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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실험연극 대모 스튜어트 별세 外
실험연극 대모 스튜어트 별세 뉴욕 실험예술의 ‘대모’로 불리는 엘렌 스튜어트(사진)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지병으로 숨졌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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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디자이너 정루비·장하은양 ‘FDMI 패션스쿨’ 체험
형형색색의 옷을 만들어내고 다음 시즌 유행할 디자인을 고민하고 창조하는 사람. 바로 패션디자이너다.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정루비(서울 덕수중 1)·장하은(서울 장원중1)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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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3가 ST' 고래틈서 활짝 피다
한인타운 롤 모델 회비모아 체계적 홍보 11일 오후 3가와 페어팩스 인근 상가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두 업주가 [웨스트 3가] 홍보책자를 들고 웃고 있다. 신현식 기자 LA한인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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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6] 티파니
남성들의 로망이 시계라면 여성들의 로망은 다이아몬드입니다. ‘블루박스’에 담긴 ‘육지(六指) 세팅’ 결혼반지는 다이아몬드 로망의 끝이라고 할 수 있죠. 티파니의 블루박스는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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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머리를 바꿔 봐, 사람이 달라질 걸
해가 되면 뭔가 달라지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금연·다이어트 등 결심은 해보지만 바로 변신을 보여주긴 무리. 그럴 때 헤어 스타일로 이미지를 바꾸는 건 노력 대비 효과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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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뷰티뉴스
DHC코리아, 새해맞이 쇼핑 기획전 DHC코리아는 1월 말까지 ‘Happy New Year~ Happy DHC 쇼핑’ 기획전을 연다. 1회 7만원 이상 구매할 때마다 귀여운 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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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디자이너 김영세 국제적 건축가 스탠 필드를 만나다
김영세씨와 스탠 필드가 사람 인(人)자를 만들었다. 두 사람이 기대 선 모양의 글자가 ‘당신이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는 뜻의 반투어 ‘우분투’와 상통한다는 뜻에서다. 이노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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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우리는 문화의 방관자로 남을 것인가
최시영실내 건축가·LIVING AXIS DESIGN 대표 유명한 도시들을 여행하다 보면 우리들 기억에 강하게 남는 무언가가 있다. 역사적인 광장이거나 상징적인 건축물, 미술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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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모드, 피요르드 & 템퍼 2011년 첫 SALE
- NASA에서 개발 인증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TEMPUR’ - 노르웨이 피요르드 협곡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Fjords’ 건강한 수면과 편안한 휴식을 선도하여 고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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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청바지를 명품으로 끌어올린 ck
미국산 브랜드는 대부분 고향이 뉴욕이다.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이곳은 패션과 문화, 그리고 다양성과 융합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탄생한 브랜드는 세련된 도시풍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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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케이스가 주는 ‘일석이조’의 기쁨?
2009년 11월에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된 이후 현재 아이폰 가입자수 180만명을 포함해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어느덧 2010년말 기준, 700만명을 돌파했다. 작년 9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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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3D 맞춤 군복
영국 왕실근위대 복장은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군복이라고 한다. 장미전쟁을 끝내고 절대왕정을 연 헨리 7세가 1485년 만들었다. 지금은 의전용으로만 명맥을 유지한다. 찰스 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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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리더 키울 ‘디자인 스튜디오’ 문 연다
대구시 산격동의 한국패션센터 (왼쪽 사진). 이곳 1층에 디자이너의 입주공간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가 설치된다.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 패션쇼 장면.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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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통바지 입고 웨지힐 신고, 봄이 온다
패션계에서는 흔히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부르는 물건들이 있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지녀야 할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을 말한다. ‘1970년대 무드’가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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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컴백, 70년대 비비드 패션
‘스타일 달력’에서 1월은 봄이다. 2~3달씩 앞서 트렌드를 가늠하고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style&도 마찬가지.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올 한 해를 지배할 유행 패션을 예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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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망해보니 광고·재고관리 길이 보이더군요”
망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섰다. 전체 창업자의 70% 이상이 6개월 내에 사업을 접는다는 냉혹한 인터넷 쇼핑몰 시장. 이곳에서 실패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두 명의 쇼핑몰 창업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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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착한 미국 명품 '코치'
명품 브랜드 가운데 미국 것은 많지 않다. 명품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남들이 쉽게 넘보지 못하는 역사와 전통을 요구하는데, 그런 점에서 '신생국가' 미국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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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스토리 3 웨딩 주얼리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살을 에는 추위지만‘새해’라는 단어에서 왠지 봄이 연상된다. 실제로 직업상 이맘때가 되면 웨딩 시즌을 준비하는 때이기도 하다. 예식 성수기는 예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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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30·40대 여주인공 따라잡기
드라마 여주인공의 나이가 다양해졌다. 발랄한 20대부터 세련미 넘치는 30대를 지나 원숙미를 뿜는 40대까지, 이제 여주인공들도 자연스럽게 나이 들고 있다. 하지만 여주인공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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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아이폰케이스는 거부한다
그야말로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이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 판매량은 세계적으로 연간 4700만대에 달한다고 하니 국내에서도 통신업계를 포함하여 악세사리 등 관련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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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도, 피부관리도 ‘시크한 BLACK’
요즘은 운동으로 몸을 만들고 패션 스타일링과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30·40대 남성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외모가 업무 능력도 돋보이게 한다는 인식이 높아진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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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최지형, 브랜드를 문장으로 만들었더니 열띤 반응
트렌드를 이끌 것인가, 좇을 것인가. 스타일 세계에선 두 가지 선택 뿐이다. 유행을 앞서야 승자가 될 수 있다. 올해도 그런 인물들이 패션계의 새 장을 열었다. 디자이너 최지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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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반세기 전 세계 최초로 ‘다운 점퍼’ 만든 몽클레르 레모 루피니 회장
날씨가 추우면 웃는 남자. 다운재킷 브랜드인 몽클레르의 회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레모 루피니(49) 얘기다. 이탈리아 남자 루피니는 2003년 프랑스 태생 브랜드인 몽클레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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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억원 티아라에 꽂힌 여심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0 코리아 패션 주얼리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1억원을 호가하는 티아라(머리띠 모양 왕관형 장식물) 등 유명 디자이너 작품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