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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일 尹정부 협의단, 기시다 만난다…스가는 27일 확정
24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한일 정책협의대표단(이하 정책협의단)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만난다. 복수의 외교소식통은 22일 "정책협의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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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선언 낙수효과?…10·4 평양 기념식, 남북 국회 회담 가시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평양 남북 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 10·4 남북공동선언 11주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이 바빠졌다.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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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서훈 만날 땐 ‘의자 결례’ 없다, 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으로 북한을 방문했던 서훈 국가정보원장(왼쪽)이 10일 일본 총리 공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예방해 방북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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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文의장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 필요"…정기국회 첫날 일성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이 2018년 하반기 정기국회 첫날 '4·27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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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 대화 기대 못해” → “문 대통령 리더십 경의” 달라진 아베
서훈 국정원장과 아베 총리(오른쪽)가 13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방북·방미 성과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면담에서 사용된 두 의자의 모양과 높이가 같다. [로이터=연합뉴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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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4대국 중심 벗어나는 '다자 외교 실험' 스타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취임 이후 6개월 간의 정상외교 공백을 메우기 위한 ‘전화 외교’와 ‘특사 외교’에 속도를 냈다. 한 달 간 외국 정상과 통화한 횟수는 19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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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시간 벌며 북핵 해결 계기 만들면, 사드 대응할 여지 넓어질 것
━ 원혜영 민주당 중진자문위 의장 원혜영 의원은 6일 “참여정부 때는 너무 정치적인 이슈에 매달렸다”며 “일자리를 중심으로 한 민생과 함께 가면서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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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위안부, 할 말 제대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미국·중국·일본에 파견했던 특사단과 간담회를 하고 활동 결과를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다들 아주 큰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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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특사, 사드·위안부 문제 우리 할 말 제대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미국·중국·일본에 파견했던 특사단과 간담회를 하고 활동 결과를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다들 아주 큰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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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한·미 동맹 중요, 사드 비용 미국이 낸다”
미국·일본·중국에 파견됐던 대통령 특사가 모두 돌아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홍석현 미국 특사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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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케인 상원의원 “사드 비용 미국이 내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외교가 활발하다. 미ㆍ중ㆍ일 등 한반도 주변 열강에 파견한 특사들은 현지 활동을 마치고 속속 귀국하고 있다. 이들 3국에 파견된 특사들은 해당국과의 의견교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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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적으로 의견 일치” … “위안부 문제 슬기롭게 극복 합의”
━ 미·중·일 특사단 속속 귀국 미국·중국·일본으로 떠났던 대통령 특사가 속속 귀국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외교 행보도 보다 구체화될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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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일 관계 재정의가 필요하다
오영환도쿄총국장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특사단 3박4일 일정이 분주하다. 문희상 특사는 17~18일 아베 신조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기시다 후미오 외상, 니카이 도시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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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미·중·일 특사단...각국 정상 모두 만났다.
이해찬 중국 특사가19일 오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이해찬 중국 특사가 19일 베이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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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접견한 아베 “역시 만나 봐야 오해 풀려”
소녀상 설치 등의 문제로 교착을 거듭해 온 한·일 양국이 조기 정상회담 개최 및 셔틀외교 복원 등에 공감하며 관계 개선의 의지를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인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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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특사, 아베에 "빨리 자주 만나자"는 문 대통령 뜻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특사인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18일 오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주일 한국대사관]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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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초반, 노무현 정부와 '많이 닮았네'
지난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 초기는 여러모로 과거 노무현 정부를 연상케 한다.취임 이후 국민과 어울리는 소탈한 행보는 물론 청와대 직제나 인사 스타일, 외교사절에 건넨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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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새 정부에 박근혜 정부 '북핵·사드 자료' 안 넘겨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새 정부가 들어선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국가안보실로부터 외교 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자료들을 넘겨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JTBC는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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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일본 특사 "국민 대다수 위안부 합의 수용 못해"
문희상 일본 특사(가운데)가 17일 도쿄 외무성에서 기시다 후미오 외상(왼쪽)을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한국 내 부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이정헌 도쿄 특파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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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4강 외교 본격 시작...대미,대일 특사 오늘 출국
문재인 정부 4강(미·중·일·러) 외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대미·대일 특사가 17일 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워싱턴과 도쿄로 출발했다. 대미 특사인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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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일본 특사 "위안부 합의 문제 포함 신정부 대일정책 전할 것"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특사인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17일 오전 도쿄 하네다(羽田) 공항에 도착해 3박4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문희상 일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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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미·일 특사단 출국, 문 대통령 외교 본격 시동건다
홍석현 미국 특사(왼쪽)와 문희상 일본 특사가 17일 각각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현동·전민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주요국 특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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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日 출국 "특사가 '위안부 재협상'은 오버...국민 뜻 전할 것"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일본을 방문하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안부 재협상' 문제와 관련해 "특사로 가서 위안부 재협상하자고 한다는 것은 너무 오버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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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대미·대일 특사 오늘 출국
━ 홍석현·문희상, 文 특사로 각각 美日 출국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과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 포토]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미국과 일본 특사가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