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오 셰프의 분당 단골집
셰프의 집 ① 로네펠트티하우스부티크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차 브랜드 로네펠트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티하우스다. 다른 나라에선 단순히 찻집으로 운영하지만 이 곳은 코스요리도 맛볼
-
난 실패한 '청담동 개츠비'
폐점 1년 만에 그랜드 하루에 문을 연 주수암씨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집기를 하나하나 만지며 1년 반 걸린 인테리어 얘기를 하는가 하면, 이곳을 자주 찾던 유명인이 즐겨 앉
-
난 실패한 '청담동 개츠비'
폐점 1년 만에 그랜드 하루에 문을 연 주수암씨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집기를 하나하나 만지며 1년 반 걸린 인테리어 얘기를 하는가 하면, 이곳을 자주 찾던 유명인이 즐겨 앉
-
[셰프의 단골집] 골목 레스토랑 맛집 5선
골목에 숨은 맛집을 찾아 헤맨 경험 있으신가요. 길을 돌고 돌아 힘겹게 맛집을 마주한 순간 음식에 대한 기대는 한층 더 높아집니다. 로네펠트 티하우스의 이찬오 셰프는 “골목에 숨어
-
[style&] 디올, 상하이에선 남색 홍콩에선 보라색 택한 까닭은
‘시티 마린룩’을 제안한 디올 봄·여름 패션쇼. 중국 톱모델 두 쥐안과 순 페이페이가 부둣가에 마련된 런웨이에 섰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오후 7시, 홍콩 카오룽반도 남쪽에
-
가을 전어· 임금님 간식 맛 좀 볼까
청계광장, 경희궁, 남산골 한옥마을, N서울타워 앞 광장, 서울 역사 박물관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 명소 다섯 곳에서 한식의 면모를 재확인하고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20
-
‘필름’ 자주 끊기는 것도 알코올 중독
벤처사업가 K씨는 얼마 전 금요일 오후에 ‘갑’의 관계에 있는 대기업 간부 M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내일 티업 어디서 하기로 했나요? 연락이 없어서….”K씨는 눈앞이 깜깜했다.
-
‘필름’ 자주 끊기는 것도 알코올 중독 알코올 독소가 뇌세포 기능 방해
벤처사업가 K씨는 얼마 전 금요일 오후에 ‘갑’의 관계에 있는 대기업 간부 M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내일 티업 어디서 하기로 했나요? 연락이 없어서….” K씨는 눈앞이 깜깜했
-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 스타일
20대 직장 여성 Y씨는 개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꾸려 가기 위해 지출하는 액수가 상당한 편이지만, 요즘 주변에서 흔히 보는 명품녀나 쇼핑 중독녀들과 자신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점
-
“진짜 위험은 유럽소 … 미국소 문제 삼는 건 다른 의도 있다”
윤대원 한림대 이사장, 헬싱키서 입 열다 김용선 교수 일행이 묵고 있는 핀란드 헬싱키의 토르니(TORNI) 호텔을 찾아낸 시각은 6일 오후 4시50분쯤(현지시간)이었다. 헬싱키 시
-
화장품·의류·소품 명품 기획전에 초대합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5주년을 맞아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손잡고 9월27~10월2일 본지 독자만을 위한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연다. 할인 행사에 선뵈는 상품들은 백화점 측이 엄선
-
[삶과 문화] 옛 디자인이 주는 느슨한 쾌감
4년 전 베니스 비엔날레의 벨기에관은 이삼십 호 안팎의 작은 모노톤 회화들로만 메워졌다. 세계 첨단 미술의 현장인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엷은 회색 계열의 붓 터치로 인물 초상이라는
-
명상은 "마음의 웰빙"
한주일의 피로가 쏟아지는 금요일 오후. 몸과 마음에 쌓인 때를 말끔히 털고 돌아오는 월요일엔 상쾌한 마음으로 일터에 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이
-
[week& cover story] 명상은 '마음의 웰빙'
한주일의 피로가 쏟아지는 금요일 오후. 몸과 마음에 쌓인 때를 말끔히 털고 돌아오는 월요일엔 상쾌한 마음으로 일터에 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이
-
[이웃 문화] "쉬쉬하던 여자의 性, 이제 무대로"
홍콩 연극계에서 25세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만든 게릴라 극단 '플레이 하우스'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극단을 조직하고, 금기시되던 여성들의 내밀한 성(性)담
-
할리우드식 원푸드 다이어트
빠져야 산다!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들에게 있어 다이어트란 죽기 아니면 살기의 한판승부! 때문에 20kg씩 빼는 스타 다이어트 계보가 있다. 지금 스타들의 다이어트와의 한판 승부
-
[2001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참관기]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한다' 는 한국 강남 학부모들의 영어교육열은 지구촌 현상인가. 이탈리아 중북부의 고도(古都)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어린이책 견본시장인 '2001 볼로
-
지구촌 영어교재 시장 '후끈'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한다' 는 한국 강남 학부모들의 영어교육열은 지구촌 현상인가. 이탈리아 중북부의 고도(古都)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어린이책 견본시장인 '2001 볼로
-
[내 작품을 말한다] 폴 토머스 앤더슨은…
30세의 짧은 연륜에 자신의 세번째 작품 '매그놀리아' 로 올 베를린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수상, 21세기 가장 촉망받는 감독의 하나로 꼽힌다. '부기나이츠' '하드 에이트'
-
폴 토머스 앤더슨은…
30세의 짧은 연륜에 자신의 세번째 작품 '매그놀리아' 로 올 베를린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수상, 21세기 가장 촉망받는 감독의 하나로 꼽힌다. '부기나이츠' '하드 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