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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이정후·여서정 …2년 뒤 도쿄의 별이 될 '자카르타 세대'
[세리머니가 이 정도는 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이승우가 연장 전반에 선제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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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받이' 황희찬-의조, 그들도 김영권처럼 인생을 걸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희찬이 연장 전반에 추가골을 넣은 후 황의조와 포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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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DNA…여홍철 딸 다음은 이종범· 허재 아들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B조 예선 마지막 한국과 홍콩의 경기. 한국 선두타자 이정후가 1회초 선두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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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과 펜싱 여자 에페, 메달 색깔 바뀐 결정적 두 장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도마의 김한솔(왼쪽)과 펜싱 여자 에페 한국 선수들이 22일 다 잡았던 금메달을 놓치면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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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 인사 안해 0.3점 감점···도마 김한솔, 은메달에 눈물
김한솔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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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김한솔 "심판에게 인사 안해서 0.3점 감점 아쉽다"
김한솔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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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체조 도마 아쉬운 銀'... 그래도 한국 체조 희망 밝힌 김한솔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김한솔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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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이승우 골에 "주워 먹었다"···안정환 '발끈'
23일 추가골을 넣고 환호하는 이승우(왼쪽), 김정금 MBC 캐스터. [뉴스1·MBC] 김정근 MBC 캐스터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골망을 흔든 이승우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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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43살 체조선수…'요정'은 아니지만 그 이상 아름다웠다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체조 여자 도마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올해 43살인 그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부터 24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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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의 딸' 여서정, 아시안게임 女 도마 첫 금메달
여자 기계체조를 이끌 '도마 여왕'이 탄생했다. ‘도마의 신’ 여홍철(47)의 딸 여서정(16·경기체고)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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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에서 강심장이 된 김한솔, 마루운동 금메달
한국 남자 기계체조에 샛별이 떴다. 김한솔(23·서울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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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김한솔, AG 마루운동서 금메달…AG 첫 출전 성과
김한솔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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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공주’ 여서정 오늘 밤 날아오른다
여서정은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던 아버지 여홍철 교수의 뒤를 이어 ‘부녀 금메달’에 도전한다. 21일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는 여서정. [자카르타=연합뉴스] 여자 기계체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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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 '여홍철 딸'에서 '도마 여왕'으로 도약 예고
여자 기계체조를 이끌 대형 스타가 나올 예감이다. '도마의 신' 여홍철(47)의 딸인 여서정(16·경기체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도마 여왕'으로 비상할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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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위 물 건너간 한국 … 난적 이란·우즈벡과 맞붙나
17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조별 예선 E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2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고개를 떨군 손흥민. 한 수 아래의 팀에 뜻밖에 발목을 잡히는 바람에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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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쇼크에 SNS 비공개, 평점 -2, 손흥민 리더십 시험대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1-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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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철-이세광-여자축구… 자카르타서 베일 벗는 北
북한 역도 간판 엄윤철.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역도, 사격, 체조에서 무더기 메달. 여자 축구도 2회 연속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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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입촌식 가진 北... 원길우 선수단장 "남북 단일팀 멋있지 않았나?"
16일 열린 아시안게임 입촌식에 참석한 북한 선수단.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단일팀 나가니까 멋있지? 앞으로 더 많은 단일팀을 접목해가야 한다." 16일 인도네시아 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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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농구 대통령·도마의 신 … 실력도 메달도 대물림
‘바람의 아들’과 ‘바람의 손자’ - 이종범 야구대표팀 코치-아들 이정후(외야수). [뉴스1] ‘농구대통령’과 두 아들 - 허재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장남 허웅(포워드), 차남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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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전설이 인정한 '도마 남매' 금빛 도약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도마의 신' 양학선(26)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4)도 없다. 양학선은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고, 손연재는 지난해 선수 생활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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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오수·교통난… AG 개최 걱정 큰 자카르타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카르노 경기장 상공이 매연 때문에 뿌연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 경기장은 대회 개-폐회식이 열리는 곳이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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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여홍철 딸 여서정도 국제대회 금 땄다
'체조 스타' 여홍철의 딸 여서정(16·경기체고1)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한국 체조 원조 '도마의 신'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그의 딸인 여서정이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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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2차 대표선발전 1위
이정효(경희대)가 남자 기계체조 대표 2차 선발전 개인종합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기계체조 이정효. [사진 이정효 SNS] 이정효는 2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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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단일팀 이슈에 관한 예언적 고찰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이 확정됐다. 한국 23명에 북한 12명을 합쳐 35명. 경기 때 벤치에 앉는 출전 엔트리 22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