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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우울? 정신과 의사가 추천하는 책 7권 읽어보세요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건국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현 시점을 ‘빅터 프랭클의 크리스마스’에 비유했다.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에는 크리스마스에 풀려날 기대를 하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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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여행이 그리운 건 삶의 의미가 필요하기 때문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여행이 그립다. 일상이 지겨워서만은 아니다. 역마살이 낀 탓도 아니다. 이국적 음식이야 우리나라에서도 웬만큼은 즐길 수 있으니 그것도 이유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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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공항 수출 위해 K방역 노하우 공유”
손창완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공항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비껴가지 못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018년 9096억원의 매출에 1240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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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K공항 수출 위해 K방역 노하우 공유"
지난달 24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손창완 사장이 지난해 완료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은 끝이 아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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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풀린 미국, 하루 확진자 수 최고 기록…'2차 팬데믹' 시작됐나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최고치까지 올라갔다. 가라앉는 듯했던 확산세가 봉쇄가 풀리고, 경제 활동이 재개되자 다시 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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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국인 입국제한 5월말까지 연장…한·미 포함 87개국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한 입국 규제 강화 조치를 5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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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다녀온 20대 자매 이어 부모 등 일가족 4명 잇단 확진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의 해외입국자 전용 대기소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남미 여행을 다녀온 20대 자매와 부모 등 일가족 4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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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교민 530명 전세기 귀국···사우디·인도 등도 요청
이탈리아 교민 530여 명이 1~2일 두 차례에 걸쳐 정부가 주선한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차례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송세원 여권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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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페루서 입국 국민 16명 코로나19 의심증상…검사 중”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 뉴스1 페루에서 귀국한 국민 198명 중 16명이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진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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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발 입국 급증에 전원검사 포기 “무증상자는 자가격리”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유입 차단을 강화했다. 24일 영국 런던발 여객기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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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자기주도적 활동 설계, 현장 실무 학습 ‘드림학기제’ 확대
건국대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지원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 건국대] “지리학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남아메리카 현장에서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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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립' 韓 200명, 정부가 보증 서고 데려온다…26일 예정
페루의 마추픽추 전경.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남미 페루에 고립된 한국인들의 귀국 항공편이 이르면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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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 위기 정유·차·항공 "코로나 경제, 산소호흡기 달아달라"
인적끊긴 재래 시장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노점상 마음은 타들어간다. 22일 서울 홍은동 포방터 재래시장에서마스크 쓴 노점상이 오가는 행인들을 바라보고 있다. 오종택 기자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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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장논, 제주 밭담, 인삼밭…우리가 몰랐던 농업 유산들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65) 우리 농촌에는 오래전부터 전래되어 온 농업유산이 있다. 농업유산이란 지역 환경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되고 발달해 온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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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준의 의학노트] 참을 수 없는 격리의 무거움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의학교육실장 전염병은 말 그대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여러 사람에게 옮겨져 생기는 병을 말한다.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긴 작은 침방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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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눈 앞의 마추픽추는 사진 속 마추픽추보다 비현실적이었다
━ ① 페루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해발 2450m 산 위에 숨은 공중 요새다. 축구장 크기만 하다. 이 거짓말 같은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뿐이다. 마추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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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여행 가방에 숨긴 새 20마리, 비행기 타려다 딱 걸린 벨기에 밀수꾼
살아있는 새 20마리를 여행 가방에 넣어 유럽으로 밀수하려던 남성이 페루 공항에서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지난 13일 수도 리마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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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100배 즐기기] 역사·문화·휴양 만끽하는 중남미 5개국서 꿈꾸던 버킷리스트 실현
자유투어가 페루·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파라과이 등 중남미 5개국을 종합적으로 즐겨볼 수 있는 12일 코스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페루의 마추픽추 전경. [사진 자유투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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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콜롬비아가 화났다…반정부 시위 줄잇는 '혼돈의 남미'
━ 서소문사진관 남미가 혼란의 도가니다. 유럽과 아메리카의 전통이 섞여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오랜 도시들이 연일 돌멩이와 최루가스, 함성과 물대포에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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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러 가며
5년 전 일이다. 해발 4500m 고개를 넘어야 하는 페루 잉카트레일에서 잊기 힘든 장면을 목격했다. 100㎏은 족히 넘어 보이는 백인 여성이 산소통에 의지해 힘겨운 걸음을 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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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그녀는 왜 해발 4500m 잉카트레일을 걸었을까
페루 잉카트레일은 해발 2000~4600m 고산 지대를 나흘간 걷는 길이다. 길이 끝나는 지점에 마추픽추가 있다. 하루에 100명만 걸을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아 1년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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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겨울 왕국 속으로 들어간 듯 … 빙하와 소금사막을 마주하다
우유니 소금 사막은 우기인 12~3월이면 물이 고여 거울을 보는 듯하다. 세계 최대 소금사막이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는 이유다. 낮에는 햇살과 구름이 비쳐 절경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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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손님에게 ‘가격 없는’ 메뉴 제공했다가 ‘벌금’…왜?
[연합뉴스] 페루의 한 고급 음식점이 남성과 함께 식사하는 여성 손님들에게는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메뉴판을 제공하다 벌금 처분을 받았다. 성차별적 관행이라는 판단에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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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스위스 vs 거칠게 페루, 당신이 꿈꾸는 하이킹은?
걷기여행의 천국 스위스와 페루에는 이미 정평이 난 트레일 말고도 멋진 길이 많다. 사진은 스위스 중부 루체른에서 가까운 슈토오스 지역의 하이킹 트레일. [사진 스위스관광청] 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