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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北, 이번엔 군사합의서 찢는다…"접경지역 훈련재개"
※16일 개성공단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던 북한이 군사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17일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밝힌 내용을 보고드립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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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판문점 선언을 폭파했다
김정은 2018년 남북 정상이 판문점 공동선언에 담았던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북한이 16일 폭파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 등은 이날 오후 5시 뉴스에서 “16일 14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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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둔 트럼프, 북한이 도발해도 배드딜은 안 할 것”
트럼프 북한의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는 16일 오후 2시50분 이뤄졌다. 이는 남북관계의 상징인 개성 연락사무소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3일 예고한 대로 “형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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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년 전 대북제재 위반 논란에도 개소 강행
북한이 16일 폭파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는 정부 예산이 170억원가량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4·27 판문점선언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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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하노이 수모…그날의 분노가 '판문점 선언' 폭파시켰다
남북 화해의 상징이었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1년 9개월 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4월 판문점 선언의 후속 조치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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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北의 연락사무소 파괴 알고 있어…韓과 긴밀협력 유지”
16일 오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가 폭파되고 있다.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를 전격 폭파한 것과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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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강경모드 전환한 정부…통일 "판문점선언 파기", 국방 "도발 강력 대응"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는 16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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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일부 "北에 유감·강력 항의…응분의 책임 져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장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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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때리기'에만 집중하는 北…트럼프, 이번엔 반응 보일까
지난 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담화를 내고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측의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는 1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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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경고 하나씩 현실로…"軍에 대적행동권" 발언 심상찮다
북한이 16일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면서 2018년 맺어진 ‘9·19 군사분야 남북합의서’도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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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9개월만에 형체 없이 사라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16일 북한이 폭파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의 결실이자,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의 상징이었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만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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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여정 지시 3일 만에 ‘판문점 선언’ 상징 연락사무소 폭파했다.
지난달 31일 탈북자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대남 공세를 이어 오던 북한이 16일 문재인정부 남북관계 상징이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지난 13일 김여정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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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억 들인 남북연락사무소…北 '일방 폭파' 책임 물을수 있을까
북한이 16일 오후 2시49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성공단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16일 폭파한 개성 남북공동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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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와 함께 세금 170억도 날아갔다
북한이 16일 폭파한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는 대한민국 정부 예산 170억원가량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4·27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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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나온 통일장관 "여기 왔는데 폭발 벌어져"…황급히 떴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이 16일 국회 외통위에 출석했다가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을 듣고 모처로 이동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6일 오후 북한이 남북공동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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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도발 경고한 北, 전방 GP 인공기와 '김정은 깃발' 내렸다
북한군이 남북합의에 따라 철수한 비무장 지대에 병력을 다시 배치하고, 남측에 삐라를 살포하는 등의 군사 행동을 예고했다.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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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 좋아지기만 기다릴 순 없다…남북이 돌파구를”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의 선택은 다시금 ‘남북 협력을 통한 돌파구 마련’이었다.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필두로 연일 군사행동까지 언명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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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일 협박 퍼붓는데···文 "한반도 운명의 주인, 돌파구 찾자"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은 다시금 ‘남북 협력을 통한 돌파구 마련’이었다.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필두로 연일 막말 섞인 비난과 협박을 쏟아내고 있지만,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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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북전단 금지법 1호 법안으로 추진…이행 서둘러야"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5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 '전쟁을 넘어서 평화로'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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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돌아가야…깨면 다 죽는다"
박지원 민생당 전 의원. 임현동 기자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앞두고 북한이 대남 군사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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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1991년부터 "비방중단"…대북전단 이번엔 사라지나
지난 4일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기 위한 법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김여정 제1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를 멈추라"고 요구한 지 4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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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이번엔 군사행동 예고 "대적 행사권 軍에 넘길 것"
지난 9일 남북 통신선을 전면 차단하며 대남 적대정책을 공언했던 북한이 13일 군사적 행동을 예고했다. 김여정 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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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北주방장까지 文 조롱…항의 한마디 못하는게 촛불정신?"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임현동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대남 비난 수위를 높이는 북한에 대한 무대응을 비판했다. 특히 13일 오전 북한이 옥류관 주방장이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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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처먹을 때는 요사 떨더니···" 北옥류관 주방장 대남비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옥류관 평양냉면을 먹고 있다. 사진 청와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