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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NHL 가세한 캐나다-미국 상대한다
한국아이스하키 골리 맷 달튼. [사진 IIHF] 백지선호가 월드챔피언십에서 이변 연출에 도전한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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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 린드블럼, '린철순' 호칭에 걸맞는 호투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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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어벤져스3’ 극장매출 95% 챙겨갔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 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이 영화는 사전예매량이 100만 장을 웃돌았다. 사진은 개봉 첫날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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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현대·조선 넘나들며 이순신 장군과 함께 승리를 외쳐라
여기는 ‘충무공배 전국 어린이 아이스하키 대회’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는 경기장. 켈로스타 팀과 슈퍼펭 팀이 1점차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8대9로 켈로스타가 앞선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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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도티에게 듣는 '10대 눈높이 맞춤 영상 어떻게 만들어질까'
소중 학생기자단이 크리에이터 도티로 활동하고 있는 나희선씨를 만났다. (왼쪽부터)도티, 이동우·홍아랑 학생기자, 김신희 학생모델. 빨간 스카프를 한 네모난 캐릭터가 20분가량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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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신기록...'어벤져스:인피티니 워' 흥행 독주
영화 '어벤져스3'엔 지난 10년간 마블 영화 시리즈 속 히어로가 20명 넘게 총출동했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국내 극장가 역대 흥행 1위 영화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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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 마네킹 옷만 잘 입혀도 고객 발길 늘어난다
━ [더,오래] 김재홍의 퓨처스토어 (6)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송한 후 공덕동 소담길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방송 이전 대비 3배 이상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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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장혜지-이기정, 8강서 일본과 격돌
지난 2월10일 오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예선 대한민국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진 이기정과 장혜지가 경기장을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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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 러시아월드컵 파트너는 누구
‘토트넘’ 손흥민과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은 ‘같은 선수인가’ 싶을 만큼 차이가 크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18골을 터트린 손흥민(오른쪽)이지만,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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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이대호, 살아나긴 했는데…
지난 18일 삼성전에서 12회 말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이대호. [연합뉴스] "이대호가 누굽니까. 한번 감을 잡으면 쭉 올라갈 겁니다."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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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선수도 믿고 기용 … ‘코트 CEO’의 형님 리더십
올 시즌 프로농구 서울 SK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문경은 감독. 그는 ‘스타 출신 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했다. 25일 인터뷰를 하며 활짝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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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테임즈, 메이저리그 2년 차에도 ‘펑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 들어 테임즈의 홈런포가 무섭게 불을 뿜고 있다. [밀워키 AFP=연합뉴스] 에릭 테임즈(32·밀워키 브루어스)가 성공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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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장혜지-이기정, 독일 꺾고 4연승 선두
지난 2월10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5차 예선 대한민국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장혜지가 던진 스톤을 이기정이 스위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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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라! 차세대 전략 MMO 게임 첫 공개
넷마블이 새로운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대규모 다중접속·이하 MMO)장르를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넷마블은 지난 19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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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기업가정신 필요한 이유, 책가방 문제 해결하며 깨달았죠
직접 구상한 가방의 시제품과 포스터를 들어 보인 학생들. 분리·조립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모듈백’ 을 구상했다. 에디슨의 발명, 제주 올레길, 스타벅스 커피. 이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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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아이스하키 호날두-메시' 맥데이비드-케인 상대
한국이 월드챔피언십에서 상대할 캐나다 대표팀 맥데비이드. 그는 그레츠키, 르뮤, 크로스비에 이어 NHL 수퍼스타 계보를 잇는 선수다. [맥데이비드 인스타그램] 백지선호(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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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망토에 ‘성큼’…빛 조절하는 ‘금 나노입자’ 세계 최초 구현
[사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틸컷] 국내 연구팀이 생체분자만의 고유 기하 구조로 여겨졌던 거울상 대칭 구조를 금 나노입자에서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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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부터 아프리카 난민촌까지…에누마 이수인 대표
성수동의 임팩트투자사 3곳이 동시에 투자한 스타트업 '에누마'(Enuma)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기획자이던 이수인 대표가 같은 회사 개발자이던 남편(이건호 최고기술책임자)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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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의 퍼스펙티브] 한·미는 두 정상회담에서 팀플레이해야 한다
━ 비핵화 태그 매치 나흘 뒤면 남북 정상회담이다. 연초부터 진행된 외교 여정의 첫 변곡점이다. 결과에 따라 우리 외교 안보의 큰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그런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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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분 누빈 손흥민, FA컵 결승 진출 실패한 토트넘
22일 FA컵 준결승전 맨유전에서 슈팅을 시도한 뒤 아쉬워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6·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결승전에서 86분동안 활약했지만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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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⑮석브라더스, 12년 만의 AG 금메달 부탁해
대한항공 우승을 이끈 곽승석-정지석 듀오. 인천=양광삼 기자 2017-2018 V리그 남자부 챔피언은 대한항공 점보스였다. 대한한공이 창단 첫 우승에는 아웃사이드히터(레프트)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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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 너머의 콘텐트를 꿈꾸다
━ 익명의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더 에러’와 나눈 이야기 최근 ‘아더 에러X메종 키츠네’ 협업 컬렉션에서 선보인 메인 이미지. ‘바람에 흩날리기’를 컨셉트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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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농구, 5·5 야구, 8·8 축구…스포츠의 미니멀 바람
야구는 9명이 하고, 축구는 11명, 농구는 5명이 뛴다.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 ‘길거리 농구’라고 불리던 3대3 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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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월드챔피언십 잔류 확률 0%를 깨보겠다"
지난 2월14일 오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남자 아이스하키 한국 대표팀 백지선 감독이 평창동계올림픽 조별 예선을 하루 앞두고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월드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