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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화려한 집 공개…부인과 딸 보니
[사진 SBS 캡처]스타일리스트 김우리(44)의 집이 19일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소개된 김우리의 아내와 자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우리는 국내 인기 아이돌들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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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신현림의 매혹적인 시와 사진 이야기 #9. 사랑한다는 것은 전체를 본다는 것
- 닉 나이트- 데이비드 라샤펠 얼마 전에 하얀 눈이 내렸다. 그렇게나 기다렸던 눈이었다. 하지만 눈발을 즐기고 바라볼 틈이 없이 바빴다. 하루 이틀이 지나서야 눈 내렸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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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입는 옷이 당신 남과 달라야 아름답다
가수 비요크(2016). 메이크업 아티스트 피터 필립스가 디자인한 가면을 씌웠다. 닉 나이트 1958년 영국 런던 출생. 사진과 디지털 그래픽 기술의 결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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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나이키 성공 밑바탕엔 ‘무작정’ 정신
슈독-나이키 창업자필 나이트 자서전필 나이트 지음안세민 옮김, 사회평론552쪽, 2만2000원각종 시험 합격에 필요한 선행 과제 중 하나는 합격 수기를 읽어 보는 것이다. 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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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이너들, 소재를 갖고 노는 듯”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는 ‘스타트업(start up)’은 정보기술(IT) 분야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패션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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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패션 광고사진 미술관을 탐하다
`핑크 파우더, 존 갈리아노를 입고 있는 릴리 도널드슨`, 2008, 닉 나이트.#지난 7월 영국 런던 외곽의 작은 마을 카범(Cobham)의 한 저택 수영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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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1위’ 빌 게이츠 위협하는 두 인물 오르테가·베저스
빌 게이츠(60)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억만장자의 대명사다. 20여 년 동안 세계 최고의 갑부라는 ‘권좌’를 거의 그대로 지켜왔다. 1987년부터 부자 순위를 매겨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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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 입는 중치막 코트…디자인 만나 행복한 한복
| 전통, 일상으로 들어오다국제회의나 공식 만찬에 자주 참석하는 나승연씨는 “신한복을 활용하면 은근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비치는 옷감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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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 제1회 ‘재치있는 불효(효)사연 공모전’ 수상작 발표…8일 시상식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제1회 재치있는 불효(효) 사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오는 8일 엔터식스 본사 33층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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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 아이템
떠올리기만 해도 신나는 여름 휴가. 여행의 즐거움은 짐을 싸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쳐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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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비틀스는 왜 ‘현대의 고전’이 되었나?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1960년대의 시대적 에너지… 1960년대를 음악적 황홀경으로 가득한 시대로 만든 비틀스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의 재킷 사진. 비틀스는 조지 마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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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의 축소판, 푸껫
‘태국’을 떠올려 보자. 화려한 불교 유적, 맛있는 로컬 푸드, 힙스터가 모이는 바, 현지인의 삶이 묻어나는 올드 타운. 거기에 근사한 바다와 모래 해변까지. 태국다운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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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액세서리·먹거리…DDP ‘불금’ 야시장 선다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올 여름 주말 내내 패션에 특화된 야시장이 된다. 서울시는 이달 25일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DDP’를 개장해 10월 29일까지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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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TONG이 간다] 아이오아이(I.O.I) 입덕 입문서
국민 프로듀서들이 선택한 11명 소녀의 힘이 어마무시합니다. 이들이 예능에 떴다 하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 도배는 기본! 교복, 화장품, 주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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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패션계 놀라게 한 한국 ‘유니섹스룩’
‘H&M 디자인 어워드’ 파이널에 오른 정이녹씨가 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재킷(오른쪽)은 기괴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모피 대신 인모를 사용했다. 입고 있는 스웨터도 눈물을 추상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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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세계적 조명·가구 디자이너 톰 딕슨
영국 디자이너 톰 딕슨은 구리 소재를 즐겨 쓴다. 산업혁명의 나라, 용접공 출신이라는 배경과 어울린다. 구리로 만든 조명 코그, 에치 웹, 플레인 샹들리에, 플레인 페어, 비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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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악의 전설 쌍둥이 갱 불러내다, 톰 하디 1인 2역 쇼
영화 ‘레전드’에서 톰 하디는 1960년대 런던 암흑가를 주름잡았던 크레이 쌍둥이 형제를 1인 2역으로 연기했다. 주도면밀한 형 레지(오른쪽)와 달리, 로니는 통제할 수 없는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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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졸리(RIZZOLI) 출판사 발행 “보테가 베네타: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Art of Collaboration)© 보테가 베네타: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 저자 토마스 마이어. 리졸리 뉴욕 2015. 출판사의 서면 동의 없이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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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범 죽었을 것, 자살할 놈은 아니고 …”
“동석아, 신문에 민석이 얼굴 대문짝만 하게 나온 것 봤지? 잡은 거야. 우리가 잡은 거야.” 우영구 형사는 신문을 들고 신나게 말합니다. 하지만 범인을 잡다가 칼에 복부를 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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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뉴욕, 지금 뜨는 핫스폿 5
뉴욕 시는 5개 자치구(Borough)로 이뤄져 있다.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스 그리고 스태튼 아일랜드. 우리에게 가장 낯익은 지역은 맨해튼이다. 실제로 한국인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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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처핸접!” 구호가 떨어진다, 젊음이 요동친다 … 클럽, 문화를 넘어 이젠 산업이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제일모직이 캐주얼 브랜드를 공동 설립했다. 더 눈길을 끈 건 브랜드 론칭 장소가 서울 강남클럽 ‘옥타곤’이었단 점이다. 요즘 클럽에선 패션쇼·모터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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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처핸접!” 구호가 떨어진다, 젊음이 요동친다 … 클럽, 문화를 넘어 이젠 산업이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제일모직이 캐주얼 브랜드를 공동 설립했다. 더 눈길을 끈 건 브랜드 론칭 장소가 서울 강남클럽 ‘옥타곤’이었단 점이다. 요즘 클럽에선 패션쇼·모터쇼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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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소재 안감, 입체 패턴 적용 기능성·맵시 한꺼번에 입는다
몽벨 트레킹 방수재킷 쉴드 남성용(왼쪽)과 여성용. 쉴드는 방수·투습기능을 갖췄다. [사진 몽벨]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이제 선선하다. 등산·트레킹·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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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소프트파워 전쟁의 승자는?
일본 문화의 첨병이었지만 국가적 차원의 소프트 파워와는 무관… 중국의 경우는 가슴 울리는 예술적 감동보다는 압도적 스케일 과시에 그쳐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노 요코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