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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단원고 3학년 대입 특례법안 교문위 통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학생의 대학입학지원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 적용 대상은 단원고 3학년 재학생 505명과 희생자의 직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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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두 달] 단원고 생존학생들 금기어 나올까봐…
“‘시간이 약’이라는데 얼마나 더 시간이 흘러야할 지. 아직까지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가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에서 구조된 경기도 안산 단권고 장모(17)양의 아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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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용휘씨 "대학, 꼭 스무 살에 가란 법 있나요"
#2009년 9월 당시 A제약회사 입사 5년차 사원이던 안소라(28·여)씨. 대학 진학을 고민하던 시절 안씨는 공부 잘하는 오빠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에도 빠듯했던 집안 형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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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4) 중국에 있는 베이징 55중학교
베이징55중학교 중국어와 영어 두 언어로 수업하는 공립학교. 이중 중국어 수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국제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국제학교로 1975년 처음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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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피고인 류자강'에 사기 혐의 추가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재판 증인으로 출석했던 전 북한 공작원 출신 탈북자 한모씨가 7일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자신의 증언을 유출한 성명 불상자 2명과 모 언론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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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웰빙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국내대학 학비로 미국 주립대 유학 가세요
캘리포니아 국제 경영대학교(CIBU) 마이클 맥마너스(Michael McManus·가운데) 총장이 유학센터를 직접 방문했다. 왼쪽은 김문규 미국 파트너, 지일현 대표이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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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활 도우려 박사 된 장애인
장애를 딛고 박사 학위를 받은 만학도가 화제다. 주인공은 13일 나사렛대 학위 수여식에서 재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종균(49·사진)씨. ‘척수 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위한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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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 줄 때 정원 감축 따진다
입학정원 감축과 부실대학 퇴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대학 구조개혁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정부가 3단계에 걸쳐 2022년까지 대학 입학정원 16만 명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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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불만·지역 민원 봇물 … “현장 와보니 감이 다르네”
지난 23일 강원도를 찾아 민생 간담회를 연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춘천 막국수 박물관에서 북한 이탈 주민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정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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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장
나경원 위원장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 맘고생을 하다 암을 얻은 어머니 얘기, 다운증후군 딸 유나 얘기를 하면서 여러 번 눈시울을 붉혔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엄마! 꿈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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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외국인 전형 무늬만 … 합격자 78% 한국 국적
오연천 서울대 총장이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감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서울대 국감에서는 외국인 특별전형, 기성회비 부과 문제 등이 주로 다뤄졌다.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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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울리는 세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층에 전시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들의 손도장. 복지단체들은 세법개정안에 따라 고액기부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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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 중국 상하이 국제학교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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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자원으로 … 청정 수소경제의 발판”
이재영 교수가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기 모형 앞에 서 있다. 촉매를 이용해 질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을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식량 혁명을 이끌었고, 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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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자원으로 … 청정 수소경제의 발판”
이재영 교수가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기 모형 앞에 서 있다. 촉매를 이용해 질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을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식량 혁명을 이끌었고, 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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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유학 양극화 시대 … 보딩스쿨과 필리핀 단기유학
유학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한다. 숫자를 보면 맞는 말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3만 명에 육박하던 조기유학생 수가 2007년 2만7668명으로 꺾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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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앱 국내 첫선 … 직원 30명 거느린 27세 CEO
올해 27세인 박수왕 대표는 일 때문에 아직 대학생(성균관대 4학년 휴학) 신분이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경영을 더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최정동 기자 2008년 1월 중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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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서둘러야 할 공중보건의 감소 대책
최모란사회부문 기자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시설 ‘꽃동네’. 오갈 데 없는 생활보호대상자와 노인·장애인 등을 무료로 돌보는 이곳은 입소자 대부분이 중증 환자라 자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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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대책으로 인사위원회의 다면·상시 검증 체제 도입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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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대책으로 인사위원회의 다면·상시 검증 체제 도입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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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간부 자녀 대학 특례입학 제한하기로
북한이 최근 김정은의 지시로 특권층 간부 자녀들의 김일성종합대학 등 평양 소재 중앙대학에 대한 ‘특례입학’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24일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북한에서 대학 입학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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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CMS에듀케이션 특강 外
◆CMS에듀케이션은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CMS영재교육센터에서 특강을 연다. 초등 프로그램과 중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02-809-3737, www.cmsedu.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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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세종국제고 103명 합격 여학생이 70%
세종시교육청은 28일 2013학년도 제1회 세종국제고교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일반전형 70명, 지역우수자 10명, 사회적 배려 대상자 20명, 특례입학자 3명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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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 특성화고교]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육성하는 “부산공업고”
지금 대한민국의 국가산업을 만든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기계, 전기, 전자, IT 분야의 강국을 만든 이 주인공들은 아마도 기술을 가진 젊은이들이었을 것이다. 그런 젊은이들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