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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최지우, 오늘 오후 깜짝 결혼…신랑은 일반인
2018년 3월 29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남북정상회담 날짜, 오늘 정해질까요.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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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단장 “힘 모으면 못할 일 없어”…판문점 접촉에 탁현민도?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회의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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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최고 북한통 서훈-트럼프의 복심 폼페이오, 한반도 국면전환의 ‘키맨’이었다
서훈 국정원장 북 ICBM 발사의 속내를 분석해 미 정보당국과 공유, 김영철 통전부장과 판문점 비밀 접촉도… ‘매파’ 폼페이오와 찰떡궁합으로 미 신뢰 얻어 3개월 만의 극적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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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주민등록표 등·초본 ‘계모·계부’ 사라진다
3월 5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ㆍ초본에서 ‘계모ㆍ계부’ 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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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北 열병식?…文대통령 뒤통수 맞고 웃음거리 될 것”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전날인 2월 8일 열병식을 할 예정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올 것이 온 것”이라며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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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논란은 중국에 던져야 할 돌을 대통령에 던진 꼴"
━ [배명복의 토요 인터뷰]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외교가 실패하면 전쟁…국민적 결기 뒷받침 돼야 외교도 성공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우리 외교에서 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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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판도라의 상자 … 국정원장 집무실의 비밀 금고
국정원 ‘꼬리표’가 붙지 않은 현찰은 유혹 자체다. 슬쩍 챙겨 써도 좀체 뒤탈이 나지 않는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가 그 전형이다. 비밀 보장이 생명인 정보기관의 특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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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개발 이병철 중앙군사위 진입 … 최용해 군 실세 컴백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7일 평양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2차 전원회의를 열고 핵·경제 병진노선을 변함없이 추진하며 자력갱생으로 제재를 극복하자고 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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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해의 득세와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고속승진…'김정은의 노동당' 사실상 완성
북한은 7일 평양에서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 전원회의를 열어 당 중앙위원회와 당 중앙군사위원회 등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했다고 북한의 관영 매체들이 8일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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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비서傳(1)] 대남비서만 '3수'한 김중린
북한의 대남비서는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다. 한 때는 당 작전부(대남 공작원 훈련 및 요인 암살), 35호실(엘리트 간첩 양성), 당 대외연락부(비밀지하조직 구축 및 간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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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아는 만큼 써내려간 ‘글장정 25년’ … “지금은 느긋이 세상 내려다본다”
━ 인터뷰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 편 펴낸 유홍준 교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새 시리즈가 나왔다. 이번에는 서울이다. 9권 ‘만천명월 주인옹은 말한다’는 종묘·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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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기 사반세기 … 유홍준을 답사하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서울편이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사랑과 자랑으로 서울편을 썼다”고 말했다. 답사기 9권의 주인공 격인 창덕궁에서.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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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이방카 부부, 미국 대통령 ‘두통거리 가족’에 이름 올렸다
권력과 부를 동시에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재러드 쿠슈너와 이방카 부부. 지난해 미국 대선 당일인 11월 8일(현지시간) 일부 주의 출구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밀리는 발표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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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웜비어 사망 유감…"북한은 설명 의무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미국인 오토 웜비어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북한은 설명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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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통일부 컴백하는 조명균 “개성공단 재개돼야”
━ ‘문재인 내각’ 장관 17명 중 15명 인선 문재인 내각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통일부 장관후보자에 조명균(60)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 비서관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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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11)]'백전노장' 최영림 총리
북한의 12대 총리는 최영림(1930~ )이다. 최영림 처럼 북한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사람도 드물다. 북한 노동당의 최고자리인 정치국 상무위원을 비롯해 내각 총리, 평양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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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의 미모맛집]22 평양냉면엔 소고기 육수? 꿩 알맹이 맛보면 생각이 달라질 걸
경기도 양주, 북한산 북서쪽 송추계곡이 공릉천과 만나는 지점에 소문난 냉면집이 있다. 바로 평양면옥(031-826-4231)이다. 송추계곡 유원지에서 좀 떨어진 송추IC 인근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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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새 대북정책 펼칠 기회 … 미국의 선제타격에 반대”
윌리엄 페리북핵 위기가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의 강력한 압박이 계속되고 있지만 북한은 오히려 미국 알래스카까지 도달할 수 있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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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6)]'복지부동' 이근모 총리
북한의 6대 총리는 이근모다. 재임기간은 1986년 12월부터 1988년 12월까지로 2년이었다. 총리 가운데 최단명했던 박성철 보다 4개월 더 한 셈이다. 이근모는 탈북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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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문 캠프서 몇 배로 갚아줄 것 협박 문자”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을 둘러싸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송민순(사진)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5일 문 후보 측으로부터 협박성 문자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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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몇배로 갚아주겠다 문자 받아"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로 출근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을 둘러싸고 문재인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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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파인딩] 박지원 평양대사 발언, ‘갑툭튀’?
지난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대선후보 합동 토론회.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일합(一合)을 겨뤘다. 지난 21일 지원유세 도중 나왔던 박지원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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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정치고수, 토론달인도 말문 막히게 한 그 장면은?
지난 23일 대선후보 TV토론회는 앞서 열린 토론들에 비해 후보자간 ‘감정싸움’이 한층 고조된 양상이었다. 때로는 상대가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날 것’의 말들이 오고가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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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안·유·심 “성폭력 공모한 홍, 사퇴해야” 홍 “친구가 한 것 못막아, 다시 사죄”
23일 TV 토론회(정치 분야)는 사실상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돼지 흥분제(발정제)’ 이슈로 문을 열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인사말에서부터 “국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