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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캐럿 옐로 다이아' 자연의 기적 만든 티파니 [더 하이엔드]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디자인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Jean Schlumberger by Tiffany) 컬렉션의 대표작 ‘버드 온 어 락(Bir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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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초콜릿? 뜨는 캐릭터 다 넣었다…편의점 '밸런타인' 전쟁 [비크닉]
①밸런타인데이 ②설날 ③화이트데이 ④추석 ⑤빼빼로데이 편의점 업계에선 위 다섯 개 보기를 ‘5대 메이저’라고 부릅니다. 1년 중 역대급 매출을 낼 수 있는 날이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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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를 씨 뿌려 키운다고? 시장 뒤집은 '다이아몬드 1캐럿'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KDT다이아몬드 실험실에서 인도인 연마사들이 작업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지난 25일 찾은 서울 종로구 KDT다이아몬드 매장. 화려한 반지·목걸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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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
힐링 공간·학용품부터 다꾸·의류까지…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 학생인지 아닌지,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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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M' 돌려 'B' 됐다…외국기업 손절한 러 웃픈 풍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외국 기업들이 줄줄이 러시아를 떠나면서 그 빈자리를 ‘짝퉁 브랜드’가 채우는 웃지 못할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코카콜라(Coca-Cola)는 쿨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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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생긴 뒤 처음으로 대로변 1층이 비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극장 옆의 한 상가에 통신사 간판이 떼어진 채 비어 있다. 함종선 기자 “대로변 1층에도 7~8군데가 비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처럼 이렇게 대로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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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도주에 1층 줄공실…강남역 상권, 40년 만에 무슨일?
강남역 인근 강남대로변의 한 매장.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세 임차인을 구하고 있다. 함종선 기자 "대로변 1층에도 7~8군데가 비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처럼 이렇게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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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러·중 해커들, 미국 대선 앞두고 돌아왔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가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 캠프에 대한 해킹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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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예쁜 쓰레기라도 좋아, 물욕 돋는 굿즈의 세계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14) 최근 스타벅스 사은품을 타기 위해 마시지도 않을 커피를 잔뜩 시킨 사람이 화제가 되었다. 자기 돈으로 커피를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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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8조, 부인만 4명···마카오 '카지노 왕' 스탠리 호 사망
스탠리 호 명예회장이 네번째 부인 안젤라 렁과 지난 2008년 SJM 홀딩스 관련 행사에서 샴페인을 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마카오 최대 카지노 업체를 운영하는 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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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다" 들으면 더 커졌다…韓서 '아궁이' 없앤 한샘 50년
1970년대 재래식 부엌. 취사와 난방을 동시에 하는 아궁이와 부뚜막, 간단한 그릇장이 보인다. 사진 한샘 #난방·취사 겸용 아궁이가 안방과 바로 연결돼 있다. 부뚜막은 너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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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리커버] 문학동네 세계문학 전집…지갑 열게한 한정판 2000부
이 시대 독서는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디지털 환경에 맞서는 저항의 방편이다. 우리 독서 목록에는 당대의 사상 풍경, 사회적 이슈가 녹아 있다. ‘올해의 인문교양서’부터 ‘올해의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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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11월 한국을 찾은 특별한 보석들
다양한 컬러와 컬러 그라데이션을 보여주는 디올 주얼리의 루비 링. [사진 디올] 보석에 대한 여성의 로망을 부추기는 특별한 주얼리 작품들이 11월 한국을 찾았다. '다이아몬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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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커피숍 등 텀블러 4종, 입 닿는 겉면서 '발암물질' 납 검출
일부 텀블러의 표면에서 다량의 납이 검출됐다고 한국소비자원이 16일 발표했다. [연합뉴스TV]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텀블러의 바깥 표면에서 발암가능물질인 납이 다량 검출됐다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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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다수의 눈과 다르게 세상을 보라
자신의 ‘반사이론’ 확립하고 실천한 조지 소로스... 게임의 룰 변할 때 틈새에 베팅 자신만의 투자법으로 위기상황에서 고수익을 올린 조지 소로스는 투자의 신으로도, 악랄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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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도 반한 참기름, 스테이크 맛도 두 배
이탈리안 레스토랑 '서촌 김씨'의 라비올리. 이곳의 김도형 셰프는 "올리브유 대신 쿠엔즈버킷의 들기름을 사용했는데 완두콩과 들기름이 잘 어우러져, 라비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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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킹 전사들의 조직명은 '천리마'…하부조직 주특기 명확"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학생들이 교내 워룸(War Room)에서 모의해킹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중앙포토] 미국 보안업체들이 북한의 사이버 해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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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만원이면 장바구니 가득 ‘소소한 사치’, 다이소·차이소·미니소 … 유커도 북적
━ 쑥쑥 크는 중저가 생활용품 시장 서울 명동역 '다이소' 매장. 3만개 넘는 생활용품의 평균 가격은 1200원 정도다. [사진 각 업체] 1일 찾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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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세탁업소 12년째 법정 투쟁
뉴욕시정부와 토지강제수용권으로 인한 법정 투쟁을 벌이고 있는 드라이클리너 업주 데이먼 배씨의 스토리를 다룬 7일자 데일리뉴스 표지.맨해튼 이스트할렘에 있는 한인 드라이클리닝 업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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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 과학기술을 추월하는 이유
중국은 한 번 국가 과학기술 과제로 지정이 되면 지원이 수십년간 지속됩니다. 신입 조교가 연구실에 들어와서 그가 교수를 하고 퇴임때까지 붙들고 연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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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팽창 다이소, 전국 매장 1200개 … 골목상인들은 울상
다이소가 학교 앞 문방구를 죽였나.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적어도 문구업계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 의원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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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문방구를 죽였나' 뜨거운 감자가 된 전문점
다이소가 학교 앞 문방구를 죽였나.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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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흔든 러시아 해커들, 다음 무대는 유럽 선거
대선을 넉 달 앞둔 4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와 중도 앙마르슈(En Marche·전진)를 창당한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치열한 유세전을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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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레드오션된 아웃도어 시장서 5년 만에 2700억 매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걸터앉은 그의 발목에 눈길이 갔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에 알록달록한 양말. 패션 회사 대표다웠다. 주로 패션에 대해 얘기할 거란 예상은 빗나갔다. 인터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