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SW 외국서 콧대 더 높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PC용 패키지 소프트웨어들은 외국에서 더욱 콧대가 높다. 과거 국산 자동차, 가전제품 등이 외국에 수출될 때 지나치게 가격을 낮게 책정,싸구려 제품이라는
-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한 코오롱정보통신 유명렬 대표
지난 4일 찾은 서울 등촌동 코오롱정보통신 사무실 벽면에는 입구부터 온통 컴팩 광고가 붙어 있었다. 또 한쪽에는 팜社의 PDA 실물을 본 떠 만든 모빌이 메달려 흔들리고 있고….
-
오피콤"소용량 DSLAM장비 OEM 공급계약체결"
코스닥 등록기업인 오피콤은 4일 전략적 파트너사인 미국 안다 네트웍스사와 초고속인터넷 xDSL 집선장비인 소용량 DSLAM장비에 대한 OEM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1만포트 규모의
-
"창업 13개월 만에 보안 빅3 "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보안업계의 무서운 신인이다. 침입탐지 시스템(IDS) 개발분야에서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인젠 등과 함께 ''빅3''로 통한다. 지난 99년 12월 설립됐음에도 벌
-
테라, 3천300만달러 솔루션 수출
IT벤처기업인 테라(대표 박상훈, http://www.terra.co.kr)는 홍콩의 스타라이트 그룹에 3천300만달러(원화 415억원) 규모의 MP3 CD 플레이어 디코딩 칩 솔
-
"새분야 벌여 전원이 뛰게 만드는게 진짜 구조조정이죠"
지난 93년 직원 5백여명을 줄이는 대수술을 단행하면서 신재철 사장은 ‘이건 아니다’라고 느꼈다. 그래서 강조하는 게 ‘상시적 구조조정’. 인원을 줄이는 대신 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
골리앗 '시스코' 꺾을 '다윗'으로 부상
다산네트워크는 국산 범용 네트워크 장비를 본격 출시한 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아 세계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시스코에 도전장을 내밀 정도로 급성장했다. ‘기술 빼면 시체’라는 철저
-
"오라클·MS·HP와 제휴…글로벌 경쟁력 갖추겠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소프트웨어 산업이 엄청난 국부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했다. 이것이 바로 정보의 산업화이다. 산업의 정보화, 정보의 산업화 이 두 가지는 우리 삼성S
-
“사장이 힘없으니까 오히려 회사가 잘되더라!”
“최근에는 정현준·진승현 게이트에 엔씨소프트가 연루됐다는 소문이 퍼져 주가가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에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많지 않은 나이지만 그동안 사람으로 인
-
5년내 '글로벌 스타' 나온다!
기술력과 마케팅력을 갖춘 국내 벤처기업들이 해외시장 공략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지난 해 유럽 셋톱박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휴맥스와 전자상거래 솔루션인 ‘커머스 21’로
-
컴팩코리아 '1억달러 투자' 범위와 일정 밝혀
지난 5월 컴팩컴퓨터의 최고경영자 마이클 카펠라스가 국내 투자계획으로 밝힌 1억 달러의 투자 범위와 구체적인 투자 일정이 밝혀졌다.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 http://www.co
-
컴팩코리아, ‘1억달러 투자’ 범위와 일정 밝혀
지난 5월 컴팩컴퓨터의 최고경영자 마이클 카펠라스가 국내 투자계획으로 밝힌 1억 달러의 투자 범위와 구체적인 투자 일정이 밝혀졌다.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 http://www.co
-
화이자, AHP와 합병 합의한 워너-램버트에 새 합병안 제시
미국 제2위의 제약업체 화이자가 4일(현지시간) 아메리칸 홈 프로덕츠(AHP)와 제약업계 최대의 합병에 합의한 워너-램버트측에 더 큰 규모의 합병안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칸 국제영화 시장 - 영화 사고 파는 세계 3大시장 한국 2개社 참여
칸영화제와 동시에 열리는 칸국제영화시장(IFM)은 미국영화시장.밀라노영화시장과 더불어 세계3대 영화시장으로 꼽히는 대규모 시장이다.칸영화제의 출품작들은 물론 세계적인 배급사들과 군
-
성장가도 달리는 버뮤다 재보험社들 세계시장 25% 석권
미국 동부 북대서양의 섬나라 버뮤다에 본사를 둔 재보험사들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버뮤다의 재보험사중 하나인 파트너사는 최근 스위스 재보험사로부터 9억5천만달러에 SAFR사를
-
외국 고아고사 1조8천억 한국시장 노린다-내년 시장 개방 앞두고 비상 걸린 업계
세계 유수의 광고회사들이 한국시장에 속속 몰려오고 있다. 지난 88년 10월 한미협상으로 국내 광고시장이 열리게됨에 따라 외국 유명사들은 단순한 업무제휴·자본 참여에서 이젠 경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