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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라인도 있다 … 최시중·이동율·이영호 모두 ‘구중’ 출신
김덕수(左), 이영호(右)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검찰이 26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동율 DY랜드건설 대표와 함께 ‘구룡포 라인’의 존재가 드러나고 있다. 최 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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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이동율 만났는지 몰라도 난 기억 없다”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향우회나 지역구 행사에서 이동율(DY랜드건설 대표·구속)을 여러 사람하고 같이 만났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파이시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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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서는 영포 3인방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6일 새벽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15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타고 있다. [김도훈 기자] 한 명은 눈물을 보였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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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세 검은돈’ 수사, 미적거리지 마라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지난 24일 대구 선거사무실의 자료들을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 중수부의 압수수색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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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율 비망록엔 이상득 이름 여러 번 등장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최재경)가 지난달 초 DY랜드건설 이동율(60·구속) 대표의 집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정·관계 인사들의 명단이 들어있는 ‘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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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불법 비자금 최대 929억
파이시티 전 대표 이정배(55)씨가 정권 실세들에게 준 자금의 원천인 불법 비자금의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씨는 은행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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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가 10억 줬다는 2007년에 박영준 입주권 샀다
25일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의 자택인 서울 신계동 아파트에서 본지 기자가 재택 여부를 물어보고 있다. 집 안에서 “안 계신다’는 답이 들렸다. [조문규 기자] 검찰이 ‘왕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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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의 저주 … 남의 돈 굴리다 몰락한 ‘미다스의 손’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귀재’는 결국 PF의 함정에 빠져 몰락했다.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을 주도한 파이시티 이정배 전 대표 얘기다. 그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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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욱이 파이시티 투자자 모집했다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최측근인 정용욱(50·해외 체류 중) 전 방통위 정책보좌역이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파이시티(π-city) 사업 투자자를 모집하고 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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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계 “야당보다 더 철저히 추궁해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은 가뜩이나 내리막길을 걷던 이명박계를 초토화하는 결정타가 될 전망이다. 동시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새누리당은 현 정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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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청와대에 죄책감 … 보호해달라고 말 안 했다”
파이시티 사건으로 검찰 출두를 앞두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청와대에 보탬이 돼야 하는데, (오히려) 짐이 되는 데 대해 한없는 죄책감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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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도 "기가찼다" 인정한 돈 받는 사진은
수원에서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최모(44·구속)씨는 한때 건설업체 대표였던 이동율(60·구속)씨의 운전기사였다. 고급 세단을 끌고 다니며 로비 현장을 누볐다. 2007~2008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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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포스코건설로 시공사 바뀔 때 정권 실세 개입”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금품 로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파이시티 서울 서초동 사무실로 23일 한 직원이 들어가고 있다. 최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검찰로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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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6억 받아 MB 여론조사에 썼다”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센터(파이시티) 개발 사업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검찰 소환통보를 받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3일 낮 12시쯤 침통한 표정으로 통의동 판알피나 국제항운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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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시티 로비 … 무슨 일이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칼날이 현 정부의 최고 실세 두 명을 동시에 겨냥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개국공신’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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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대 ‘양재 화물터미널 개발 사업’ 파산신청
그동안 사업 진척이 부진했던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개발사업의 시행사가 결국 파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시공사인 대우자동차판매와 성우종합건설을 워크아웃(채권단 공동 관리)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