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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진과 AI 사태 … 시험대 오른 ‘안전 대한민국’
‘안전 대한민국’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시험대에 올랐다. 역대 두 번째로 강력했던 엿새 전 포항 강진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급습했다. 천재(天災)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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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고 싶은데 … 입장권 55만원, 하루 숙박 40만원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회사원 김윤호(36·서울시 송파구)씨는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쇼트트랙을 직접 관전하려다 망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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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이 싸다고 ? 15만원이 정상가 … 내년엔 더 낮출 것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갑이요? 아닙니다. 이게 정상 가격입니다. 생산 공정 줄이고 회사 이익 줄이면 얼마든지 가능해요.” 토종 의류업체 신성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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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하얀 코끼리
벌써 입동이 지났습니다. 이번 겨울은 우리 국민들에게 조금은 특별한 겨울이 될 거에요. 바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니까요. 동계 올림픽은 경제적으로도 거대한 행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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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서 H5형 AI 검출…고병원성 검사중
고창 AI. 김준희 기자 강원도 내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 산하 환경과학원은 지난 16일 강원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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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이 싸다? 이게 정상 가격" 제조업체 대표 인터뷰
“‘평창 롱패딩’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갑이라는 평이 많던데, 이게 정상 가격입니다. 생산 공정을 간소화하고, 회사 이익을 줄이면 얼마든지 가능한 가격이죠.”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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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검출
안병옥 환경부 차관(왼쪽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야생조류 AI 조기감시 시설을 방문해 감시 조류의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시료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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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포항 지진 피해 주민 위해 5000만원 기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국내 두 번째 성화봉송 주자인 유재석이 지난 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에서 봉송을 하기 위해 첫번째 주자인 유영 선수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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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청정국 지위’ 상실… 평창올림픽 악영향도 우려
고병원성 AI 확진. [연합뉴스] 19일 전북 고창군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근 농가들과 방역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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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남자 쇼트 대표팀, 올림픽 리허설 황금 피날레
사고뭉치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확 달라졌다.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월드컵에서 계주 금메달을 따내며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 src="https://p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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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중국이 그렇게 두려운가
이하경 주필 로버트 아인혼 전 미국 국무부 비확산·군축담당 특보가 지난주 내게 비사(秘史)를 얘기했다. 클린턴 대통령 방북 추진을 위해 2000년 10월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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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검출에 즉각 ‘심각’ 격상...평창 확산 막아라
안병옥 환경부 차관(왼쪽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야생조류 AI 조기감시시설을 방문하여 감시조류의 감염여부 확인을 위한 시료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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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대, 간결한 디자인 … 5시간 줄서게 한 ‘평창 롱패딩’
‘평창 롱패딩’을 입은 가수 선미(오른쪽)와 EXID 멤버 하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직장인 지현경(26)씨는 지난 18일 서울 방화동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오전 7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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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한반도 변화기류 읽고 기회를 잡아야
북한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기류가 소강상태를 맞으며 변화 조짐이 드러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대북특사 파견은 북·중 관계 회복과 함께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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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대북제재 성공해야 한반도 위기서 빨리 탈출”
━ 문재인 정부 6개월 … 꼬인 남북 관계 풀려면 문재인 정부 6개월간 안보와 남북 관계 이슈는 난제 중의 하나였다. 5월 10일 취임 직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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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제친 아이언맨, 평창서 ‘썰매왕’ 굳힌다
윤성빈이 19일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스켈레톤 2차 월드컵에서 슬라이딩 트랙을 내려오고 있다. 그는 이날 2차 시기에서 48초50으로, 2013년 12월 두쿠루스가 세운 파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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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평창 금이 보인다
윤성빈.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23·사진)이 2017~2018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땄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스켈레톤 2차 월드컵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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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걱정 없다"...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 스위스서 평창올림픽 홍보 나서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있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왼쪽 셋째)이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스키연맹(FIS) 집행위원 회의에 앞서 17일 환영 만찬에서 집행위원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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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서 올 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발병
지난 6월 대구시 AI 발생 농가에서 대구시ㆍ동구청 등 가축위생방역본부 관계자들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 2017.06.22 전북 고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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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롱패딩 열풍…'등골 브레이커' 계보 잇나
평창 롱패딩을 입은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의류업계가 앞다퉈 ‘롱패딩(무릎까지 내려오는 다운 소재의 재킷)’ 완판을 알리며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급기야 백화점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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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WC 2관왕 최민정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 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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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에 ‘무엇을 위한 도발중단’인지 밝히라는데...
한국과 미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대북 정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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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왕 판커신 또 실격, 실력으로 누른 최민정-심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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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누른 아이언맨'...평창 꿈 환하게 밝힌 윤성빈
19일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스켈레톤 2차 월드컵에서 우승한 윤성빈(가운데). 2위는 마틴 두쿠르스(왼쪽), 3위는 독일의 악셀 융크(오른쪽). [사진 IBSF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