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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이어 일본서 꽃 핀 심수관 도예, 도전 정신을 빚다
━ 나리카와 아야의 ‘일본 뚫어보기’ 15대 심수관의 도예 작품. [사진 SUMOMO Inc.] 벚꽃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벚꽃을 보러 가는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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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 국제학술지 ‘포럼(FORUM)’ 세계적 학술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 등재
최정화 포럼(FORUM)지 공동 편집위원장(한국외대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통번역대학원 최정화 교수가 공동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통번역 국제학술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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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학 인터뷰] “미래에 관한 낙관을 잃지 말자”
인공지능은 망치와 같아, 도구는 대체로 악(惡)보다 선(善) 위해 쓰여 물질 아닌 의식의 변화와 세상에 대한 이해 통해 인류는 진화할 것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아이디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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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놀이가 문명을 이끈다
원더랜드스티븐 존슨 지음홍지수 옮김, 프런티어444쪽, 1만6000원『창세기』에 따르면 사람에게 노동은 죄에 따른 업보다. ‘노는 게 일’이었던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이 처음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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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포니 2억7400만명 … 한국도 가입하세요”
지난 12일 한국외국어대 국제관에서 페논 박사가 프랑코포니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그는 “프랑코포니의 임무는 세계 평화 및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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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인력거, 가로수길, 아리랑 … 정말 신나는 한국 체험
최정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가운데)가 이번 문화소통포럼에 참가하게 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왼쪽), 인도의 축제기획자 산조이 로이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문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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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르망 “한국 대표 브랜드는 달항아리”
“한국 대표 브랜드는 백자 달항아리다.” 세계적 석학이자 문명비평가인 프랑스의 기 소르망(사진) 전 파리대 정치학연구소 교수는 3일 “백자 달항아리는 어떤 문명에서도 찾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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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소통하고 도전하라 … 습관이 새로운 당신 만든다
한국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인 최정화(사진) 한국외대 교수가 30여 년간의 통역 경험 등을 담은 에세이 『내 삶을 디자인하는 습관 10C』를 펴냈다. 1978년 한국외대를 수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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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재 모방하는 보통사람 … 한국 노래방 궁금해요”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유럽 국가에서 장관직에 오른 플뢰르 펠르랭(41). 검은색 단발에 붉은 립스틱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치마 정장을 즐기는 그는 때론 과감한 미니스커트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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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재 모방하는 보통사람 … 한국 노래방 궁금해요”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유럽 국가에서 장관직에 오른 플뢰르 펠르랭(41). 검은색 단발에 붉은 립스틱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치마 정장을 즐기는 그는 때론 과감한 미니스커트도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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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무운영비서관 김태한 ◆방송통신위원회▶기획조정실장 최재유▶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송정수 ◆기획재정부▶장관비서관 박금철▶홍보담당관 유수영▶운영지원과장 강환덕▶정책관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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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번역엔 번역투 문장이 없지요
미국 하코트 출판사의 제나 존슨 편집장은 “최근 미국 독자들의 외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번역된 한국과 일본·중국 등 아시아권 문학작품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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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법정 통역 걱정 마세요”
프랑스인 기욤 바레시(27)는 지난달 한국에 왔다. 다음달부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국 문학 번역을 공부하기 위해서다. 한국에서 태어나 생후 5개월에 프랑스로 입양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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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한 소재 … 한국문학 매력적
세계적인 출판사 프랑스 갈리마르가 내는 계간 문예지 ‘프랑스 신 비평(NRF.: La Nouvelle Revue Franaise)’이 한국문학 특집호를 출간했다. ‘한국에서 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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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좋은 통역사는 만물박사 돼야"
"예전엔 '통역사는 타고난다'고들 했어요. 하지만 '통역사는 만들어진다'는 게 최근의 정설이죠. 태어나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집과 학교에서 받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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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통·번역 석학들 한자리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진형준)과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원장 최영)은 공동으로 24일 이화여대 LG컨벤션홀에서 국제학술대회 겸 제4회 한국문학번역출판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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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등 파리올림픽 유치 홍보
임권택(사진) 감독이 프랑스 파리의 2012년 올림픽 유치를 위해 뛴다. 파리올림픽유치위원회는 29일 임 감독을 비롯해 국내 한불 동시통역사 1호인 최정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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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 분야 국제저널 한국서 창간
통역번역학 분야 국제 저널이 최초로 한국에서 창간돼 나왔다. 1년에 두 차례 발행돼 세계 각국에 배포될 이 잡지의 이름은 '포럼(FORUM)'(사진). 최정화(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