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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믿었다 사망···트럼프발 가짜뉴스, 사람 잡았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베를린 장벽 기념 공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스크를 쓴 벽화가 등장했다. 과거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소련의레오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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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코로나 백신 개발에 총력…“이르면 1년 내 생산”
머린다 게이츠(왼쪽)와 빌 게이트(오른쪽)가 지난 18일 세계보건기구(WHO)와 비영리 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주최한 '하나의 세계:집에서 함께'에 출연해 연설을 하고 있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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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파우치 소장 변신해 트럼프 '코로나19 발언' 저격
25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미국 예능 방송 'SNL'에서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으로 분장해 출연했다. [SNL 트위터 캡처]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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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때 "해고" 리트윗···위태위태한 '美 코로나 사령탑'
━ 측근들 "파우치, 클린턴 동조자"…트럼프 "모두가 좋아하진 않아" 앤서니 파우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14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전날 CNN 방송에서 "2월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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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의 늦은 후회…"美 2월 폐쇄했다면 많은 사람 살렸다"
━ 제프리 삭스 "美, 한국처럼 증상자 모바일 추적하고 검사해야" 앤서니 파우치 미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12일 '붉은 여명'그룹의 조언대로 "2월에 조기 폐쇄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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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오판…3개월전 '붉은 여명'의 코로나 경고 무시했다
미국 정부 내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지난 1월부터 신종 코로나 대책을 논의한 '붉은 여명(Red Dawn)' 그룹에 참여한 로버트 캐들렉 보건부 차관보. 그는 에바 리 조지아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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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만389명 숨져 세계1위…파우치 "사망 10만→6만명 예상"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11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자택 대기 명령이 내려지면서 뉴욕 시내는 사람이 없다. 이날 미국은 코로나19 사망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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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망자 피크 12일로 앞당기고, 누적 사망 6만명으로 낮췄다
━ 8일 자정 누적 확진자 43만 2132명, 사망 1만 4817명 워싱턴주립대 보건계량평가연구소(IHME)가 8일 미국 신종 코로나 피해 예측 모델을 수정해 일일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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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조정관 "손녀 40도 고열에도 트럼프·펜스 때문에 못 가"
데보라 벅스 백악관 신종 코로나 조정관이 6일 브리핑에서 거리 두기 준수를 강조하면서 "주말 손녀딸이 40도 고열이 났는 데도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에게 위험을 감수하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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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에게 진 트럼프…2차 마스크 강권에 "중요할땐 쓸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앤서니 파우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의 답변을 듣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부인 멜라니아가 트위터로 "마스크 착용을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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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웅은 전문가, 한국엔 정은경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1월 20일 첫 코로나19 확진 관련 브리핑(왼쪽부터)과 3월 14·24일 브리핑 때 모습. 흰머리가 눈에 띄게 늘었다. [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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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 1224명 최다 사망…트럼프 "2주내 수많은 사람 숨질 것"
━ 백악관 "식료품점·약국도 가지 말고 1.8m 거리 두기해야" 연방 질병통제센터(CDC)의 마스크 착용 지침을 '나 홀로 거부' 선언을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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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느냐 마느냐···美CDC·트럼프·파우치 입장 오락가락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왼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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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놀랐다…"美 완화 노력해도 10만명~24만명 사망"
━ 백악관 "마법의 특효약, 치료법 없어…한 달 재택·거리두기 해야" 데보라 벅스 미 백악관 신종 코로나 대응 조정관이 3월 31일 브리핑에서 "경감하려는 노력을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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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과장···"1인당 검사비율 한국과 대등" 알고보니 절반
━ 트럼프 "오늘 검사 1백만 돌파…바이러스와 전쟁에 역사적 이정표" 미국 내 확진자가 16만명, 사망자 3000명을 넘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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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 사망" 파우치 경고에···트럼프 '부활절 정상화' 포기
━ 파우치, 트럼프에 "10만명 사망 가능…성급한 철수 막는 게 내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백악관 신종 코로나 브리핑 도중 앤서니 파우치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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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트럼프 뒤에서 '키득키득'···'미국판 김현아' 코로나에 떴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 전사'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장. [AP=연합뉴스] 한국에 ‘코로나 전사’ 김현아 간호사가 있다면 미국엔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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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트럼프, 美 확진 폭증하는데 "부활절 전 경제활동 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폭스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부활절 전까지 경제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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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 하루에 1만명 늘었다…플로리다 "뉴욕 주민 2주 격리"
━ 트럼프 "교통사고 사망많다고 운전금지 안 해…경제활동 곧 재개" 23일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폐쇄 명령으로 미국 뉴욕시 타임스퀘어 광장 앞이 텅빈 가운데 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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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 확진자 2000명 증가, 50주 다 퍼졌다…사망자 108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파우치 박사는 신종 코로나 확산 곡선이 꺾이려면 "수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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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종 코로나 7~8월까지 간다"에 다우 3000P 추락
━ 한·미 사망자 비슷한데 트럼프 "韓 엄청난 문제…사망자 많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사태가 7~8월까지 갈 수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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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파월 "패닉 진정하라"에 뉴욕·LA는 식당·극장 문닫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백악관 회견에서 미 국민 생필품 사재기 광풍에 "판매대를 24시간 채울 것"이라며 "안심하고 진정하라"고 호소했다.[AP=연합뉴스] ━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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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괜찮다" 트럼프의 오판···진단키트 개발에 6주 날렸다
━ 최고 의료기술국 미국, 13일 밤에야 대용량 진단 키트 마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 브리핑에 참석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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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염병 대통령' "독감사망 0.1%, 코로나가 10배 치명적"
━ "WHO 신종 코로나 치사율 3.4%→추정환자 포함시 1%" 미국의 신종 코로나 대응의 실질적 사령탑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11일 하원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