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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같은 개천의 물을 마신다는 건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7년 4월 12일,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은퇴 기자회견을 했다. 김연아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직후 은퇴했으니, 아사다는 그 뒤로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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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가 뛰면 나달·조코비치도 뛴다
‘페나조 시대’. 한국 테니스 팬들이 이름 붙인 세계 남자 테니스의 현재다. 로저 페더러(39·스위스·세계 3위), 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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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나달·조코비치...그들이 오래 가는 이유
'페나조 시대'. 한국 테니스 팬들이 이름 붙인 세계 남자 테니스의 현재다. 로저 페더러(39·스위스·세계 3위), 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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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4시간 접전 끝에 호주오픈 8회 우승 달성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세계 2위)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웃었다.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 내내 입을 꾹 다물고 있던 조코비치는 마지막 점수를 올리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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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역대 최다 출전…호주오픈 20일 개막
올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본선(20일 개막)에 한국 테니스 메이저 대회 출전 사상 최다 선수가 최다 종목에 나간다. 테니스 권순우. [뉴스1] 남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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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올림픽 꿈꾸는 우즈·페더러
우즈(左), 페더러(右) 2000년대 ‘황제’ 칭호를 받은 두 스포츠 스타가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다. 우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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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페더러,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한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결심했다. 페더러는 내년에 만 39세가 된다. 우리 나이로는 40세, 불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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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때까지 쓰러지지 않는…그 나달이 바로 나다
라파엘 나달이 US오픈 남자 단식 우승을 확정 짓는 챔피언십 포인트를 따낸 뒤, 코트에 드러누워 포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 2위 라파엘 나달(33·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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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30대의 힘 보여줬다...메이저 대회 19번째 우승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33·스페인)이 30대의 힘을 보여줬다.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23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5위)를 이기고 우승했다. 9일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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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순우 동반 본선행 이룰까…US오픈 26일 개막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에서 한국 선수를 대거 볼 수 있을까. 한국 남자 테니스 1위 권순우(22·CJ 후원·세계 90위)와 호주오픈 4강 신화를 이뤘던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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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57분의 혈투, 최후의 승자는 조코비치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5시간 가까운 접전 끝에 꺾고, 2년 연속 우승했다. 윔블던에서 통산 5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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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조코비치, 페더러 향한 일방적 응원 딛고 우승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의 냉철한 멘털과 투지가 이겼다. 조코비치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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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55분 접전…” 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5번째 윔블던 우승
14일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로저 페더러를 꺾고 승리한 노바크 조코비치 선수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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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윔블던은 페더러 "나달과 대결은 멋진 일이었다"
역시 잔디 코트에서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였다. 페더러는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33·스페인·2위)을 꺾고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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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vs 페더러, 윔블던 4강에서 다시 세기의 대결
가장 권위있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에서 다시 라파엘 나달(33·스페인·세계 2위)과 로저 페더러(38·스위스·3위)가 대결한다. 윔블던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2008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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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한 빅3' 조코비치·나달·페더러 윔블던 8강행
남자 테니스 '빅3'가 윔블던 대회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와 2위 라파엘 나달(33·스페인), 그리고 3위 로저 페더러(38·스위스)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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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윌리엄스, 윔블던 혼합복식 1회전 승리
7일 열린 혼합복식 1회전에서 호흡을 맞춘 윌리엄스(왼쪽)와 머리. [AP=연합뉴스] '화제의 복식 조' 앤디 머리(32·영국)와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가 윔블던 테니스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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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클레이 코트서도 잘 뛰네
페더러가 3일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스매싱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4년 만에 출전한 프랑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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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프랑스오픈 출전은 단순한 쇼가 아니다"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것은 단순한 쇼가 아니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진실이다." 26일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승리하고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는 로저 페더러.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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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랑스오픈 꼭 봐야하는 이유 '페더러가 온다'
올해 두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26일 개막)을 꼭 봐야할 이유가 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4년 만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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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호주오픈에서만 7번 우승 '최다 기록'
호주오픈에서는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1위)가 최고다. 호주오픈 남자단식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9 호주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는 노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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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주오픈 정현 있었다면, 올해는 치치파스 있다
지난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최대 이변이 정현(23·한국체대·세계 25위)이었다면, 올해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1·그리스·15위)다. 치치파스는 16강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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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1회' 페더러, 올해는 출전한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4년 만에 프랑스오픈에 출전한다. 프랑스오픈 출전에 대해 말하고 있는 페더러. [EPA=연합뉴스] 페더러는 20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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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와 세리나…2019년 대기록 세울 전설 누구일까
남녀 프로 테니스 2019시즌이 시작됐다. 1월 첫째 주 투어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이 오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다. 올해 남녀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