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로’ 세징야, 대구 돌풍
브라질 출신 대구 공격수 세징야(오른쪽)가 울산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하고 있다. [뉴스1] 원정팀 울산 현대가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34분. 홈팀 대구 FC의 브라질 출신
-
한석규, 40대에 슬럼프·부상…연기 관두려다 50대에 맘돌렸죠
20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세 편 중 가장 먼저 언론에 공개된 정치 스릴러 '우상'. 영화데뷔 25년차 배우 한석규가 낯선 얼굴로 권력욕의 민낯을 연기한다. [사진
-
Get the Details on JIMIN & RM's Bike Ride "Date Course"
Photo from Twitter Jimin and RM posted just a few days ago on the official BTS members' Twitter t
-
[탐사하다] “꼴에 선생이라고…” 학생에 멱살 잡히고 내동댕이
━ 상처만 남은 교사 생활…“학생들이 무서워요” 김지민(34·가명)씨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선생님’이 꿈이었다. 국어 교사였던 어머니의 영향 때문이었다. 초·중·고 12년
-
호날두가 해트트릭? 2골2도움으로 응수한 메시
메시가 승리를 확정짓는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전 세계 축구팬들이 즐기는 ‘메호대전(메시와 호날두의 라이벌 구도를 일컫는 용어)’이
-
'K리그 1강' 전북, 부리람에 0-1패...2년 연속 덜미
전북현대 수비수 김진수가 부리람 유나이티드에 패한 뒤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태국의 명문
-
'챔스의 신' 호날두 해트트릭...유벤투스 8강행
해트트릭을 달성한 유벤투스 에이스 호날두가 경기 종료 후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강호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넘어 유럽축구연맹(
-
'알릴레오 논란' 조국, 野 "완장 찬 비서" 비판에도 "이제 국회의 시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법안 처리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 또 올렸다. 한동안 페이스북 활동을 접었다가 지난
-
강등 위기 겪은 FC서울, ‘소년가장 축구’로 2연승 '활짝'
FC서울 주장 고요한이 10일 성남FC와 K리그1 경기에서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우리는 우승 후보가 아니다. 부잣집 도련님이었다가 지금은 소년가장이 된 기분이
-
손흥민, 4G 연속골→ 5G 연속 침묵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사우샘프턴과 경기에 교체출전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 트위터]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던 손흥민(27·토트넘)이 5경기 연속 침묵했다.
-
'대박이 아빠' 이동국, 베이징 김민재 뚫었다
전북 현대 이동국이 6일 베이징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전북 현대 40세 공격수 이동국이 베이징 궈안(중국)의 김민재(2
-
벗어놓은 등산화도 슬쩍! 민타로 산장엔 소매치기 새가 있다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7) 민타로 호수가 있는 산장까지 16.5km를 걸었다. 눈앞에서 그대로 꺾인 나무를 지나는 방법(위). 고사리는 나무보다 더
-
‘세징야 1골 2도움’ 대구 FC, 아시아챔스 창단 첫 승
대구 FC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이끈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세징야. [뉴스1] 프로축구 대구 FC가 아시아클럽대항전 무대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다. 대구는 5일
-
"중고생은 '페메' 데이터 공짜"…제로레이팅 경쟁 심화될까
SK텔레콤을 쓰는 청소년 이용자들은 앞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할 때 데이터가 차감되지 않는다. SK텔레콤은 5일 "10대 중고생(2001년~2006년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페
-
'양봉업자' 손흥민, '꿀벌군단' 도르트문트전 10호골 도전
도르트문트전을 앞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왼쪽). [토트넘 인스타그램] '양봉업자' 손흥민(27·토트넘)이 '꿀벌군단'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0번째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
-
[국가 브랜드 경쟁력] 자산가치 높아져 업종 평균도 상승
래미안은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실현을 목표로 끊임없이 혁신해 왔다. 아파트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지난해보다 2점 상승했다. 최근 1년간 자산으로서 아파트
-
'지소연 프리킥골' 윤덕여호, 호주에 패배
여자축구대표팀 에이스 지소연. [연합뉴스] 여자축구대표팀이 호주에 패했다. 한국은 3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4개국 친선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개최국
-
'중국 14억 열광' 우레이, 중국인 최초로 스페인리그 골
중국인 최초로 스페인 리그에서 골을 터트린 에스파뇰 우레이. [에스파뇰 소셜미디어] 우레이(28·에스파뇰)가 중국인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골을 터트렸다. 우레
-
'유효슈팅+킬패스' 뮌헨 정우영, 강렬한 분데스리가 데뷔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트위터를 통해 정우영(왼쪽)의 분데스리가 데뷔를 축하했다. 오른쪽은 세계적인 공격수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 트위터] 유효슈팅과 킬패스. 독일프로축
-
뮌헨 정우영, 분데스리가 데뷔...짧지만 강렬했던 5분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정우영이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 축구의 세대교체를 이끌 주인공으로서 주목도가 더욱 높아졌다. 김경록 기
-
‘김정은 몰랐다’ 웜비어 발언 후폭풍에…트럼프 해명 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하노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
웜비어 부모, 트럼프 강력 비판 "김정은과 사악한 정권 책임"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된 후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웜비어 사건을 "나중에 알았다"는 김 위원장의 해명에,
-
“베트남도 도이모이 선언 후 미국과 수교까지 9년 걸려”
━ 하노이 노딜 이후 김도현 주 베트남 대사 김도현(사진) 주베트남 대사는 “베트남이 1986년 6차 당 대회에서 개혁·개방 정책인 ‘도이모이(doimoi)’를 천명한 뒤
-
손흥민 4연속골→2연속 침묵, 케인 복귀 때문만일까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과 팀동료 해리 케인(왼쪽).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또 휴식을 취한 밤이었다. 최전방에서 싸웠지만, 소득이 없었다.” 영국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