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누등서 또 금 다섯/한국/북경아시안게임
【북경=특별취재단】 국내커누의 간판스타인 천인식(22ㆍ한체대)이 북경아시안게임에서 한국선수로는 6번째 2관왕에 올랐다. 천은 5일 하이쯔(해자) 수상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 카약 1
-
북한 김정화 "무서운 신궁"-여 개인 결승중반까지 한국선수 압도
【북경=특별취재단】북한양궁이 세계정상의 한국을 위협하고 나섰다. 북한의 무명 김정화는 4일 여자개인 결승에서 김수녕 이은경 이장미 등 세계 최고수준의 에이스들을 추월하는 놀라운 기
-
일 제치고 종합 2위로(북경아시안게임)
◎한국,복싱 등서 금 12개 추가 【북경=특별취재단】 한국이 휴일인 2,3일 메달의 보고인 레슬링ㆍ복싱ㆍ육상ㆍ펜싱ㆍ하키 등에서 무려 12개의 금메달을 획득,치열한 경합을 벌이던 일
-
복싱 한가위 "금 잔치"-양석진·백현만 등 5체급 석권
금메달의 보고인 레슬링·복싱에서 2, 3일 연휴동안 대량 금(9개)을 획득한 한국이 예상대로 종합 2위 자리를 굳혔다. 한국은 3일 끝난 복싱 12개 체급 결승에서 7개 체급에 출
-
(7)|한-중의 정곡 겨누기
관중이 많은 인기 종목은 아니지만 메달 밭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격 (금 40개)과 펜싱 (10개)은 상위권을 노리는 국가들의 전략 종목이다. 사격의 경우 중국 강세가 확실, 여기
-
(15)여 펜싱에페 박수미
24분의 1초차까지 다투는 미세한 스피드 경쟁. 마치 눈(설)의 나라에서 온 기사처럼 온통 새하얀 재킷 속에 감춰진 lm68cm·58kg의 늘씬한 몸매가 찬바람을 일으킨다. 철망으
-
플러레·사브르 한체대 정상에
한체대가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8회전국남녀단체종별펜싱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남대부플러레와 사브르 우승을 차지했다. 한체대는 이날 남대부 사브르결승에서 군산대에 9
-
펜싱대표 25명 확정
대한펜싱협회는 북경아시안게임에 대비한 남녀 25명의 국가대표선수를 23일 최종 확정했다. ◇팬싱 국가대표선수명단 ▲남자플러레=김승표 홍영승(이상 지하철공사) 황준석(한체대) 김용국
-
〈체육단신〉세계J펜싱선수권 대표확정
◆90세계청소년 펜싱선수권대회 (4월12∼16일· 오스트리아)에 파견될 대표선수 15명이 선발됐다. ▲남자플러레=황준석 (한체대) 이호범 유봉형 (이상대구대) ▲남자에페=최원령(발
-
만리장성을 넘어라|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 점검|펜싱
80년대 한국 펜싱은 무(무)에서 유(유)를 창조하는 일대 도약의 시기였다. 지난56년 창설된 아시아펜싱연맹(AFC) 은 80년대 초반까지 유명무실, 아시아선수권대회 한번 개최하지
-
금3·은4·동3
한국이 제1회 아시아청소년 펜싱선수권대회 20세 이하 남자사브르와 여자에페 종목의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한국은 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경기 20세
-
윤남진 에페 정상탈환|대통령배 펜싱
윤남진(윤남진·동양시멘트)이 6일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9회 대통령배 개인펜싱선수권대회 2일째 남자에페결승에서 동료 조희제(조희제)를 10-6으로 제압, 3년 만에 정상을
-
한국 금5·은7
한국이 제1회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주최국 중국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3일 밤 이곳 목서원 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여자 에페 단체전과 남자 사브르
-
한국, 남자에페 1, 2위 아시아펜싱선수권
한국이 제1회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4일째 남자에페개인전에서 금·은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한국의 양달식(양달식·경기도일반)은 12일 북경 무시유엔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 에페결승에서
-
이순이, 아주 최고 여 검사|에페서 우승…한국에 2번째「금」선물
이순이(이순이·강원도청)가 펜싱 여자에페의 아시아정상에 올랐다. 10일 북경 묵시앤(목서원)체육관에서 열린 89아시아 펜싱선수권대회 사흘째 여자 에페결승에서 이는 중국의 짜이시우민
-
펜싱 국가대표선수|김승표 등 20명 선발
대한펜싱협회는 13일 끝난 국가대표 1차선발전 성적을 토대로 90년 북경아시안게임에 대비한 20명(남15·여5)의 대표를 선발했다. ◇펜싱국가대표선수 ▲남자플러레=김승표(지하철공사
-
펜싱대표 20명 선발
▲펜싱협회는 북경아시안게임에 대비한 국가대표선수 20명을 선발. ▲남자플러레=이영녹(연초제조창) 최승기(대구대) 김용국(한체대) 김상곤(상무) 이호성(청주대) ▲여자플러레=윤정숙
-
만년예선탈락 육상·펜싱·승마·테니스|「소리 없는 위업」이뤘다|서울올림픽 결산
한국선수단이 서울올림픽에서 거둔 쾌거는 금12·은10·동11개의 메달 획득만이 전부는 아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스포츠는 그동안「만년하위」의 올림픽 낙후종목으로 낙인찍혀온 육상·
-
(2) 펜싱
▲남 플러레 개인 ①세리오니(이탈리아) ②바그너(동독) ③로만코프(소련) (24)김승표(한국) (42)고락춘(한국) (49)김용국(한국) ▲남 플러레 단체 ①소련 ②서독 ③헝가리
-
불, 서독 제치고 금
프랑스가 에페남자단체전에서 서독을 8-3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에페종목에 강한 한국은 서독과 스위스에 연패, 7위에 그쳤다.
-
(10)투혼이 승부가를 인간의지의 시험대|근데5종
한 선수가 승마·펜싱·수영·사격·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을 실시하는 경기. 육상 10종 경기를 「철인경기」라 하면 근대5종은 「미스터 스포츠」를 가려내는 경기라 할 수 있다. 근
-
(9)순간의 묘기에 관중도 숨죽인다
펜싱은 중세 유럽기사도의 산물로 프랑스 기사들이 말을 타고 벌이던 검술경기가 초보적인 단계. 이어 르네상스시대에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점차 스포츠화 된 것. 올림픽에서는 1회 때부
-
(6)이「네도·나디」|「금」5개휩쓴 "펜싱의 달인"
24년 파리올림픽, 남자플러레 단체전 결승리그 이탈리아-프랑스의 경기. 프랑스가 3-1로 앞선 상황에서 프랑스의「루시앙·고댕」과 이탈리아의「알도·보니」가 맞붙었다. 두선수의 칼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