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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생활하며 절도 일삼던 ‘전과 25범’…경찰관에 야구방망이 휘두르기까지
노숙 생활을 하며 동네 주민과 행인에게 행패를 부리던 50대 남성이 출소 3개월 만에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절도행각을 벌이다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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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성공보수 反사회적·무효"…대법원 사법 67년만에 폐지
대법원은 형사사건의 불구속·보석·무죄 등 결과를 놓고 변호사와 의뢰인이 맺은 성공보수 약정은 무효라고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법원이 기존 변호사 수임질서의 뿌리인 형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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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유령처럼 중국담배만 남기고 사라진 절도범 검거
10년째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청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장애인은 절도 행각을 벌인 곳마다 중국산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 수도권 형사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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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복권 500만원어치 훔친 20대…최고 당첨액은 10만원
수도권 일대를 돌며 즉석복권 수백만 원어치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훔친 복권 중 최고 당첨금액은 10만 원에 불과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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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대신 가위로… 차량 내비게이션 훔친 전과28범
가위로 자동차 문을 열고 내비게이션 등 장비를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25)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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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 물티슈 전대표 긴급체포, '서울 강남 호텔한 호텔에 머물고 있다가…'
[사진 MBN화면 캡처] 몽드드 물티슈 전대표 긴급체포, '서울 강남 호텔한 호텔에 머물고 있다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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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서 벤틀리 몰고가다 교통사고, 몽드드 대표 체포
[사진 MBN화면 캡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중 경찰에 적발된 물티슈 업체인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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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몰고 가다 4중 추돌 사고, 몽드드 대표 긴급체포
[사진 MBN화면 캡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중 경찰에 적발된 물티슈 업체인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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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체포 된 몽드드 대표, 강남 한복판서 광란의 질주
[사진 MBN화면 캡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중 경찰에 적발된 물티슈 업체인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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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 대표, 무면허로 교통사고 '약물 복용 의심'
[사진 MBN화면 캡처] 물티슈 업체인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대표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유씨는 서울 강남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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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 대표, 벤틀리 질주하다 4중 추돌 사고
[사진 MBN화면 캡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중 경찰에 적발된 물티슈 업체인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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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 대표, 4중 추돌사고로 긴급체포 '약물 복용 의심'
[사진 MBN화면 캡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중 경찰에 적발된 물티슈 업체인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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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 전 대표 긴급체포, 벤틀리 몰고가다 차량 3대 들이받아
[사진 MBN화면 캡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중 경찰에 적발된 물티슈 업체인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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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광란 질주' 물티슈 '몽드드' 전 대표 긴급체포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중 경찰에 적발된 물티슈 업체인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대표가 경찰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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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20대 만취 상태 택시 훔쳐 도주 중 추돌사고
서울 송파경찰서는 28일 새벽 택시를 훔쳐 타고 달아나다 추돌사고를 낸 서모(28)씨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및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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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20대 만취 상태 택시 훔쳐 도주 중 추돌사고
서울 송파경찰서는 28일 새벽 택시를 훔쳐 타고 달아나다 추돌사고를 낸 서모(28)씨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및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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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때문에…80대 할머니 금벼락
지난 8월 중순,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주택에서 공사를 하던 인테리어 업자 조모(38)씨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장롱을 들어내자 나타난 작은 나무상자 안에 금괴 1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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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고시원방에 장물 수백점 한가득…경찰도 놀란 절도범 연인의 행각
지난 19일 오후, 절도 용의자 김모(31)씨가 머무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고시원을 찾은 강서경찰서 강력4팀 안경복 팀장과 정일현 경사는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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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설치업자 집 털다 CCTV 찍혀 덜미
대전 서부경찰서는 30일 전국 고속도로 인근의 원룸을 골라 금품을 털어온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신모(3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대전과 청주·안산·전주 등 전국을 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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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현장에서 대변봤다가 덜미 잡힌 절도범 검거
영업이 끝난 식당을 돌며 금품을 훔쳐오던 30대 남성이 범행 현장에서 대변을 봤다 덜미가 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박모(39)씨를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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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재판 안 나온 배심원에게 과태료 논란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후보자로 선정되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법원이 과태료를 부과했다. 2008년 국민참여재판 제도가 도입된 뒤 재판에 나오지 않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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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치기하고 스마트폰 매장 털고 … 전문 강·절도범 뺨쳐
일러스트=심수휘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은 어제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다. 단순 학교 폭력을 넘어 강도·살인·강간·방화 등 그 죄질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터넷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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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75세 좀도둑 전락
‘대도’로 불렸던 조세형씨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1970~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 털어 ‘대도(大盜)’로 불렸던 조세형(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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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 타고 다세대 턴 3인조, 잠든 30대女를
서울 송파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빌라를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씨(28)를 구속하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공범 김모씨(43) 등 3명을 추가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