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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은 이현재씨, 어제와 오늘
관련기사 치명적 중독, 술을 줄입시다 ④ 술 끊은 지 7년5개월, 이현재씨의 어제와 오늘 대한민국 평균 중년남이던 이현재(51)씨. 술 좋아하는 아버지를 보며 자랐고,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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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이여 안녕”
요즘 잠 못 자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아예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자다가도 깨곤 해 병원을 찾아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수면전문 클리닉도 상당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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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 입버릇, 가족까지 익숙해지면 위험
세계 최고 수준의 불명예스러운 한국의 자살률을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 최진실씨의 사건을 계기로 자살 예방책이 관심을 끈다. 최근 나온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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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방·내장지방 동시에 빼~
바캉스의 계절, 수영복 사이로 비어져나오는 군살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다고 지방제거수술을 받자니 두렵기도 하고 번거롭다. 그 대안으로 틈나는 대로 잠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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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당뇨엔 하루 계란 1개도 많다
‘시리아 햄스터’는 알코올 전문 학자에게 흥미로운 연구대상이다. 술과 물을 함께 제공하면 늘 술을 택한다. 알코올 분해 장기인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따져 봤을 때 사람 간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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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싱글? S라인부터 만들자
사진=중앙 포토자유로운 도전 정신의 화려한 싱글!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엔 혼기를 넘긴 골드 미스(Gold Miss), 골드 미스터 (Gold Mr.)는 더 이상 화젯거리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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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음주량은 ‘정상’, 간경변 발병은 ‘위험’
한국인의 음주량은 그리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닌 데 반해 간경변 등 음주 관련 질환 발병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 건강백서 2007’에 따르면 2005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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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CEO] 평균 나이 57.3세 … "와인 스트레스" 84%
한국 기업 CEO들의 평균 모델은 어떤 모습일까. 입사 후 얼마나 걸려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며 어떤 대우를 받고 있을까. 과연 CEO라는 지위에 만족하고 있을까. 주요한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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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57.3세 … "와인 스트레스" 84%
22.3년대기업 CEO들이 입사 이후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걸린 기간이다. 경영전문지 ‘현대경영’이 지난 5월 대기업 CEO 138명을 조사한 결과로 이들은 평균 57.3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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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유발하는 6대 적▶▶빨간고기·비만·알코올·소금·설탕·영양제
먹거리에 암 예방의 비결이 숨어 있다. 비만·적색 육·알코올·소금·설탕·영양 보충제 등이 암 발생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세계 암연구기금(WCRF)과 미국 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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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S라인!도전100일] '살과의 전쟁' 50여일…11명 평균 5kg 감량
중앙일보와 대한비만체형학회가 공동기획한 ‘나도 S라인! 도전 100일’ 프로젝트가 50여 일을 지나고 있다. 가장 힘든 첫째 관문은 통과한 셈. 비만 전문의 팀닥터 3명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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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이상 "마시면 폭음이죠"
[자료사진=중앙포토] 우리나라 직장인의 절반이 넘는 54%(남성 67%, 여성 34%)가 술을 마실 때마다 폭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선일보가 6일 전했다. 흔히 '필름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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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흔히 '당뇨 대란'이라고 하지만 고혈압에 비하면 '소란'(小亂)에 불과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실시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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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마셨다 하면 폭음'
직장인들이 건강을 해치거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과도하게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잦아 음주문화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천 중구보건소가 인천알코올상담센터의 자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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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20잔은 기본 … 매일 '취하는 그녀'
전통주 전문업체인 국순당의 권희숙 연구원(30.사진)은 술 마시는 게 일이다. 주력 제품인 백세주를 비롯해 이 회사 술 맛을 보면서 끊임없이 개선하는 일이 업무이기 때문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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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치의] 올바른 등산 요령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10년 이상 늘어나 증가 속도 면에서 세계 최고입니다. 여성의 평균수명은 80.8세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OECD 평균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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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올바른 등산 요령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10년 이상 늘어나 증가 속도 면에서 세계 최고입니다. 여성의 평균수명은 80.8세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OECD 평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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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음주, 뇌졸중 예방에 도움
적당한 알코올 섭취는 뇌졸중(허혈성)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의과대학의 미첼 엘킨드 박사는 미국심장학회(AHA) 학술지인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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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와글와글] 회사생활과 술
회사생활에서 술은 선택인가, 필수인가. 코가 삐뚤어질 때까지 2차, 3차를 가는 회식 대신 영화.공연을 보거나 볼링 등 스포츠를 즐기는 새로운 회식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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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깨는약 먹어보니
H약사, 남편에게 술 깨는 약을 실험해보다 H약사가 남편에게 술 깨는 약을 챙겨준 이유 지난 2월, 2년간의 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약국에 재취업한 H약사. 남편은 S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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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개혁 6개월' 결산 이렇게 달라졌다
'병약한 내 몸을 내 노력으로 건강 체질로 바꿔보자!' 6개월 전 이 같은 결심을 하고 '내 몸 개혁 6개월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사람들(본지 1월 3일자 20~21면 참조)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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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내 몸 개혁 6개월' 결산 이렇게 달라졌다
'병약한 내 몸을 내 노력으로 건강 체질로 바꿔보자!' 6개월 전 이 같은 결심을 하고 '내 몸 개혁 6개월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사람들(본지 1월 3일자 20~21면 참조)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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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1홉미만 음주, 뇌경색 발병 40% 감소
청주를 하루 평균 1홉 미만(맥주는 4홉들이 한병미만) 마시는 중년 남자는 '가끔' 마시는 사람에 비해 뇌경색 발병률이 40% 정도 낮 은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음주량이 하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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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청주 1홉 마시면 뇌졸중 감소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이 1990년부터 11년간 이와테(岩手) 등 4개 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응한 40~59세(당시)의 남자 약 2만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발병 여부와 사망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