 등 많은 신문사가 ‘올해의 책’을 선정해 발표했다. 뽑힌 책 면면은 엇비슷하다. 그런 가운데 한 곳도 빼놓지 않고 뽑은 책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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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핀란드 산타도 감동한 산천어 축제
양영유 논설위원 핀란드 로바니에미는 북극권 한계선에 위치한 산타마을이다. 산타의 전설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연중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 산타마을엔 산타우체국이 있다.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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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김정은, 평창올림픽 망칠만큼 멍청하지 않아”
제임스 매티스. [뉴시스] “한반도에 폭풍우 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군 장병들에게 전쟁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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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BTS, 짠돌이 김생민, 82년생 김지영 …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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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원로 “평창올림픽 때 북·미 군사행동 스톱”
왼쪽부터 이홍구 전 총리,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부영 운영위원장, 설정 총무원장 동아시아평화회의(운영위원장 이부영)는 24일 “전직 국무총리·국회의장·대법원장 등 각계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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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한반도에 폭풍우 온다…전쟁 대비하라"
지난 10월 방한해 판문점을 방문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 "한반도에 폭풍우 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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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올림픽’ 염원 각계 원로 26일 기자회견…“북ㆍ미 군사행동 멈추고 대화 나서야”
전직 국무총리ㆍ국회의장ㆍ대법원장 등 각계 원로들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북한ㆍ미국 간 군사행동 중단과 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6일 개최한다. 이들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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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돌아본 2017 문화계…올해 강타한 핫 피플은 누구?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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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이야기 백악관에도, 중동 호텔에도...완벽한 원추형 성탄 트리, 한국에서 갔어요
━ 글로벌 줌업 성탄절 이야기 성탄 트리 원산지는 한국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서울시청 앞 광장에 들어선 성탄 트리. 트리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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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폭설·혹한 땐 아이스 아레나서 개회식 ‘플랜B’
지난 2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야경. 평창올림픽 개회식날 폭설이 내릴 경우 이 곳을 플랜B 장소로 준비 중이다. 강릉=우상조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일인 내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