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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페미니즘 정치의 시작점은 1.7%” 신지예 후보가 일으킨 이변
■ 「 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신 후보는 재킷 안에 페미니즘의 상징색인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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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 녹색당 신지예…정의당 앞지르며 파란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공동취재단] 6·13 지방선거에서 ‘페미니스트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울시장에 도전한 소수정당 녹색당 신지예 후보가 정의당 후보를 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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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사이버불링 이겨내고 공보물 찍으려 무릎 꿇고 빌기도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가운데)의 8일 서울 서강대 유세. 신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 녹색당의 상징색인 녹색과 페미니즘의 상징색인 보라색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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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표방, 신지예 후보 현수막 훼손 50대 입건
'페니미스트 서울시장'을 표방한 신지예 녹색당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50대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페미니스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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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후보’ 벽보 가져간 40대 입건…이유 물어보니
서울 구로경찰서는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를 표방한 녹색당 신지예 후보의 선거 벽보를 가져간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녹색당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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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변호인’ 박훈, 신지예 벽보 두고 “개시건방진”
가수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의 변호인이었던 박훈 변호사(오른쪽)가 4일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의 벽보를 비판했다가 사과했다. [사진 신지예 후보 캠프, 박 변호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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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 신지예 벽보 유난히 훼손 많은 이유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의 벽보가 담배불로 지지거나 커터칼로 찢는 등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를 표방한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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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서울시장’ 녹색당 신지예 후보 벽보 6곳 훼손, 경찰 ‘수사 중’
사라진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의 벽보. [사진 녹색당 제공] 서울 강남지역에서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벽보가 집중적으로 훼손돼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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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JSA 영화보다 판문점 정상회담이 더 영화 같더라”
━ 판문점회담으로 다시 화제 ‘공동경비구역 JSA’ 제작자 심재명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면이 펼쳐졌다. 남북 정상은 손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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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자처 대통령 개헌안에 여변 "여성대표성 부족"
한국여성변호사회(이하 여변)가 지난 3월 발의된 대통령 개헌안에 여성인권에 대한 내용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여변은 2일 오후 5시 변호사회관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함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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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권에서 #미투까지...사진으로 돌아보는 ‘세계여성의 날’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4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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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시시각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경호 논설위원 앞으로 스위스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은 멋진 경치에 어울리지 않게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사건을 떠올릴지 모르겠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러시아·스위스 출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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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시각각] 입으론 진보, 손으론 몹쓸 짓
강찬호 논설위원 지난해 6월 23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당시는 “친구들과 여중생을 (성적으로) 공유했다”는 탁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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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응원하는 대학 페미니즘…“여혐과 성폭력 대학도 만연"
최근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고백을 시작으로 ‘나도 피해자’라는 의미의 '미투' (#METOO) 운동이 퍼지고 있다. 곧 개강을 앞둔 대학가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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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드뇌브의 ‘미투 비판’ 멍청하다” 비판글 쇄도
지난해 2월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해서 기자회견에 응하고 있는 프랑스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 [EPA=연합뉴스] 성폭력 공개 캠페인 ‘미투(Me too·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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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 혁명이 되다
미투 창시자 타라나 버크. [사진=PBS 인터뷰 캡처] ‘더는 참지 않겠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 얼마 전 타임지는 ‘올해의 인물’로 미투(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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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 2017년 혁명이 되다
'미투' 해시태그가 세상을 뒤흔든 2017년. 여권 신장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 [AFP=연합뉴스] ‘더는 참지 않겠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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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 명이 본 세기의 성 대결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Q&A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매거진M] 1973년 전 세계를 들끓게 했던 세기의 성 대결이 있었다. 여자 테니스 챔피언 빌리 진 킹(당시 29세)과 한 때 윔블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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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데이비드 베컴이 세 아들에게 당부하는 말
세계적인 미남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2013년 은퇴한 후에는 '멋있는 아빠, 훌륭한 아빠'로 더 유명하다. 세 아들과 딸 하퍼를 위한 그만의 특별하고 확고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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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각 30% 여성' 약속 지켰는데, 교육부 산하 여성기관장 0명
유리천장 “하루하루 저글링을 하는 기분이에요” 복지부의 5급 사무관 A(35)씨는 삶을 자신의 삶을 가리켜 ‘곡예’라고 표현했다. 두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다녀오는 동안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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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향한 원로 4명의 조언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열린 원로 초청 토론회에서 김진표 위원장(오른쪽)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김호기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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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들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려면 탁현민 즉각 경질해야”
탁현민. [뉴시스] “탁현민을 즉각 퇴출하라!” 7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앞.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든 40여 명의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 회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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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들, "적폐 탁현민 청와대서 쫓아내라" 집단 요구
“탁현민을 즉각 퇴출하라!” 7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앞.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든 40여 명의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 회원들이 ‘탁현민 OUT’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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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라 행복해요” 목소리 내기 시작한 비혼 여성들
채식·여성운동가로 활동 중인 최혜린(26)씨는 지난달부터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여성들을 모아 ‘주거 공동체’를 꾸려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체 이름은 ‘비건(ve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