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독 취주악단 「부치나 앙상블」내한
중세 유럽의 악기로 고배악을 연주하는 서독의 취주악단 부치나 앙상블(Buccina Ensemble)이 내한, 서울·대구·부산에서 무료 공연을 갖는다. 특히 서울의 여의도 성모병원,
-
타악기등 연주자 모집 광주시향 9월 7일 마감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9월7일까지 더블베이스·트롬본·타악기 연주단원을 모집한다.
-
89 여름문화현장①|「한국페스티벌 앙상블」실내악 축제
『따라라란, 따라라란, 따라라라란 타라라, 타라라라 라라····.』트럼핏이 신나는 재즈곡 『성군가 행진을 할 때』를 앙코르곡으로 연주하자 청중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로 장단을 맞추기
-
「여름 음악캠프」다양해졌다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에 따라 올여름에는 연수비용이 약3백만∼4백만원에 이르는 유럽 각국의 여름 음악캑프 참가자를 모집하는 기관·단체및 여행사가 크게 늘고있다. 이와 함께 30만원
-
양로원·고아원 찾아 외로움 달래준다
할아버지 13명이 할아버지악단을 만들어 양로원·고아원·학교등을 다니며 아름다운 선율과 감미로운 멜러디를 선사하고 있다. 한국할아버지악단(대표 최일출·72)은 60세부터 82세까지
-
일본휩쓴 폴 모리아 선풍
현재 일본에서는 「폴·모리아」 악단 선풍이 일고있다. 지난 10월15일부터 시작된 「폴·모리아」악단의 일본 전국순회공연은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일본에서 총45회 공연을 계획하고
-
볼만한 프로 TV
□…MBC TV 『글렌·밀러 스토리』 (26일 밤10시5분) 「앤터니·맨」감독. 1954년 아카데미 최우수 음악 녹음상과 필름 데일리 폴지 선정 최우수영화상 수상작품. 세기적 밴드
-
금관 실내악 연주회
「금관을 위한 실내악」 연주회가 22일 하오 7시 공간 사랑에서 열린다. 연주 곡목은 「아널드」 작곡 『금관 4중주』 등 7곡. 연주자는 「호른」의 「윌리엄·스트랙랜드」를 비롯하여
-
「세계무대」의 귀염둥이 김시스터즈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들 김「시스터즈」3자매가 구미무대를 휩쓸고 12년만에 금의환향, 오는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시민회관 무대에 선다. 65년 어머니 이난영씨가 세상을
-
서울행에 부푼 김 시스터즈
몇년 전부터 모국을 찾겠다고 벼르던 김 「시스터즈」 3자매가 드디어 오는 11월께 한국에 온다. 「김 시스터즈」가 미국에 발을 디딘지 15년. 이제 이들은 미국의 세계적인 여성 「
-
영원의 「빅·사운드」 「스윙·재즈」의 왕자 글렌·밀러 악단 공연
매흑의 「골든·사운드」 「글렌·밀러」악단이 한국에 옵니다. 「인·더·무드」·「문라이트·세레나데」 등 수많은 「히트」곡을「로맨틱」, 한「무드」에 실어 연주하는「글렌·밀러」악단이 중앙
-
스타·플레이어
「마니·크래인」「트럼펫」=4명의「트럼펫」 연주자 중 코가 큰할아버지. 30연대는「굿맨 도시형제」「아이티·쇼」「그랜·미러」등 인기「밴드」에서 활약. 「도꼬·올림픽」때 미국선수단전속
-
한국서 처음 시도되는 전자음악
전자 음악이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시도된다. 현대 음악 연구회(전「네오·무지카)는 그 재기 첫 발표회로 오는 10월과 11월에 전자 음악 「세미나」및 연주를 택했다. 작곡자는 동인