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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돈 버는 올림픽’ 실현했다... 최소 619억원 흑자
600억원대 흑자로 막을 내린 평창올림픽의 폐회식 장면.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600억원대 흑자를 내며 운영과 재정 모두 성공 올림픽으로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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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032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 유치 협의 시작해야”
73차 유엔 총회에 참석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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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서울·평양서 한반도 세 번째 올림픽 하자”
남북한이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에 나선다. 지난 2월 평창올림픽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바흐 IOC 위원장, 김여정 북한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이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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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추진…한반도서 세번째 올림픽 열릴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과 평양공동선언을 서명한 뒤 가진 회견에서 악수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남북정상이 20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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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칼 ‘위장전입’…부메랑으로 돌아왔다
━ “이번 청문회는 ‘위장전입’ 청문회가 될 것이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했던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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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공식 스폰서보다 대접받는 간이 음식점
겔로라 붕 카르노에 즐비한 음식점 천막. 김원 기자 "커피 한잔하고 가세요." 20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주요 경기가 열리는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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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평창올림픽 경기장 어떻게 할 건가
송지훈 스포츠팀 기자 평창 겨울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폐막식을 한 건 지난 2월 말이지만 여전히 숙제가 남아 있다. 수천억 원을 들여 신축한 경기장과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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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특화해 대회 40개 유치, 루지 메카로 뜬 인스브루크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스키활강장에서 내려다본 전경. [중앙포토] 지난해 8월 평창을 찾은 구닐라 린드베리(71·스웨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은 “평창올림픽 관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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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변인실 민경원▶운영지원과 박영민▶법무심의관실 김정환▶국제법무과 김한솔 민경준 이준원▶국가송무과 김진영(금융위원회 파견) 고민석(외교부 파견) 권준경(중부지방국세청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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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제2의 김연아’로 점찍은 모델은 바로…
김연아가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면서 오랜기간 모델로 활동하고 후원을 해준 제이에스티나 역시 '동반 성장' 을 했다. 사진은 김연아가 제이에스티나 주얼리를 착용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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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포커스]평화올림픽 도시 평창…선거는 ‘피 말리는 격전지’
평창군수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왼쪽)와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 [사진 양후보 페이스북] 강원도 평창군은 2018평창겨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한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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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평창올림픽 성공 밑거름 친절문화, 2020년 도쿄올림픽에 전수
한국방문위원회 일 미야자키현 교류 협약 ‘문전 나그네 흔연대접’이란 옛말이 있다. 자신을 찾아온 손님에겐 신분과 상관없이 친절을 베풀란 뜻이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손님을 자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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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남북 화해모드 경제특집 | 입체분석] 김정은의 ‘경제개선’ 본심 개혁·개방의 행로
김정은, 집권 초부터 ‘세계적 추세’ 내세우며 개혁·개방 전략 준비…2000년 미·일 반대로 무산된 아시아개발은행 가입 추진도 재개할 가능성 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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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비화 담은 책 '한겨울에 핀 꽃' 출간
평창 겨울올림픽의 비화를 담은 책 한겨울에 핀 꽃.!?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의 비화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2006년부터 12년 동안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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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대의 신조어(끝)] "새 것, 새 것, 또 새 것"을 강조한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체제유지를 위해 사회·문화적으로도 신조어를 많이 만들었다. 김 위원장은 “교육사업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다” “예술의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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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BS, 불법로비 의혹보도’ 사실무근…“편‧탈법 계약 없어”
삼성전자가 9일과 10일 SBS 의혹 보도와 관련해 자사 뉴스룸에 반박문을 냈다.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과거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국제올림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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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철 "나더러 천안함 주범" 발언 다음날 남측 공연 관람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 공연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도종환 문체부 장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참석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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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폭침 주범" 발언 다음 날 北신문 "천안함 침몰은 남조선 조작극"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중앙포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천안함 폭침이 남북관계 갈등을 증폭하기 위한 조작극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3일자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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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월드컵+2023아시안컵 공동 개최 추진...합동훈련도 확대
지난달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공동입장하는 남북 선수단. [평창=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숨통이 트인 남-북 스포츠 교류의 확대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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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하야 공주 “文대통령 ‘사람중심’ 정책, 선대 왕 철학과 통해”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하야 공주궁에서 세이크 모하메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의 부인 하야 공주와 만나 환담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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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기념식 없이 온라인 사진전만 … 조용히 여든 돌 치른 삼성
손해용 산업부 기자 삼성의 80번째 생일잔치는 조용하게 치러졌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은 22일 별도의 창립 80주년 기념식 없이 삼성의 80년사를 기록한 사내 방송과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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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삼성의 조촐한 생일잔치…‘삼성 때리기’에 풀죽은 80년 성장 신화
삼성의 80번째 생일잔치는 조용하게 치러졌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은 22일 별도의 창립 80주년 기념식 없이 삼성의 80년사를 기록한 사내 방송과 온라인 사진전을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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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목발 대신 스틱... "우리는 썰매를 탄다"
파죽지세 파라 아이스하키(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이하 우썰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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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경기장, 베이징 올림픽 전진기지 되게 하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과 수퍼대회전 경기가 열린 정선알파인경기장. [연합뉴스] “올림픽 레거시(legacy·유산) 보존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