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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한국 간 틈에 집에서 여직원 성추행한 외교관
[중앙포토·연합뉴스] 외국에 나가 있는 외교관 2명이 최근 성 비위 문제로 귀국 조치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해 주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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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2명, 여직원 ‘성추행·성희롱’ 혐의로 귀국조치
외국에 나가있던 외교관 2명이 여직원을 상대로 성 비위 문제를 일으켜 귀국 조치됐다. [중앙포토] 해외 주재 외교관 2명이 여직원에 성 비위 문제를 일으켜 귀국 조치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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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선] 문 대통령도 ‘홍군’을 만들어 보세요
이상언 논설위원 “자네팀 정보 분석을 레드팀에 맡겼네. 빈 라덴 확률 40%, 마약상 확률 35%, 쿠웨이트 무기상 확률 15%, (빈 라덴의) 친척 확률 10%일세.”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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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위험 인물 걸러내야 하지만 막연한 무슬림 혐오는 안 돼”
이희수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난민 논란과 관련해 이희수(65·사진)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서구 언론의 시각이 반영된 ‘이슬람 공포증’을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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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선수 발마사지한 박항서···'스킨십 리더십' 베트남 화제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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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베트남, 일본도 꺾었다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베트남 박항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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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처럼 어퍼컷 세리머니…'박항서 매직' 일본도 잡았다
1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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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빈 중심부의 구 시가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호주 멜버른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14일 정치·경제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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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밀어낸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안정성 최고점
오스트리아 빈의 브루크극장. [로이터=연합뉴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Wien·비엔나)이 호주 멜버른(Melbourne)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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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4주간의 국제하계학기 마무리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6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4주간 국제하계학기(International Summer Semester)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2008학년도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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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7.14 문화 가이드
━ 책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낸 단독 신작. 지난 10년간 한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12개 강연이 실려 있다. ‘결정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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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제교육원 2018 해외 학생 초청 연수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위탁받은 ‘2018년 주요 국가 학생 초청 연수’(2018 GKS Invitation program for s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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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몸집 불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아시아판 나토 꿈꾸나
역내 다자안보기구로 출범 유라시아를 아우르는 포괄적 다자 안보체제로 발전한 상하이협력기구(SCO) 8개국 정상들이 10일 칭다오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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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막는다는 골든아치 맥도날드 … 평양 들어갈까
지난 1990년 1월 31일 맥도날드가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 푸시킨 광장에 1호점을 열었다. 이날 하루 동안 시민 3만 명이 햄버거를 맛보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당시 US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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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北 진출땐, 전쟁위험 사라진다?
━ 맥도날드, 美 대외 전략과 통해…“北주민, 또 다른 美 발견할 것” 맥도날드의 북한 진출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은 맥도날드 로고 간판.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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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세기의 종언?] 새로운 독재체제가 국제사회에서 활개 치는 시대 도래
시진핑·푸틴·알사아드에 김정은까지 글로벌 뉴스 도배…다종교·다언어 인도도 민주주의 운용한다는 반론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장기 집권의 길을 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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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김정은 언어의 풍경
박보균 칼럼니스트·대기자 김정은의 언어 풍광은 강렬했다. “잘 연출됐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금강산 그림을 소개했다. 평화의집 2층 회담장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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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여자 배우의 ‘미투’…“동료가수가 성희롱했다”
2012년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자신이 주연한 영화 ‘릴럭턴트 펀더멘털리스트’ 시사회에 참석한 미샤 샤피(오른쪽). [EPA=연합뉴스] 여성에게 매우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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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의 케네디 암살 트라우마, 결국 동생 연인마저 빼앗았다
재클린 케네디 재혼 선박왕 오나시스는 원래 동생 연인 재클린 케네디(왼쪽)와 리 라지윌 자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미국 사교계의 꽃이었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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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4관왕 … 감독상 멕시코 출신 델 토로 “나는 이민자”
‘셰이프 오브 워터’로 감독상·작품상을 받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AP=연합뉴스] “백인들만의 잔치(#OscarsSoWhite)”라는 비난은 과거에 묻었다. 제90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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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민자"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은 기예르모 델 토로
5일 열린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4관왕을 안은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백인들만의 잔치(#Oscar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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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밸런타인데이에 빨간 장미나 하트 주다 채찍을 맞는다면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파리의 연인들. 밸런타인데이는 이런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날이다. Flickr@ Francoise fifich@t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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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 중국] 고선지 장군, 중국 역사를 만든 고구려의 후손
실크로드 다시 열고 종이 문화를 서방에 전달한 고구려의 후손 중국에서 활동한 한반도 출신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이 고선지(高仙芝, 출생연도 불명~755년 사망) 장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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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한해 3억7000만 번 거론된 ‘용어’의 정체는?
중국이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일대일로 하는데 정말 실체가 있는 걸까. 아니 뭔가 성과가 있기나 한 걸까. 모두 궁금할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중국이 하는 일에 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