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S 시대…공격형 포수가 뜬다
홈런과 타점 선두에 올라있는 KT의 강백호. [연합뉴스] 프로야구에서 ‘안방마님’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포수는 그동안 수비를 중시하는 포지션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타격의
-
SSG랜더스, FA 포수 김민식과 2년 총액 5억원 계약
원소속구단 SSG와 계약한 FA 포수 김민식. 사진 SSG 랜더스 SSG랜더스가 FA(프리 에이전트) 포수 김민식(35)과 계약했다. SSG는 15일 총액 5억원(연봉 4억원
-
LG 오지환-KIA 박찬호,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공동수상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공동수상의 영예를 누린 박찬호(왼쪽 셋째)와 오지환(왼쪽 둘째),.왼쪽은 유지현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오른쪽은 허구연 KBO 총재. 뉴스1 LG 트윈스
-
오지환-박찬호, KBO 수비상 유격수부문 공동수상
KBO 수비상을 받게 된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 연합뉴스 KBO 수비상을 받게 된 KIA 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 연합뉴스 LG 트윈스 오지환과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올
-
29년을 기다렸다, 절박한 LG 올핸 우승할 수밖에 없다
━ [스포츠 오디세이]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 지난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SSG를 10-4로 꺾은 LG 선수들이 주장 오지환(가운데)을 중심으로 모
-
FA 포수 박동원, 유강남 떠난 LG와 4년 65억원 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프리에이전트(FA) 포수 박동원(32)을 영입했다. LG는 21일 박동원과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20억원·연봉 총액 45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
도루 저지율이 겨우 23.3%, 누구 탓일까
강민호 도루 저지는 포수가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플레이 중 하나다. 2초 안팎의 짧은 시간에 아웃과 세이프가 결정된다. 신시내티 레즈의 조니 벤치(74)가 메이저리그(MLB)
-
우승 포수 꿈꾸는 LG 트윈스 안방마님 유강남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 [사진 LG 트윈스] 다음 묙표는 우승 포수다. LG 트윈스 안방마님 유강남(29)이 2021시즌엔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LG 유강
-
FA 베테랑 포수 스즈키, 에인절스와 1년 계약…연봉 150만 달러
LA 에인절스와 1년 계약한 커트 스즈키. [AP=연합뉴스] 베테랑 포수 커트 스즈키(38)가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6일
-
양의지,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득표율 99.4% 신기록
2019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는 양의지. [뉴스1]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33)가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 속에 3년 연속 골
-
지금은 양의지 시대
양의지는 4번 타자 겸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프로야구 NC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8일 조아제약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뉴스1]
-
지금은 '양의지 전성시대'…조아제약 야구대상 수상
NC 양의지가 8일 열린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일간스포츠 특별취재반 지금 프로야구는 '양의지(33·NC 다이노스) 전성시대'다. 소속
-
뒷심 좋은 곰, 이번엔 박건우가 뒤집었다
두산은 1차전에 이어 23일 2차전도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마무리하며 2연승으로 3차전에 나선다.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가 나온 직후 두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두
-
양의지와 마스크 경쟁…베탄코트 “팀이 먼저다”
지난 21일 키움과의 경기에 포수로 출전한 NC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가 포수로 등록한 건 그가 처음이다. [양광삼 기자] 1998년 프로야구에 외국인
-
강한 어깨, 뚝심 리드… 공룡구단 비밀무기 '포탄코트'
포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NC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양광삼 기자 1998년 외국인선수 제도가 생긴 뒤 프로야구에서 한국 무대를 밟은 선수는 382명이다. 하지만 외인(外人)들에게도
-
적정가? 거품가? 어쨌든 양의지는 125억원에 NC행
2018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 양의지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혔던 포수 양의지(31)가 NC
-
곰 중의 곰 양의지 “가을야구도 맡겨라”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는 타자로서도 정규 시즌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시즌 초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며 두산 타선을 이끌었던 그는 26일 현재 타율 0.350(4위)을 기록
-
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
시즌 초반 두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포수 양의지. 탄탄한 수비는 물론 찬스 때마다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양의지는 ’코칭스태프가 체력 안배를 해준 덕분에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
-
[J가 뽑았습니다] 골든글러브, 우린 이렇게 찍었다
2016년 골든글러브 수상자.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선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은 골든글러브다. "은퇴하기 전에 골든글러브는 꼭 한 번 받아보고 싶다"는 선수
-
한화의 KBO리그 최초 도미니칸 배터리? 성공적!
오간도(왼쪽)와 로사리오. '포사리오' 프로젝트는 성공이었다. 한화가 KBO리그 최초의 도미니칸 배터리 오간도(34)-로사리오(31)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
KIA·NC·LG … 성적 좋은 팀 ‘마스크’가 좋네
2017 프로야구 초반 판세는 KIA의 선두 독주와 NC와 LG의 추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시즌 초반 ‘3강(强)’을 형성 중인 KIA·NC·LG에 대해선 ‘시즌 중반 이후에도
-
'6연승' 볼티모어 '7연패' 미네소타, 시즌 초반 극과 극 행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초반 행보가 극과 극이다. 볼티모어는 1954년 '오리올스'라는 팀명을 사용한 이후 처음으로 개막 6연승을 달렸고, 미네소타는 현재 아메리칸리
-
걱정 말아요 오승환, 빅리그 최고 포수가 짝꿍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투수 오승환(34)의 첫 번째 과제는 미국 야구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다. 일본 리그 경험(2014~15년 한신)이 있지만 MLB
-
오승환의 든든한 지원군, MLB 최고 포수 몰리나
야디어 몰리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홈페이지 캡쳐]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투수 오승환(34)의 첫 번째 과제는 미국 야구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