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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같은 부부의 수집 라이프
같은 취향을 가진 부부가 지난 10여 년간 모은 토이로 꾸민 집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흘러나왔다.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삶의 태도가 무엇보다 멋스러웠다. 소품 편집숍처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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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볼때마다 행복해지는 퍼스널라이징 주얼리
지난달 나는 15년 지기를 위해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우리가 함께 보내 온 15년의 세월을 뜻하는 숫자 15, 그녀의 탄생석인 오팔, 별자리, 이니셜, 평소 좋아하던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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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공간에서 찾은 아이디어
요즘 잘나간다는 카페나 편집 숍에 가면 맛있는 음식과 예쁜 옷보다는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눈을 빼앗기게 된다. 내 집에도 활용해볼 만한 인테리어 장치를 찾아봤다. Point 1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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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이는 조명 연출법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아 르텍 의 펜던트 조 명 JL341, 필립스의 ‘실리콘 펜던트 조 41057’과 ‘유리병(Jars) 조명 컬렉션’, 필립스의 디즈니 펜던트 조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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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영감, 그 흔적을 따라
파리 캉봉가 31번지 샤넬의 아파트 거실에 있는 초상 사진(1957) ⓒ Mike de Dulmen/All rights reserved 인생 여정-. 패션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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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행복하게 …가구 디자이너 신현호의 이촌동 집
가구 디자이너 신현호가 만든 가구를 본 적이 있다면 이 코너가 그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빈티지 조명과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소품, 그리고 아내가 좋아하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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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스·레드포드, 명품건축 영혼을 불러내다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 건축가 한스 샤로운이 설계한 것으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사진 베를린영화제] 빔 벤더스(左), 로버트 레드포드(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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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남자의 장난감이 되다
필립스 휴(hue) 얼반테이너 CMY클럽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의 ‘2014 트렌드 리포트’ 가운데 ‘어른아이, 40대’라는 키워드가 있다. 한때 X세대라 불렸던 이들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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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위기 물씬나는 스탠드 조명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라문의 아물레또. 아물레또 so는 28만9000원부터 아물레또 미니 so는 18만9000원부터. 가정주부 조미영(38)씨는 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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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식·오리엔탈·빈티지…우리집에 딱 맞는 조명이 요기 있네
1 부케등. 2 피그 엔젤 스탠드(좌)와 네이처 플로어 스탠드. 3 브라켓 조명. 4 지엘드 4관절 스탠드. 집안에 온기를 채워줄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명만한 게 없다. 기나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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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낭만과 정취가 가득한 캠핑장…충북·강원·제주
◆ 충북… 코오롱스포츠 캠핑파크 캠핑파크 내에 설치된 놀이시설, 에코 트레킹, 캠핑파크 풍경 코오롱스포츠 캠핑파크(www.koloncamping.com)는 지난 7월 충북 괴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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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주방에 카페를 들이다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막 신혼살림을 시작하려는 부부를 위한 공간 활용법을 제시했다. 많은 대화가 오갈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조성이 그 해답이다. 6개월? 아기 생기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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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빛이 흘러나오는 살아 있는 조각
1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구아리쉬가 디자인한 조명.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 조각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두 줄기 조명이 절묘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다. 2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노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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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어지는 스탠드 원조...날것 그대로의 기계미학
1 거실용 앵글포이즈 램프도 있다. 대형 앵글포이즈를 애완동물처럼 의인화해 찍은 광고 사진. 자녀 교육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한국의 학부모들은 아이들 공부를 위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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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떠나 새 주인 찾는 세기의 보석들
© Christie’s Images Limited 2011, 사진 Douglas Kirkland Corbis 50캐럿 물방울 진주 목걸이, 33캐럿 다이아 반지 "내가 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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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손으로 전해진 솜씨, 기술과 예술 넘나드는 오묘함
1 권수경 명장의 3인 목다구 세트 ‘신은 디테일에 있다’. 스티브 잡스의 말이다. 세상을 바꾼 명품 기계 아이폰의 모체 아이팟 디자인이 고도의 금속 연마 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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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크리스털의 나라에서 만난 ‘스와로브스키와 현대미술’
음악·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크리스털의 변화무쌍함을 보여주는 작품 ‘크리스털 매트릭스’. 크리스털의 손길이 닿지 않는 패션 아이템은 거의 없다. 귀고리·반지 같은 액세서리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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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스토리 6 그 때 그 시절의 주얼리, 그리고 2011년
요즘 TV를 켜면 성별과 세대를 막론하고 눈이 부시다 못해 때론 어지러울 정도로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연예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불과 20여년 전인 1990년대 초반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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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부는 노르딕 바람
심플한 공간에 커다란 조명과 목마로 포인트를 준 노르웨이 한 가정의 침실. [노던 라이팅 제공] 한파가 지속되면서 북유럽 사람들의 생활 방식인 ‘노르딕 스타일’에 관심이 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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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부는 노르딕 바람
한파가 지속되면서 북유럽 사람들의 생활 방식인 ‘노르딕 스타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르딕 패턴의 니트 모자, 장갑, 어그 부츠, 롱 카디건 등 패션뿐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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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을 비디오 아트로…그는 유튜브 세대의 성자였다”
1 1971년 뉴욕 보니노 갤러리에 모인 존 레넌과 오노 요코, 백남준, 백남준 작품의 기술담당 아베 슈야(사진 왼쪽부터). 사진 제공 테이트 리버풀. Nam June 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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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하나에도 짙은 문화의 향기,모로코 스타일에서 미래를 찾는다
1호텔 로열 만수르의 밤풍경 관련기사 “최고만 모아 놓은 모로코 문화의 수공예 칵테일” 영화 ‘카사블랑카’로 우리에게 친숙한 모로코는 북서 아프리카의 서쪽 끝에 있는 입헌군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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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옛 건물 그대로, 갤러리·레스토랑으로 변신
영국 런던의 ‘더 와핑 프로젝트’(이하 와핑)는 흥미로운 장소다. 갤러리와 식당이 한 공간에 있는 와핑은 언뜻 보기엔 요즘 한창 유행인 ‘복합문화공간’과 별다를 바 없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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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ecial edition]그녀가 웃는다, ‘연말 한정판’ 화장품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실용성은 높은 선물이 화장품이다. 선물할 일 많은 연말에는 그 인기가 더 뜨겁다. 그래서 해마다 연말이면 화장품 브랜드마다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트의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