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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쳇! 혀 찬 두 전문가…“통계게임일 뿐” 깎아내렸다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개드플라이(gadfly) 벌처럼 보이지만 파리 유전자를 가진 ‘등에’라는 곤충을 뜻한다. 가축을 무는 파리 떼로 통하기도 한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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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까지…챗GPT발 고소득 전문직 실직 시작됐다
인공지능(AI)이 사람의 일을 뺏기 시작했다. 과거 기계가 주로 대체했던 저임금·단순 노동이 아니다. 기계는 하기 힘들다고 믿었던, 고임금의 창조적 업무가 AI의 새 먹잇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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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의 특별인터뷰] “푸틴은 야만적 독재자, 반인간적 범죄 끝내야”
━ 우크라이나 전쟁 1년…비판적 지식인 노엄 촘스키 강남규 국제경제 선임기자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22년 2월 24일 텔레비전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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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의 ‘우크라 사태’ 해석 “미국이 러시아를 도발했다”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석학 ■ ‘세계적인 지성’ vs ‘외톨이 노인’ 「 미국 MIT와 애리조나대 노엄 촘스키(언어학) 석좌교수를 보는 양극단의 눈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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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직격인터뷰] 자가주거비·공공요금 반영하면 실제 물가 상승 7%대
━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실증데이터로 보여준 장용성 서울대 교수 서경호 논설위원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우려가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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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도 잡고 수소와 전기도 생산합니다”
김건태 울산과기원 에너지및 화학공학부 교수. [사진 UNIST] ━ [인터뷰] 김건태 UNIST 교수 지난달 1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마우나로아 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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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안철수 부부 모시기
KAIST에서 서울대로 함께 영입 제안을 받은 안철수 석좌교수(왼쪽)와 부인 김미경 교수. [중앙포토] 서울대가 안철수(49) KAIST 석좌교수 영입에 나섰다. 28일 서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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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의사도, 발명가도, 벤처기업 대표도 아닌 대학교수로. 마흔여섯의 나이에 한국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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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의사 가운 입어야만 의사 노릇 하나요”
▲안철수·김미경씨 부부는 의사에서 출발해 교수에 이른 경력뿐 아니라 웃음도 닮았다. 이들은 “신록다운 신록을 오랜만에 느껴 본다”며 환하게 웃었다. 대전=최정동 기자 지난주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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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의사 가운 입어야만 의사 노릇 하나요”
안철수·김미경씨 부부는 의사에서 출발해 교수에 이른 경력뿐 아니라 웃음도 닮았다. 이들은 “신록다운 신록을 오랜만에 느껴 본다”며 환하게 웃었다. 대전=최정동 기자 그는 참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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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임명된 금융통화위원
강명헌과감한 규제완화 강조한 MB 싱크탱크 강명헌(54·사진) 단국대 교수는 과감한 규제완화를 강조해 온 학자다. 이명박 대통령과의 인연도 깊다. 후보 시절 싱크탱크인 바른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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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42. 컬럼비아대 정교수
필자가 6년간 재직한 컬럼비아대의 야경. “15년 전 대학원에 지원했으나 학부 성적이 엉망이어서 떨어졌는데 정교수로 이 자리에 서니 감개무량합니다.” 미국 컬럼비아대 방사선학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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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로 개 시력 회복
미국 과학자들은 27일 선천적으로 앞을 볼 수 없는 개(犬)들의 시력을 유전자 치료를 통해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의 진 베닛 부교수와 동료들은 이날 의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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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색채-카터의 경제 브레인
『미국 경제는 회로수가 부족한 「엔진」과 같다』 그 「포드」정부의 경제 정책을 「카터」는 선거전 중에 비유했었다. 「포드」 정부의 경제 정책이 통화·금융론자들에 의해 긴축을 주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