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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올 여름엔 아이보리색 바지 입어야 멋쟁이
매년 6월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들이 이탈리아 피렌체로 모여든다. ‘패션 도시’ 밀라노가 아닌, 작은 관광도시에 이토록 많은 사람이 모이는 이유는 이달로 96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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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 고집했더니 혁신적인 향수가 나왔다"…향수 바이레도 창립자 벤 고햄이 말한 성공 비결
2006년 이 향수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충격적”이라고 평했다. 향수 강국으로 꼽히는 프랑스 향수도 아니었다. 스웨덴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향수 하나가 전에 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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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패션쇼 무대에 선 한국의 래퍼
루이비통 2020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 무대에 선 한국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 [사진 루이비통]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루이비통 파리 패션쇼 모델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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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여 영원하라"…대통령 부인도 참석한 디자이너 라거펠트 추모식
“칼이여, 영원하라(Karl For ever).” 칼 라거펠트의 업적을 기리는 '칼 포 에버' 행사가 열린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의 모습.[사진 AP]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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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에서 영감받은 남성복 “대담하고 시적이다”
━ ‘뮌’ 한현민, 2020 S/S 런던패션위크맨즈서 첫 단독쇼 데뷔 지난 8일(현지시간) 런던 BFC 쇼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2020 S/S 런던패션위크맨즈’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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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에 푹 빠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디자이너
디올 남성복의 아티스틱 디자이너 킴 존스가 자신이 디자인한 방탄소년단의 투어 패션 스케치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킴존스 인스타그램@mrkimjones] "나는 방탄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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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남성의 패션우상···168㎝ '키작남'이 알려준 옷 잘입는 법
‘작은 키(168㎝)와 노안’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라는 말은 쉽다. 하지만 한없기 길고 가녀린 10대 모델에 열광하는 패션 세계에서 가장 불리한 특징을 장점으로 내세우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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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마이클 잭슨 성 착취 논란에 남성복 제품 생산 스톱
루이비통은 3월 14일(현지시각) 미국 유력 패션 전문지 WWD를 통해 2019년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 중 일부 제품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루이비통 2019 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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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전설' 칼 라거펠트, 그가 떠났다
어두운 컬러의 슈트와 검정 선글라스, 뒤로 묶은 흰 머리, 그리고 손가락 장갑차림은 생전의 칼 라거펠트가 즐겼던 트레이드 마크였다. ‘패션계의 교황’ ‘위대한 칼’ ‘황제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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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보자기, 루이뷔통 태극기코트…한국에 빠진 명품
지난 1월 루이뷔통 남성 컬렉션에 등장한 태극기. 다양성·통합을 의미하는 10여 개 국기 중 하나였다. [사진 루이뷔통] “한국을 들여라.” 최근 럭셔리 브랜드마다 한국을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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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에르메스는 왜 한국 보자기를 둘렀나
에르메스가 올 봄여름 신상품으로 선보인 '보자기 스카프'. [사진 에르메스 홈페이지] “한국을 들여라.” 최근 럭셔리 브랜드마다 한국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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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 옷에 태극기 등장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의 2019년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쇼에 태극기가 등장했다. 지난해 3월 부임한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선보이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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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루이비통? 발리 삼킨 산둥루이
「 발리, 산드로, 마쥬, 끌로디피에르, 켄트앤커웬, 기브스앤호크스, 세루티1881… 」 유명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이들 패션 브랜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중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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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품 마케팅이 아니라 패션을 이야기했다”
10일 저녁 중국 상하이 유즈 뮤지엄에서 열린 ‘아티스트 이즈 프레즌트’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사진 왼쪽)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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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 '흥행코드' 새로운 강자들이 떴다
━ 2019 봄·여름 런던패션위크를 가다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열린 버버리의 2019 봄·여름 컬렉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의 첫 런던 입성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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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패션이라는 롤러코스터에서 내리고 싶어"
━ 영화 ‘맥퀸(McQueen)’ 다큐멘터리는 결국 누군가의 시선이다. 사실을 그리되 진실은 보는(혹은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이 여정에 따라나서는 관객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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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으로 멋부리던 한국 남자들, 2002 월드컵 뒤 달라졌다
━ 이도은의 트렌드 리더 복고풍 체크 롱 코트에 스트리트 무드를 대표하는 스니커즈와 패니팩을 짝지었다. [사진 솔리드 옴므] “1980년대 중반만 해도 남성복에 패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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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NOW
━ 1.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전 지난 2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스페인 출생의 패션 사진가 코코 카피탄의 전시가 개최된다. 런던 패션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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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남자들 바지 점점 짧아져…팬티같은 반바지 인기
푹푹 찌는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더위와 함께 높은 습도의 공격으로 불쾌지수가 나날이 상승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남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해도 좋을 패션 스타일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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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 폭발’ 해리 케인 유니폼, 알고보니 막스앤스펜서 작품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유니폼의 미학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지난 1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월드컵 3·4위전에서 돌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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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내년 봄여름 남성복 유행을 점치다
지난 6월 패션업계는 세계 각지에서 열린 남성복 패션위크로 뜨거웠다. ‘패션 도시’라 불리는 파리·밀라노·런던 등 도시들에선 에르메스·루이비통·디올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들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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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리그 사라진 자리 신예들 '새 판' 짜다
━ 2019 봄·여름 런던 남성 패션위크 가보니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2019 봄·여름 컬렉션. 꾸며진 몸과 실제의 몸을 테마로 상상력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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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패션이 미래의 우주를 만났을 때
상하이서 열린 에르메스 '2018 멘즈 유니버스' ‘지구의 중력’ 세션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인간 오뚝이들이 우주 공간을 탐험했다. 안무가 요안 부르주아의 공연작이다.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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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 너머의 콘텐트를 꿈꾸다
━ 익명의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더 에러’와 나눈 이야기 최근 ‘아더 에러X메종 키츠네’ 협업 컬렉션에서 선보인 메인 이미지. ‘바람에 흩날리기’를 컨셉트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