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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키워야 우승 꿈 이룬다, 임성재의 숙제
임성재가 4라운드 17번 홀에서 우산을 쓴 채 다른 선수의 샷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이날 16번 홀 트리플 보기를 했다. [AFP=연합뉴스] 지난 시즌 미국 프로골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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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6번 홀'... 임성재, 새해 첫 대회 소니오픈 공동 21위
소니오픈에서 새해 첫 대회를 맞은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새해 첫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막판 트리플 보기 실수가 뼈아팠다. 임성재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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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생산·소비·투자 반등에도…‘부진의 늪’ 빠진 제조업
11월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반등했다. 10월엔 3대 지표가 모두 감소하며 올해 2% 성장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왔는데 지난달은 회복세를 보인 것이다. 그러나 제조업 생산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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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웬 창업? “안하면 아플것 같아야 해볼 만한 일…그런 일 생겼다”
━ 최휘영 트리플 대표 인터뷰 NHN 대표를 지내고 퇴직한 이후 50대에 창업한 최휘영(54) 트리플 대표. [사진 트리플] 50대는 창업생태계 소수자다. ‘제2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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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 희망'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3R 2타 차 공동 3위
타이거 우즈가 7일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셋째날 18번 홀을 치르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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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 발목 부상, 스윙잉 스커츠 기권
피로 누적과 발목 부상으로 기권한 고진영. 11월 말 열리는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AP] 2일 대만 뉴 타이베이 시티의 미라마 골프장(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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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과 98년생 김지영 다르다
여자 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의 98년생 김지영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속 주인공과 달리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한다. 공을 한 손으로 쥔 김지영. [사진 KEB하나은행] 최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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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때문에 골프 접고 한식당 운영 고민했던 대니 리 CJ컵 공동 선두
대니 리. 사진 JNA골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9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더 CJ컵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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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파혼 논란에 어금니 깨물며 골프”
우승 직후 기뻐하는 케빈 나. [AFP=연합뉴스] 7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최종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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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거뒀던 무대에서 또다시...케빈 나, PGA 개인 통산 4승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PGA 투어 개인 통산 4승을 거둔 케빈 나. [AFP=연합뉴스] 재미교포 케빈 나(3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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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정확도가... '골프 장타왕' 알렌 "코리안투어 쉽지 않네"
모리스 알렌. [사진 볼빅] 군 입대를 두 달 앞둔 이형준(2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첫날 불꽃타를 날렸다. 장타 전문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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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번개 번쩍…6명 부상, PGA 투어 챔피언십 경기 중단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2018~2019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도중 벼락을 맞은 나무가 화염에 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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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14번 홀의 악몽' 김효주 "공이 거기 있을 줄은 몰랐어요"
김효주가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4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김효주(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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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조의 빗속 혈투...팽팽했던 에비앙 FR '명승부'
고진영이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5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샷 하나, 퍼트 하나에 울고 웃었다. 그리고 환호와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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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올 시즌 메이저 2승
고진영이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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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재도전' 박성현 "에비앙, 우승하고 싶은 마음 더 간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통산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 에비앙르뱅=김지한 기자 메이저 퀸.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성현(26)에게 붙는 수식어 중 하나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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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갈라진 나라에서 태어난 매킬로이의 멍에
컷탈락이 확정된 후 로리 매킬로이. [로이터=연합뉴스] “너는 누구 편이냐” 스타가 된 후 로리 매킬로이는 이런 질문을 받으며 살았다. 2011년 매킬로이가 US오픈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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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로리 매킬로이, 공포의 양쪽 OB에 당했다
로리 매킬로이가 1번홀 그린 근처에서 공을 찾고 있다. 매킬로이는 이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했다. [AP] 로리 매킬로이(30)가 공포의 양쪽 OB(아웃오브바운즈)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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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오버파 우즈 "허리 아프다"...3언더파 켑카 "공 잘 맞는다"
타이거 우즈가 1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 타이거 우즈가 15번 홀에서 긴 버디 퍼트를 넣고 양팔을 들어 기뻐했다. 우즈는 이 때까지 7오버파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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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랭킹 1위 데이비드 듀발 디 오픈 한 홀서 14타 기록
듀발이 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이 홀에서 듀발은 14타를 기록했다. [AP] 데이비드 듀발이 한 홀에서 14타를 쳤다. 18일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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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첫 홀 양파, 마지막 홀 트리플...고국서 우승 꿈 무산
매킬로이가 1번 홀 그린 근처 러프에서 공을 찾고 있다. [AP] 로리 매킬로이(30)가 고국인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18일 시작된 디 오픈 챔피언십 첫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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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제인와타난넌드, 한국 오픈 챔피언
태국의 신예 제인와타난넌드는 8년만에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외국인 선수다. [연합뉴스] 태국 골프의 차세대 에이스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이하 재즈)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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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골프, 주타누간 LPGA 점령 이어 한국 오픈도 제패
태국 골프의 차세대 에이스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 이하 재즈)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1오버파 72타,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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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얼음 위에서 찾은 여름 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소중 학생기자단은 피겨스케이팅 임은수 선수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삶을 엿봤다.(왼쪽부터) 홍지수 학생기자, 임은수 선수, 유지안 학생모델 시원한 얼음 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