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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베이징 3분 타격권! 美 전략 자산 MDTF 韓 배치되나?(上)
북미 대륙에서 인도·태평양으로 나가는 전진 기지인 워싱턴주 타코마 인근의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Joint Base Lewis–McChord)에는 최근 미 육군 수뇌부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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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유럽 최강이었는데…우크라 군 몰락이 한국에 준 교훈 [Foucs 인사이드]
1991년 독립 당시 우크라이나의 재래식 군사력은 유럽에서 최강이었다. 당시 총 병력 78만명, 전차 6500대, 장갑차량 7000대, 화포 7200문, 항공기 2000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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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미·일 안보 협력에 주도적 참여 선언해야
━ 한·미 정상회담과 우리의 자세 김용현의 한반도 평화워치 그래픽=신용호 국가 생존과 안전을 보장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자강력에 기초한 자주국방, 양자·다자 동맹, 유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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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인물] 영화 의 실제 주인공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서울인민위원장 이승엽의 고향 영흥도가 첩보대의 베이스캠프, 북한군 등으로 위장한 뒤 정보 빼내… “팔미도 등대 전투 통해 인천 탈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달라. 적이 없는데 전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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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티파니 사업' … 액체폭탄 우려 물티슈 경계령
프란치스코 교황을 태운 알리탈리아항공 에어버스 330 전세기가 한국 영공에 들어선 14일 오전 9시45분. 서해 상공에서 ‘에어 패트롤 (초계 비행)’ 임무를 수행하던 공군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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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티파니 사업' … 액체폭탄 우려 물티슈 경계령
프란치스코 교황을 태운 알리탈리아항공 에어버스 330 전세기가 한국 영공에 들어선 14일 오전 9시45분. 서해 상공에서 ‘에어 패트롤 (초계 비행)’ 임무를 수행하던 공군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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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티파니 사업' … 액체폭탄 우려 물티슈 경계령
프란치스코 교황을 태운 알리탈리아항공 에어버스 330 전세기가 한국 영공에 들어선 14일 오전 9시45분. 서해 상공에서 ‘에어 패트롤 (초계 비행)’ 임무를 수행하던 공군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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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규모보다 '전력의 질' 더 중요
한.미 동맹은 어떻게 재조정돼야 하는가.어떤 전략적 비전을 가져야 하나.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기지 재배치를 비롯한 동맹 재조정 작업을 한창 벌이고 있는 가운데 동아시아연구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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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우려되는 미국 국방부 점진적 군축案 - 워싱턴포스트 사설
미 국방부는 내년부터 오는 2001년까지 적용될 미군의 장래와 전략.위협요인에 관한'4개년 국방전략 보고서(QDR)'를 마련,19일 의회에 보냈다. 국방부 관리들은 보고서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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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직능개편 보고서 주요내용
24일 국방부및 의회에 제출된 미군 직능개편 보고서는 과감한非전투부문의 민영전환과 합참및 해외주둔 미군지역 사령부의 역할.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퇴역장성등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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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 새 안보체제 모색/한미안보협의회 무엇을 논의하나
◎정보능력 향상 등 신방위전략 집중거론/방위비분담 지난해보다 22% 증액 합의 7,8일 이틀간 미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2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한중수교와 남북간 부속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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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안보 「제목소리」 찾았다/양국 국방장관 회담이 남긴 것
◎상징적 의미깊은 작전권 이양/방위비 분담규모 숙제로 남아 한국의 입장에서는 이번 한미 국방장관회담 결과에 대해 대체로 성공적인 것이라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이번 회담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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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군 작전권 한국 이양”/정전회담 수석대표도 한국군 담당
◎노대통령,체니 미 국방에 제의 노태우대통령은 15일 낮 청와대에서 체니 미국방장관과 오찬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한미연합사(미군)가 갖고 있는 군작전권을 평상시에는 한국군에 이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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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공군 비전투원 92년까지 2천명 감축
◎대구ㆍ광주ㆍ수원기지 폐쇄/오산ㆍ군산 중심으로 전력 보강/정찰기 대대 폐기,한국이 담당/“주한군 대폭 감축 없다” 체니 미 국방/해외주둔군 감축 일환… 한미 합의 한미양국정부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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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공약 후퇴발언 삼가야한다"
【워싱턴=한남규특파원】다음은 26일 열린 미상원세출위원회에서 「리처드·아미티지」국방성 국제안보담당차관보, 「개스턴·시거」국무성 동아-태담당차관보, 「루이스·메네트리」한미연합사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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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공존에의 힘겨운 겨냥|동서 감군 예비 회담…그 의의와 전망
지난달 31일 「빈」에서 시작된 동서 「블록」 간의 상호 병력 균형 감축 (MBFR)을 위한 예비 회담이 개회 벽두부터 호칭 문제를 놓고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이 회담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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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의 혁명
「포커스·레티너」공수작전은 미본토에서 1만3천6백킬로 떨어진 한국에 2천5백의 병력, 2천5백96톤의 장비및 보급품을 공수하여항공기술발전으로 가능해진 미군사공수혁명의 일단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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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고무적이냐|브라운 공한 14개항 여야의 반향
방위조약보완엔 외면|주월 국군의 처우개선도 미흡 전번 전투병력의 파월을 결정하였을 때 그에 수반되어 당연히 실현되었어야할 한국전선의 보안조처로서 3개 예비사단의 현대화와 국군장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