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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공예, 글로벌 산업 기지로 우리가 홍콩을 선택한 이유"
'솔루나리빙'의 공동대표인 이은주, 스티븐 양 부부. 두 사람은 외국 여행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아트와 경영 전문가로 살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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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일 중독 한국인에겐 재미난 옷이 필요하다
헤지스(HAZZYS)가 지난 9월말부터 2018년 1월까지 프랑스 파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 영국 분위기를 물씬 풍기던 국내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왜 한국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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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톤 일색의 한국, 일만 하는 색깔 없는 나라"
헤지스(HAZZYS)가 지난 9월말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 영국 분위기를 물씬 풍기던 국내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왜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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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렌즈로 시대를 읽다
2012년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 반클리프 아펠의 주얼리 스쿨 ‘레꼴’의 강의를 10월 1일까지 홍콩 소호의 디자인 허브 PMQ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영국 서스펜스의 여왕 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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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정신
물건의 정신북바인더스 디자인 코리아, 피카, 스칸폼은 문구, 커피 디저트, 식품, 가구, 카펫, 장난감 등 북유럽의 결이 묻어나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숍이다. 이 숍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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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일제 양곡창고에서 문화 아이콘으로 거듭난 삼례문화예술촌
'낯설게 하기'.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하는 예술 기법이다. 지난 7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자리 잡은 '삼례문화예술촌'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완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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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띄우고, 그리스 신전 세우고 …
점점 스케일 커지는 럭셔리 브랜드 크루즈 컬렉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산맥의 사막에서 원시(Sauvage)와 야생(wild)을 주제로 선보인 디올 2018 크루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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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신세계를 만나다…올드타운 센트럴
고층빌딩이 즐비한 국제도시이자 쇼핑과 식도락의 천국. 우리가 흔히 아는 홍콩의 모습이다. 지금처럼 많은 해외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오기 전엔 쇼핑 하러 가는 도시였고, 고층빌딩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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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왜 사막에 모델을 세웠을까
요즘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크루즈 여행이 한창이다. 루이뷔통은 일본 교토, 디올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이미 닻을 내렸고, 구찌는 5월 29일 이탈리아 피렌체에 상륙한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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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 강남엔 애플·테슬라, ‘트렌드’ 홍대엔 화웨이·DJI
지난 23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華爲)’의 전시장 겸 서비스센터. 제품 수리뿐 아니라 화웨이의 간판 스마트폰 ‘P9’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를 직접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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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 강남엔 애플·테슬라, ‘트렌드’ 홍대엔 화웨이·DJI
지난 23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華爲)’의 전시장 겸 서비스센터. 제품 수리뿐 아니라 화웨이의 간판 스마트폰 ‘P9’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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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흘렀다고 무시당하는 제품은 만들지 않는다
알맹이 없이 껍질만 남은 바나나, 밟아서 찍 늘어난 분홍색 껌, 미끄럼틀과 사다리, 하얀 도자기 커피포트에서 졸졸 따라지는 커피,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기지개 켜는 고양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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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흘렀다고 무시당하는 제품은 만들지 않는다
알맹이 없이 껍질만 남은 바나나, 밟아서 찍 늘어난 분홍색 껌, 미끄럼틀과 사다리, 하얀 도자기 커피포트에서 졸졸 따라지는 커피,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기지개 켜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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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장과 박물관에서 영감, 문화와 전통에서 미래 길어올려
알란 찬이 2009년 꾸민 중국 광저우의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수청자이.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의 프렌치 레스토랑 ‘로부숑(Robuchon)’의 실내. 베이징의 ‘더 반(Th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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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N서울타워·숭례문·선유도공원 등 서울 야경 설계한 정강화·정미 부부
계절과 날씨, 그날의 이벤트에 따라 조명 색깔과 패턴이 달라지는 N서울타워. [사진 이온SLD]“좋은 조명이란 이웃에게 건네는 따스한 선물 같은 것”12월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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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세계적 조명·가구 디자이너 톰 딕슨
영국 디자이너 톰 딕슨은 구리 소재를 즐겨 쓴다. 산업혁명의 나라, 용접공 출신이라는 배경과 어울린다. 구리로 만든 조명 코그, 에치 웹, 플레인 샹들리에, 플레인 페어, 비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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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2015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1~10일 영화의 전당ㆍ해운대ㆍ센텀시티 등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탈바꿈한 지 올해로 스무 돌이다. 1996년 9월 연안부두 선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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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통 패션 브랜드 '닥스'
닥스 창립 120주년을 맞아 촬영한 ?브리티시 로열 패밀리? 화보. 체크 패턴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가 ‘닥스’다. 카멜과 브라운, 블랙 컬러로 이뤄진 체크 패턴은 셔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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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모두들 하고 있습니까저자: 기타노 다케시역자: 권남희출판사: 중앙북스가격: 1만3000원 작가·화가·배우부터 영화 감독까지 전방위 예술가로 불리는 기타노 다케시. 그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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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호피 방석, 용무늬 금장식 꿈틀 … 접이식 임금님 의자 경매 나와
다음달 12일 경매에 나올 접이식 임금의자. 높이 108㎝로 발판이 있다. [사진 마이아트옥션]임금이 야외에서 쓰던 접이식 의자, ‘용교의(龍交椅)’가 경매에 나온다. 미술품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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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다산연구소 첫 인문학 강좌 … 실학의 시대로 시간여행
정약용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 선생의 사상을 연구·전파하는 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 인문학 강좌를 연다. 강좌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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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목판화 속 신의 전령, 아시아 말들 모였다
망자를 극락으로 인도하는 월직사자. 청나라 말기 목판화. [명주사고판화박물관]그리스 신화 속 페가수스는 최고신 제우스의 천둥·벼락을 옮기는 신마(神馬)였다. 동양에서도 말은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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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소 두마리가 끌던 쟁기, 디딜방아 … 농업보물 1호는?
농업보물 1호로 지정된 겨리쟁기. 경기도 중북부 지역에서 밭을 갈 때 사용했다. [사진 농업박물관]소가 끌던 쟁기, 볏짚을 나르는 지게, 닭똥으로 뒤범벅된 대나무 어리(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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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국립박물관 청자실 새로 개편 … LED 조명으로 '고려비색' 구현
국보 제60호 청자사자모양 향로. [사진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에는 4만여 점의 청자가 있다. 하지만 그간 박물관 3층 청자실에는 명품 위주의 6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